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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YTN 간부가 삼성 측에 연결?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305210906453?f=m
삼성 이건희 회장 성매매 동영상이 세상에 알려지기 11개월 전인 지난 2015년 8월, 해당 동영상은 뉴스 전문채널 YTN에 제보됐습니다.
당시 제보자들은 대가로 거액을 요구했고, 이런 내용은 당시 사회부장이던 YTN 류제웅 기획조정실장에게 보고됐습니다. 류 실장은 담당 기자들에게 기밀 유지를 시키고 직접 제보자와 접촉했습니다.
당시 류 실장과 제보자와의 통화내용을 들어보면 류 실장은 처음에 제보자들에게 대가 없이 공익 제보하라고 설득했습니다.
[류제웅/당시 YTN 사회부장 : 기사를 써야 되는 게 의무고 어떤 식으로든 취재원으로부터 받아 확보해야 되는데 돈을 주고 할 수 없는 입장이고.]
그런데 이후 이상한 대화가 나옵니다. 제보자가 삼성 측을 연결시켜 달라고 부탁했고, 류 실장이 이에 응한 것처럼 보이는 내용입니다.
류 실장은 통화에서 선생님이 삼성 측 연락처를 가르쳐 줄 수 없냐고 부탁해 고민하다가 그 정도까지는 해주자라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 실장은 이런 대화를 한 건 맞지만, 실제로 삼성과 제보자를 연결시켜주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은 협상하는 과정에서 그런 말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제보자들과 연결됐지만 누가 연결시켜 줬는지는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이승희, 녹취제공 : 뉴스타파)
■지방선거 D-100, 서울·경기는..박원순·이재명 압도적 우세
http://v.media.daum.net/v/20180305212913648?f=m&rcmd=rn
■노무현 수사하던 시기 앞뒤로..곳곳서 뇌물 챙긴 MB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305050602352?f=m
이명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시점이 2009년 초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와 상당 부분 겹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검찰이 쫓고 있는 일부 수뢰 혐의는 그 전이나 후에 이뤄진 일이다. 이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 수사 전후에도 돈을 챙겨 후안무치한 이중성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온다.
4일 <한겨레> 취재 결과, 이 전 대통령이 삼성에서 ‘다스’의 미국 내 소송과 관련해 거액의 변호사 선임 비용을 대납받은 시점은 2007년 말부터 2009년 초·중반께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검찰 핵심 관계자는 “문제의 돈 가운데 상당액은 이 전 대통령이 취임하고 1년쯤 지난 시점에도 건너갔다”고 말했다. 검찰은 현대자동차 역시 같은 성격의 돈을 건넸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수백만달러에 이르는 이 돈의 성격을 ‘다스 실소유주’인 이 전 대통령에게 이들 기업이 건넨 ‘직접 뇌물’이라고 보고 수사 중이다.
결론적으로 이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한창인 시점에 막후에서 삼성 등 기업이 제공하는 거액을 받아 챙긴 셈이다. 당시 2009년 1월 인사에서 진용을 갖춘 대검 중수부(부장 이인규, 주임검사 우병우)는 그해 5월23일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할 때까지 수뢰 혐의를 두고 수사를 벌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 전 대통령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한테서 10여차례에 걸쳐 14억여원을 받았다는 시기도 2009년부터 2011년에 걸쳐 있다. 또 이 전 대통령이 ‘평생 집사’ 김백준씨를 시켜 국정원 특활비 4억원을 받았다는 시점도 2008년 4~5월과 2010년 7~8월이다. 모두 노 전 대통령 수사 직전이나 직후에 걸쳐 있다.
수뢰 혐의만이 아니다. 이 전 대통령은 2008년 취임하자마자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기록물 사본 일부를 봉하마을 사저로 가져간 것을 무단 유출로 규정해 문제 삼았다. 당시 검찰 수사까지 진행됐고, 노 전 대통령은 이에 항의하는 공개서한을 이 전 대통령에게 보냈다. 그런데 정작 이 전 대통령 자신은 퇴임 때 사본도 아닌 대통령기록물 원본을 무더기로 가지고 나온 사실이 최근 검찰의 영포빌딩 압수수색을 통해 드러났다.
