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치뤄진 6.13
지방선거 이후 지방선거
선거결과 투표율은 60.2%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높은 투표율의 원인은
선거일전 6월 8일과 9일 양일에 진행된 ‘사전투표’가 정착했다는 분석과 20대의 사전투표율이 22.4%로 젊은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전남 69.3%, 강원 63.2%
지역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전남
69.3%로 나타났으며 이어 제주 65.9%,
경남
65.8%,
전북
65.3%,
울산
64.8%,
강원
63.2%,
세종
61.7%,
서울
59.8%,
광주
59.2%,
부산
58.8%,
대전
58.0%,
경기
57.8%,
대구
57.3%,
인천
55.3%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 당선자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4명,
자유한국당
2명,
무소속
1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구시군의장
226명 중 더불어민주당 151명,
자유한국당
53명,
민주평화당
5명,
무소속
17명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시장군수 민주 11명, 한국 5명, 무소속 2명 당선
강원도는 18개시군중 더불어민주당 11명(춘천시,
홍천군,
양구군,
인제군,고성군,
속초시,
원주시,
평창군,
정선군,
태백시,
삼척시),
자유한국당
5명(철원군,
화천군,
영월군,
강릉시,
양양군),
무소속
2명(동해시,
횡성군)이 당선되었다.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 투표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은 전남69.1%,
전북68.1%,
광주광역시67.5%,를 득표 하였고 자유한국당은
경북50.5%,
대구46.1%,
경남38.9%를 득표했고 바른미래당은
서울11.5%,
대구10.8%,
세종시10.7%의 순우로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정당득표율 민주 48.9%,
한국 33.7%,
미래 6.6%
시장,도의원,비례후보출마 미래당 태백시득표율
전국상위권
한편 강원도의 정당별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
48.9%로 속초시 60.5%,
양구군과 인제군에서
59.9%
득표하였고 자유한국당은
33.7%득표중 양양군 47.6%,
고성군
46.5%,
영월군이
46.0%득표한 것으로 나타났고 바른미래당은
6.6%
득표중 태백시
13.8%,
춘천시
11.0%,
원주시
10.3%로 태백시에서 높은 득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태백시에서 시장(최종현),
도의원(양기현)
기초비례대표(이경숙)
후보가 출마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민선 7기동안 처음으로 민주당 유태호 후보 태백시장 당선
태백시는 민선이 시작된 이후 홍순일 시장이 내리
3선을 하고 박종기 시장이 1선,
이어 김연식 시장이
2선을 해왔으며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기는 이번
유태호 후보가 처음으로 당선 되었다.
태백시의회 전반기 의장 누가 될까 ?
강원도의원 당선자는 1선거구 이상호(한국당),
2선거구
김혁동(민주당)후보가 당선 되었고 태백시의원 당선자는 민주당
3명(김길동,
김상수,
정미경),
한국당
2명(이한영,
심창보),
무소속
2명(김천수,
문관호)으로 향후 원 구성(院構成)과 의회 운영에 무소속 후보들이 캐스팅
보트(casting
vote)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