제가 이틀 청소해놓은 상태라..
도우미 아줌마랑 하루 더 하려구요. ^-^@
하루종일 한건아니지만.. 하루는 친정엄마랑
또 여러날 지나고 제가 몇시간 문이랑 몰딩(벽면에 몰딩이 좀 많네요...) 등 걸레질을 해놨어요.~
음... 사실 첨부터 남편이 청소업체에 맡기라고 했었는데
집에 갔다가 하루 하고 또 갈일이 생겨갔다가 좀더 하고 그러고나니까 지금 청소업체에 맡기기가 참
애매하네요.. 고집?이 쎈 신랑이랑~ 살다보니.. 제 고집은 거의..
암튼.. 내일은 결정해야 해요. 어제는 이번주 목요일에 해놓으라고 명령을 해놓길래..
흠... 커튼이나 블라인드도 사실 전.. 제가 직접 설치하려는 생각인데.. 영..
배워가며.. 해나가는걸 거의 이해하지 못하는..거지요. 물론.. 힘들긴하지만...
보람도 있는데.. 다들어떠세요??
어제는 자기가 문의해놓은데 예약해놓으라고 해서.. 그렇다고 했더니 그제야 안심을 하더라구요.
청소업체에는... 청소는 반쯤한것같은데.. 좀 할인은 안돼나고 하니까 전혀 안된다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해놨껄랑요.
검색해보니.. 여성회관에 전화하면 저희집(39평이니까..)은 입주청소 도우미 아줌마 2명 8시간..
10만원이라고 나오네요. 내일 여기도 전화해보려구요..
청소도구를 가져오는지 모르겠어요~ 여성회관으로 입주청소 해보신분들도 계심 조언부탁드려요~~ ^^
정관 해모로 입주구요. 다음에 카페도 있다고 하네요. 가봐야겠어요.. ^-^
아.. 저희 입주할집 지금 베란다에 블라인드 업체 광고하나 띄워져있어요. ㅠㅠ
˚♡부산맘 아기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