과거 전직 대통령 수사에 참여했던 한 법조인은 “‘직접 뇌물’만을 놓고 보면 민주화 이후 가장 부패한 대통령이 아닌가 싶다”며 “노 전 대통령 수사 전후에도 변함없이 돈을 받아 챙겼다는 점에서 후안무치라는 표현이 점잖게 들릴 정도”라고 말했다.
강희철 기자 hckang@hani.co.kr
🌸오늘의역사(1900년대)3월5일
🌱17년 경성 고등 보통 학교 교원 양성소 내의 비밀 결사 조선산직 장려계 발각됨.
🌱19년 학생들의 주도로 서울에서 대규모시위 벌임.
🌱20년 조선일보 창간
🌱46년 38선 철폐요구 국민대회 개최
🌱46년 북조선 임시 인민 위원회, 토지 개혁법 발표(무상 몰수·무상 분배의 원칙).
🌱49년 제1회 서울시 예술상 시상
🌱51년 정부, 120만 소작인에 농지 분배 발표
🌱51년 전국 피난민 총수 381만 7000여명, 수용소 939개소
🌱76년 국무회의, 공정거래법 3월15일부터 시행키로 의결
🌱83년 은행감독원, 거액대출 및 지급보증을 받은 32개 대기업에 초과 여신액을 85년까지 상환하도록 촉구
🌱84년 양돈농가 과잉 파동-이천 제일종장등 업양돈가 부도 속출
🌱84년 한국-영국, 항공협정 체결
🌱85년 상공부, 중소기업 154개 육성업종 고시
🌱86년 신민당, 87년 3월 개헌 등의 민주화일정 발표
🌱87년 청량음료에 독극물 소동-목욕탕서마시고 실신도
🌱87년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서울올림픽 유럽지역 방영권 2800만 달러에 타결
🌱88년 새한미디어등 대화재-안양 봉제공장등 3곳 피해 100억
🌱90년 정부, 10년간 장기계약으로 연간 40t씩의 소련산 원전연료용 농축우라늄 수입키로
🌱91년 정부, 시-군-구-기초의회의원 선거를 26일 먼저 실시키로 확정 공고.야권 동시실시 주장 외면
🌱91년 한국원자력연구소 원동연 박사 팀, 초고속 베어링 모델 개발
🌱92년 통계청,전국 및 지역경제활동 인구동향-경제 활동 인구는 1901만 2000명, 실업자는 2.3%로 사상최저
🌱93년 박양실 보사부장관, 자녀들 명의로 절대 농지를 불법 매입 등 땅 투기 의혹
🌱94년 농협회장 긴급구속-한원선 농협중앙회장 공금 3억횡령
🌱95년 정근모 과학기술처장관, 체코와 원자력협력 협정체결에 대한 의향서 교환
🌱96년 김영삼 대통령, 존 메이저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청와대)에서 양국간 협력과 교류확대에 합의
🌱96년 한국-영국 정상회담
🌱97년 강경식 경제부총리와 김인호 청와대 경제수석 취임
🌱97년 개각, 경제부총리 강경식 씨 임명
🔵 주진우 기자가 ‘스트레이트’ 방송 전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
?️ http://theimpeter.com/42596/
지난 3월 4일 MBC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방송되기 전
MC 주진우 기자는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주 기자는 ‘오늘 밤 MBC <스트레이트>는 외롭고 어려운 길을 나섭니다’라며
‘네이버와 다음은 다뤄주지도 않을 거다’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삼성과 모피아 이야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주진우 기자는 ”후미진 골목길에서 쓸쓸히 최후를 맞더라도 끝까지 가겠습니다.”라는
마치 영화에서 암살당하는 장면을 연상시키는 문장을 남깁니다.
과연 주 기자의 주장처럼 포털사이트가 다뤄주지 않았는지, <스트레이트>가 방송한 내용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의 언론 공작, 사실로 드러났다’
MBC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삼성이 언론이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문자메시지를 단독으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4년 12월 18일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장충기 사장에게 한 통의 문자를 보냅니다.
“사장님,방송은 K, M, S 모두 다루지 않겠다고 합니다.” (KBS, MBC, SBS를 뜻함)
도대체 어떤 내용을 지상파 방송 모두가 다루지 않았을까요?
바로 제일모직이 상장됐다는 소식입니다.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편법으로 상속받은 제일모직 주식을 상장시켜 700배가 넘는 차익을 얻었습니다.
