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G엔솔 공모주 청약…코스피 2900선 무너져
●공급부족 전망에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재명, 후보 자격 취소해야".. 민주당, 갈등 불씨 '여전'
●김건희 "안희정 불쌍"에 피해자 분노..머리 숙인 이수정
●"방송 보고 팬됐다"..김건희 팬카페 회원 36배 폭증
●"中경기, 내수·부동산 둔화에 우려..부양책 강화 불가피"
●신입생 급감..대학은 국립대·수도권대만 남는다?
●"조국 적은 유시민"이란 김건희.. 유시민이 어땠길래
●'다보스 어젠다' 개막..코로나·중국·기후 다뤄
●설악산 영하 20.1도..강원 겨울 추위 지속
●"올해 증시 수익률 9% 예상, 작년보다 많이 낮아..변동성 클 것"
●"美 연준, 인플레에 더 공격적으로 대응해야..금리인상 너무 늦어"
●핌코 "美 연준 올해 4차례 금리 인상할 것..정책금리 매우 낮은 수준"
●물러난 정몽규 HDC현산 회장…정부는 강한 페널티 예고
●'코로나 알약 치료제' 1호 환자 "이틀만에 증세 사라졌다"
●"광주 붕괴현장, 안전조치 없이 상층부 수색 어렵다"..전문가 회의서 결론
●"이런 현장은 처음".. 전문가 19명도 혀 내두른 광주 붕괴 사고
●윤석열 "대형마트 자율포장대 복원 및 종이테이프 지급 개선"
●'안네의 일기' 가족 은신처 밀고한 배신자..77년만에 드러났다
●"자식 죽었는데 살아서 뭐하나" 백신 피해자 유족들 '눈물'
●최일도 목사의 분노 "구청장 허락에도 서울시가 나서서 고발해"
●ILO "올해 전 세계 실업자 2억700만명..팬데믹 전보다 일자리 5200만개 ↓"
●폐교 걱정인 시골..이 도시는 "학생이 넘친다" 오히려 고민
●"563억 보상하라" 사랑제일교회 패소..교회 빼고 재개발한다
●70대 노인 들이받은 경차 운전자, 내리자마자 '차 흠집'부터 확인
●민주, JTBC 이정헌·YTN 안귀령 앵커 영입..대변인으로 활동
●현직 앵커 퇴사직후 이재명 선대위 직행에 "내로남불" 논란
●지난해 취업자수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질적수준은 완전회복 평가 일러"
●창업 5년안에 10곳 중 7곳 폐업..청년창업 생존기간 2.3년 불과
●강성범 폭탄 발언, 김건희 '미투 발언' 겨냥.."이수정이 어떤 얘기할지 궁금"
■ 중국 내 가파른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다음 달 개막하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일반인 경기 관람이 무산됐습니다.
일본에서도 방역 비상조치가 수도 도쿄 등 10여개 광역지자체에 추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부터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에서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됩니다. 다만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도 학원과 독서실 등을 제외하고 청소년 방역패스는 예정대로 3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붕괴 사고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사퇴하고 아파트 완전 철거나 재시공까지 고려하겠다고 밝혔지만, 사태를 수습하기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법이 정한 가장 강력한 처벌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일자리 6대 공약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사회복지사들과 만나 처우 개선 방안을 밝히는 등 정책 행보를 이어갑니다.
■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 측에서 40억 원의 성과급을 받기로 한 혐의를 받는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시의회 의장 시절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을 위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키는 등 화천대유 측을 도운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내륙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에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과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서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중국 성장률 8.1%, 올해는 5%도 불안하다.
지난해 4분기 중국 경제가 4%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시장 전망치보단 높지만, 추세적으로 보면 중국 성장률은 빠르게 둔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분기 18.3%였던 성장률은 2분기와 3분기 속도가 떨어지더니 4분기에는 4%에 턱걸이했는데요.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일부 도시가 봉쇄되면서 내수 소비와 고용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올해 중국 성장률을 각각 4.3%와 4.9%로 전망했는데요.
커지는 경기 둔화 우려에 중국 인민은행이 깜짝 금리 인하에 나서는 등 중국 정부가 돈풀기에 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지난해 출생률이 인구 1,000명당 7.52명으로 건국 이래 최저치를 기록해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은 힘을 잃어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삼성·TSMC·인텔 美서 파운드리 '삼국지'
한국의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미국 인텔이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 시장을 놓고 미국에서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테일러에, TSMC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신규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인텔은 애리조나주 챈들러에 파운드리 2개 라인을 건설하고 있는데요.
👉반도체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는 21일 오하이오주 주도인 콜럼버스 인근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과 연구시설 등이 접목된 '메가팹' 건설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삼성은 메모리 반도체, TSMC는 파운드리, 인텔은 CPU 분야에서 각각 '절대 강자'인데요.
이로써 미국 내 파운드리 경쟁에는 공교롭게도 반도체 각 부문 1위 업체가 싸우게 됐습니다.
■9000억 원대 '핀테크 혈맹' '디지털 전환' 손잡고 간다.
통신사 KT와 신한은행이 억 원어치씩 상대 지분을 취득해 약 9000억 원대 ‘핀테크' 동맹을 탄생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이 보유한 KT 지분율은 5.48%, KT가 보유한 신한금융지주회사 지분율은 2.1%가 됐습니다.
👉KT와 신한은행은 앞으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빅데이터, 로봇 영역에서 미래금융 DX, 플랫폼 신사업을 중심으로 23개 공동사업을 진행합니다.
KT와 신한은행의 이번 동맹은 국내 금융시장이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전통 금융사, 빅테크, 통신기업 등이 경쟁과 동시에 협력하는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中보따리상에…루이비통 면세점 떠난다.
앞으로 국내 면세점에서 루이비통 매장 찾기 어려워지겠습니다.
영국 면세유통 전문지 무디데이빗리포트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롯데면세점 제주점 매장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오는 3월 신라면세점 제주점,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에 있는 매장을 추가로 닫을 예정입니다.
👉이 매체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본점에 있는 나머지 시내면세점 매장도 올해 10월과 내년 3월 사이에 모두 철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급감한 관광객의 빈자리를 중국 보따리상인 '다이궁'이 차지하면서 브랜드 훼손이 심각해졌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루이비통은 면세점 대신 백화점 내 매장 확대로 프리미엄 판매 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李"간호사 처우 개선法꼭 필요" 尹 "연속 혈당 측정기 건보 지원"
대선을 50여 일 앞두고 여야 대선후보들은 표심을 잡기 위한 정책 행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어제 청년 간호사 간담회를 갖고 처우 개선을 위한 간호사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NS를 통해서는 국군 장병들의 통신료를 반값으로 낮춰주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나란히 불교계 행사에 참석하며 ‘불심(佛心)’ 잡기에 나섰는데요.
윤 후보는 임신성 당뇨와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연속 혈당 측정기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겠다며 생활 밀착형 공약 발표를 이어갔고요.
안 후보는 복지국가실천연대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에 대해 “호봉제를 적용해야 한다”며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
【건강 정보】
● 여성분들의 뼈를 튼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