편법 상속이 제대로 언론에 보도됐더라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총수 일가에 유리하게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자처럼 주요 언론은 침묵했고,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국정농단 재판까지 받는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는 나오지 않는 삼성 언론 공작’
MBC <스트레이트>가 방송된 직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관련 기사를 검색했습니다.
‘삼성 언론공작’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했지만 나온 기사는
MBC의 보도 1건과 톱스타뉴스, 굿모닝 충청 등의 소규모 언론사가 낸 보도가 전부였습니다.
오히려 삼성이 아닌 주진우 기자와 공동 MC를 맡은 배우 김의성씨의 이야기가 더 많이 보도됐습니다.
포털사이트 다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삼성 언론공작’ 기사는 MBC와 굿모닝 충청이 전부였습니다.
언론사에서 아예 관련 기사를 쓰거나 보도하지 않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언론공작 사건은 청와대 국민청원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는 관련 소식과 비교하면 너무 잠잠합니다.
삼성의 언론공작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거나 연관성이 있다는 의심마저 들 정도입니다.
🔷‘언론공작 이인용, 삼성 사회봉사단 사장이 되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풀려난 뒤 <월간 중앙>은 이 부회장과 삼성과 관련한 기사를 보도합니다. <[긴급진단] ‘자유의 몸’ 이재용과 삼성의 行路>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이 부회장이 그룹 차원의 새로운 사회공헌 계획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월간 중앙>은 이인용 전 삼성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사회봉사단장(사장)으로 임명했다는 점을 근거로 듭니다. 이인용 단장은 장충기 사장에게 언론공작을 어떻게 펼쳤는지 보고한 인물입니다.
결국, 이인용 팀장의 사회봉사단장 임명은 이재용 부회장의 판결을 앞둔 여론 공작의 일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재용 부회장 석방 직후 삼성의 사회공헌 이야기가 계속 보도되고 있습니다.
“밖에서 삼성을 돕는 분들이 많은데, 그 중에 연합뉴스의 이00 편집국장도 있습니다.
기사 방향 잡느라고 자주 통화하고 있는데, 진심으로 열심히네요.
나중에 아는 척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황영기 금융투자 협회장)
“문화일보, 그동안 삼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물론이고요.
도와주십시오. 저희는 혈맹입니다.” (문화일보 광고국장)
국민의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고 자부했던 연합뉴스 편집국장은 결국 밖에서 삼성을 돕는 사람 중의 한 명에 불과했습니다.
삼성과 문화일보가 혈맹이었다는 문자를 보면 도대체 이걸 언론이라고 부를 수 있겠느냐는 생각마저 듭니다.
MBC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보면 ‘대한민국 전체 언론의 데스크는 삼성이었다’는
주진우 기자의 말이 결코 거짓이거나 과장이 아니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박근혜인 줄 알았는데 최순실이었다. 그런데 사실은, 사실은 이재용이었다.” (특검 수사관)
삼성이 앞으로 어떤 위법적인 일을 할지라도 대한민국에서는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언론과 법원, 삼성은 삼위일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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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건강정보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녹내장 유발?
보기 ㅡ
https://shealth.life/r/v4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임대 계약서를 주시겠습니까?
Do you have the lease?
언제 이사 하시겠어요?
When will you be moving in?
다음 주에 할게요.
ㅣ thought I'd move in next week.
@ 대북특사단 오늘 방북...내일 귀환 직후 방미 → 문 대통령 친서 김정은에게 전달해 비핵화 의중 파악
↳ 한·미 연합훈련 개시되기 전에 대화 불씨 살려내 한반도 위기 재현을 막겠다는 절박감
↳ 서훈, 김정은 대화 참여 설득...정의용, 방미 트럼프 설득 : 역할분담 → 적절한 인선 평가
↳ 문 대통령 최측근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포함 → 별도 특명 관측 : 천해성 통일차관·김상균 국정원 2차장
↳ 특사단 성과에 주목하겠다는 뜻일수도..."김정은과 직접대화 용의" 발언은 과시성 제스처일 가능성도
↳서훈, CIA 앤드루 김 한국임무센터장 극비 회동 : 특사단이 갖고 갈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받은 것으로 관측(매경 5면)
☞ 방북목적은 '트럼프 생각' 전달하고 '김정는 대답' 확인...북미 중매 외교
▲ 북한이 핵·미사일 시험발사 유예를 선언하고, 한·미가 군사훈련에서 융통성을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한겨레 사설)
☞ 특사단이 이틀만에 북미 '비핵화' 대화를 진전시킬 결정적 모멘텀을 마련하기는 어렵겠지만,
↳ 직접적인 비핵화 논의는 피하더라도 '상호 도발 중단' 수준의 얘기는 꺼낼 수 있다고 관측
↳ 성과 없으면 북미 대화 가능성 낮아지고 북한의 무력 도발 위협 재개·남북정상회담 무산 등 리스크도 클 듯
☞ 북한이 '남측 의견 경청' 뒤 직접 북미대화를 시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 '기존에 개발된 핵은 인정 받고 이후 ICBM 시험 등은 하지 않는다'는 식의 '부분 인정, 부분동결' 방식 제안 가능성
※ 이휘호 여사 "남과 북, 이제 더 자주 만나야 해요" : 미투운동 파문엔 목소리 격앙 "여성들을 인격적으로 대해야"
▲ '미투' 상담 연 10만명...이주·장애 여성, 비정규직·파견직 근로자 등 사각지대 : "사회적 약자 목소리 귀 기울여야
[기타 뉴스]
o 홍준표 "非교섭단체 빼면 회담에 참여" 靑 "洪설득하되 불참 땐 4당 대표만..." : 청와대 회담 놓고 또 신경전
o MB 수사팀, 이번 주중 문무일 총장에 보고 : 뇌물수수(100억원대)·횡령·탈세 혐의...3월 중순께 소환 가능성
▲ 김백준, MB측 혐의 떠넘기기에 등돌린듯...검찰에 "영포빌딩에 자료 있다" : 다스 소송비 대납, 이팔성·대보그룹 뇌물건도 진술
o '이재용 변호' 차한성 전 대법관 논란 확산 : 변협 "전관예우 논란 야기…사임이 바람직" 성명
o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간호사 오염된 손 탓" : 경찰 "주사기·영양제 등선 세균 검출안돼… 준비과정서 감염"
o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 개막 : 국가주석 연임 제한 삭제 건의안 11일 표결, 공산당원이 65%...통과 확실시
▲트럼프 "북한과 만날 것" : 대북 특사 파견 발표와 맞물려 한미간 북핵문제 조율 관측
▲ 고은 "부끄러울 일 안했다...집필 계속" 영국 출판사 통해 성추행 부인...최영미 "내 말·글은 사실"
o 지방선거 D-100, 남북관계·일자리·선거연대가 이번 선거 판도 흔들 변수
↳서울시장 ①박원순 3선도전에 박영선·우상호·민병두 추격
②한국당 황교안·오세훈 카드 검토 ③바른미래 '박원순 vs 안철수' 구도
▲ 시진핑, 석유재벌 '화신'도 국영화 : 장기집권 반대하는 장쩌민 前주석의 상하이방 겨냥
●경찰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간호사 오염된 손 탓"
●평창 패럴림픽 D-4,
한국선수단 역대 최대 83명
●서울서 실제 활동인구 1151만,
거주자보다 138만 많아
●정부, 공공부문 정보보호
서비스 표준계약서 마련
●오늘부터 우체국에서
타 은행으로 송금 땐, 수수료 0원
●송호근·김호동,
서울대 인문·사회계 첫 석좌교수에
●손흥민·기성용,
BBC 선정 동반 MOM,
손, 리그 9, 10호골 폭발,
2경기 연속 멀티골
●낯선 사람 집 방문하는 모임 늘어..
집주인 취향·인생 간접 체험 목적
●미셸위, 美 LPGA 투어 우승,
3년8개월만.. 17언더
●내년 3월 대선 앞둔 러시아
푸틴 연임 지지 여론 상승
●美, 총기 논란 와중에..
백악관 앞서 ‘권총자살’
●美 강타한 '윈드마게돈',
9명 사망·120만 가구 정전
●독일 사민당 '대연정' 승인,
메르켈 4기 내각 곧 출범
■오늘은 저기압의 영항으로 전국에 비
(강원산간 눈)가 내리고 있고, 경남 일부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오전중 그치겠으나 강원산간은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오겠으니 대비하시길.. 서울 기온 4 ~ 9도 분포, 밤새 비바람, 산간 폭설, 가뭄해갈에 큰 도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단장
으로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된 특사단이 오늘 특별기 편으로 방북해 1박 2일간 평양에 머물며 비핵화 문제와 남북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11년 만
에 방북길에 오르는 대북 특사단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높은데요, 면담이 이뤄지면 김정은 위원장과 우리 당국자 간 첫 만남으로 기록됩니다. 이 때문에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한국여성대회
에 보낸 축사에서 "2차 피해와 불이익
·보복이 두려워 긴 시간 가슴 속에만 담아
뒀던 얘기를 꺼낸 피해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미투운동 참여자의 용기 있는 행동에 호응하는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이르면 이번 주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소환 일정을 통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100억대 뇌물 수수 의혹 등 10개가 넘는 혐의의 피의자로 이달 중순 검찰에 소환될 가능성이 큽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다음 달 6일 예정된 1심 선고공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정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16일 밝힌 '재판 보이콧' 방침을 선고일까지 고수하겠다는 겁니다
. 그간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약속이 무색해지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언론과 대화에서 "북한과 만날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대화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비핵화를 전제로 한 이야기지만, 대북특사 방문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라 북미 대화에 대해 관심을 보인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철강 제품에 이어 유럽의 자동차에 대해서도 관세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미국 언론들은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
에는 철강 관세 인상을 면제해야 한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고은 시인이
영국 일간 가디언에 성명을 보내 부인과 자신에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며 성추행 주장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성추행 의혹을 폭로했던 최영미 시인은 자신의 말과 글은 사실이라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남자 교수 전원(4명)이 학생들에게 성폭력 등을 했다는 폭로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이 학과 박중현 교수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재학생 30여 명이 학교에 제출한 진정서 등을 확보해 성추행 의혹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이대 목동 병원에서
연쇄 사망한 신생아 4명은 의료진이 주사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균 오염이 일어나 숨진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신생아 중환자실의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간호사와 의사 등 5명을 입건하고 이어 교수 2명을 추가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도시가스가 누출돼 "자신의 아이가
죽을 뻔했다"며 콜센터에 하루 평균 5
시간 넘게 전화를 해 욕설을 퍼부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 아이도 없는 미혼이었는데,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2억원 가량의 고급 SUV인 랜드로버사
의 2017년식 레인지로버 디젤 모델이 오르막길에서 제 속력을 내지 못하고 연기까지 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본사가 문제의 모델을 출고를 보류했는데도 판매상들이 버젓이 소비자
에게 차를 넘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당구장 같은 실내 체육 시설에서 담패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물리는 제도가 지난 토요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전자담배를 버젓이 피우기도 하고 별도 흡연부스를 설치해 놓았지만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연기가 새어나오는 등 실효성이 의문입니다.
■혼자 영화보고, 혼자 밥먹고 이젠
낯설지 않은 풍경입니다. 여기에 더해 요즘에는 점원없이 혼자 쓰는 스터디 카페와 애견숍까지 나왔습니다. 세 집
건너 한 집 꼴로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크게 늘면서 신 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군산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할 정도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는 한국 GM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는데, 모두 2천 5백명이 신청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군산 공장에서만 1000여명이 신청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이 오른 뒤 외식업계가 가격 인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략 햄버거는 5%, 짜장면은 20%, 삼겹살은 물론이고 일부 생필품 가격도 덩달아 오르면서 서민 물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제주도로 여행 가면 렌터카 많이 타시죠. 렌터카 수가 2011년 15,000여 대에서 지난해 32,000여 대로 갑절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통이 혼잡해
진다며 제주도가 렌터카 수를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는 빌리는 요금이 오를 수도 있겠습니다.
■스마트폰 기능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 성능이 월등해지면서, 인도에서는 크고 무거운 카메라를 없애고 스마트폰 만으로 뉴스를 제작하는 방송국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사회변화가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재작년에 70만 4000명까지 늘었던 유치원생 수가 지난해에는 69만 4000여 명으로 줄었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2016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는 2022년에는 50만 명대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의욕 있는 노인들이 젊은 사람들과 더 일할 수 있도록 정년을 허물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본인이 원할 경우 65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지속고용제도를 도입
했습니다.
■제주를 시작으로 이번 주 중반부터
전국 곳곳에서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서웠던 겨울 추위
로 개화 시기는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늦어졌습니다. 늦은 만큼 이번 봄은 더 반가움이 클 듯 합니다.
1. 청와대는 여야 당 대표 회담에 대한 홍준표 대표의 '원내교섭단체만 참석' 요구는 수용 불가라는 입장입니다. 청와대는 홍 대표를 최대한 설득하겠지만,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홍 대표를 제외한 채 회담을 추진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겐세이’ 끼지 말고 빠지라고 하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2. 자유당이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의 방한을 계기로 대여투쟁력을 한껏 끌어올리며 제1야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당 지지율이 여전히 정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내부 결속만 다질 뿐 확장성이 없다는 겁니다.
대한민국 제1의 야당이라기보다는 태극기 흔드는 할배 모임이 아닌가 해~
3. 바른당의 지지율이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합당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나 신당 출범에 따른 컨벤션 효과마저 누리지 못해 향후 정국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몸값 높이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입니다.
그래서 안철수 전 대표가 다시 전면에 나서는 거야? 약발 좀 받을라나 몰라~
4. 민평당과 정의당이 공동 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한다면 무소속을 선언했던 이용호 의원이 힘을 보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로 예정된 민평당의 공식제안 여부 결정과 내용에도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약자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단결인 것은 맞긴 한데... 명분이 좀 약하긴 해~
5. 이명박 전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의혹 수사가 진행될수록 MB 일가 전체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는 이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부인, 아들, 형제, 조카, 처남 간 끈끈했던 일족의 결속마저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화무십일홍이라고... 그렇게 지들끼리 평생 잘 먹고 살 줄 알았던 모양이지?
6. 강원랜드 채용 비리 리스트에는 현직 국회의원 등뿐만 아니라 지역민 등 다양한 사람의 이름이 수사 결과 드러나고 있습니다. 힘센 이들은 압력이나 청탁을, 지역 주민 등은 민원이라는 이름으로 채용을 청탁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그냥 주민이 아니라 콧방귀 꽤나 뀌는 양반들이었겠지... 이제 콧물 좀 흘릴 듯...
7.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구속되면서 구청 내부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현재 주윤중 부구청장이 직무대리를 맡아 직원 통솔과 기본적인 업무를 수행하고는 있지만, 중요한 사안은 신 구청장이 '옥중결재'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간만에 들어 보는 옥중결재... 주특기가 조작 폐기라던데 이것도 그래 보지그래~
8.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의 처벌을 강화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답을 내놓았습니다. 박 장관은 아동·청소년 성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청원이 나왔다는 것은 그동안 제대로 된 처벌이 없었다는 것 아니겠어요?
9. 새 학기를 맞이한 대학생들이 너무 비싼 전공 서적 가격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교재로 쓰이는 책이 권당 평균 3만 원이 넘고 비싼 것은 10만 원이 넘는 것도 있지만, 안 살 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학교 앞 복삿집에서 엄청 복사해 봤는데... 그때는 불법이 아니었던가?
10. 대치동 학원가를 중심으로 '고스트라이터(대필 작가)'들이 성황리에 영업 중입니다. 이들은 수행 평가와 소논문, 자기소개서 등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하지만, 시간이 많이 드는 '계륵' 같은 일들을 맡아 한다고 합니다.
닭갈비도 나름 맛있기는 한데... 이건 아니지 싶어~ 잘못 먹으면 탈날라~
11. 1천 년 넘게 엎어진 채 땅을 보고 있는 경주 열암곡 통일신라 마애불상의 원위치를 찾는 연구가 이뤄집니다. 문화재청은 마애불의 원위치와 방향을 확인하고, 불상 주변 지역 정비와 안정화를 위한 연구 후 바로 세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죽 세상이 답답하고 보기 싫었으면 천년을 누워계셨을까... 이젠 일어나셔요~
12. 올 들어 외식물가가 줄줄이 오르면서 ‘가벼운 한 끼’가 실종됐다는 토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햄버거 업체와 편의점 등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과 원재료 값 상승 등으로 제품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햄버거나 하나 먹을까?” 이런 말 하기도 겁나는 게 사실... 무겁다~
13. 최근 노로·로타바이러스 등이 유행해 손 씻기 등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일상에 밀접한 물건에는 무감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상용품들도 세균의 온상인 만큼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화장실 갈 때 휴대폰 가져가시죠? 밥 먹을 때는 내려놓는 게 신상에 좋을 듯...
●자유당, 6·13 지방선거 대여 공세 선봉에 김무성·정진석.
●지방선거 앞두고 고발, 탈당에 골치 아픈 자유당.
●고은, 외신에 ‘부인과 나 자신에 부끄러운 짓 안 했다’.
●경찰, 3·1절 태극기집회 폭력 '엄벌', 조원진 출석 요구.
●보수단체, 조원진 소환하면 문재인 화형식 할 것.
●대북특사 정의용∙서훈 오늘 방북, 정치권은 갑론을박.
●민주 광역 9+α, 자유 6+α, 바른 6, 민평당 3 꿈꾼다.
🌼공직생활을 하는 방법이 오직 세 가지에 있으니 청렴과 신중과 근면이다.
이 세 가지를 알면 몸 가질 바를 알리라.
- 명심보감 -
1.‘핵은 조선의 종말’ → 북 주민들의
핵에 대한 생각은 부정적... 美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북 주민
50명 인터뷰, 43명이 부정적 반응.
2. 대북 특사 역사 → 첫 특사 1972년 이후락. 1985년 장세동, 1990년 서동권, 2002, 2003년 임동원, 2005년 정동영, 2007 김민복 이후 없어. 이번에 가면 11년만인셈.(중앙선데이)
3. 보험사들 과당경쟁... 과다 수당 지급 →
보통은 설계사에 월보험료 5개월치 기본 수수료와 2개월치 정도의 인센티브가 권장 수준. 최근 과당경쟁으로 400%이상 지급사례 늘어.(한경)
4. 현대기아차 국내생산 비중 → 지난해
말 기준 44% 수준, 2006년 73.3%에 비하면 크게 하락. 매출대비 인건비 비중
12.2%로 도요타7.8%나 폴크스바겐
9.5%보다 많아.(중앙선데이)
5. 일본, 후보자 없어 농촌 지방자치 흔들
→ 전국 정촌(町村) 373곳 가운데 83곳
(22.3%)이 무투표, 전체 당선자 중 21.8%
가 무투표 당선. 타지자체 공무원의 겸직
허용도 검토...(세계)
6. 스마트폰 판매 첫 감소 → 지난해 4/4
분기 전년 동기대비 5.6% 즐어. 2004년 시장 조사 이후 처음. 폰 교체 주기도 3년
으로 늘고 지나치게 높은 가격도 영향.
7.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버번 위스키,
리바이스 청바지... → 미국의 관세 폭탄에
EU가 보복 관세를 매기겠다고 지목한 미국의 상품 들.(경향)
8. 실재 서울에서 생활하는 인구, 주민
등록 인구보다 10%이상 많아 → 출근,
등교 등 정기적으로 서울 생활하는 ‘생활
인구’ 138만명에 달해.(경향)
9. 올림픽 ‘내셔널 하우스’ → 올림픽 기간 동안 자국의 대사관, 홍보관 역할을 하는 시설. 평창엔 모두 17개국 개설. 한국은 콘테이너로 지어 전통문화를 반영한 다른 나라와 대조...(중앙선데이)
10. ‘노조 조직률’ → 전체 노동자 중 노동
조합에 가입된 비율. 한국 10.3%에 불과.
대부분 대기업, 공공조직 근로자...
英23.5%, 日17.3%, 美 10.7%
▼주요국 노조조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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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저임금 올랐다고 물가가 덩달아 오르면 곤란한대... 짜장면값이 20프로 오르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ㅠㅠ
우리는 진정 삼성공화국의 국민입니다.
정경유착은 너무나 오래되어 이젠 체질화 되었고,
법조계 인간들도 싹 삼성의 조직원화 했고,
메이저 언론들도 다 들 삼성의 애완견이 되어 있으니 삼성의 그룹총수에게 이 나라를 맡기고 그 재력에 기대어
세금이라도 덜 내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북핵문제도,
힘겹게 대응하고 있는 일본과의 영토문제도,
트럼프와의 무역전쟁도,
삼성....
느네가 다 해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