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월) 정선아리랑 열차여행

[삶의향연]

◈4560싱글여행스토리◈
우수회원 등급자	.
무단 불참자	.
1. 모임 제목	4/22(월) 정선아리랑 열차여행
2. 모임 일시	24년 4월 22일( 월요일)
3. 모임 장소	청량리 경인선 역사 안 호밀호두
4. 모임 주최자	김현
5. 일일 총무	삶의 향연
6. 참석 인원	총 8명
여성회원 ( 명) (닉네임 필수)	별바라기님, 늘봄님, 효리님, 삶의 향연. (4명)
남성회원 ( 명) (닉네임 필수)	이아나님, 필소굿님, 터미님, 김현님 (4명)
◈ 회비 총합계	800,000원
회비- (남: 4 명x  100,000원=400,000 원) + (여:  4명x  100,000원= 400,000원)= 800,000원 회비 합계 : 800,000원
◈ 지출 총합계	793,400원
[지출 내역 기재] 1. (장소 : 정선열차 왕복 기차비 8명 ) - 326,400원 2. (장소 : 정선 투어버스 왕복비) - 80,000원 3. (점심 : 콧등치기국수외. 점심) -97,000원 4. ( 커피 및 두릎튀김비 ) - 50,000원 5.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비) - 112,000원 6. (각 환불 반환비 1인 16,000원 *8명) - 128,000원 = 지출 합계 : 793,400원
◈ 잔액	6,600원
총회비 : 800,000 원 - 총지출 : 793,400원 = 잔액 : 6,600 원

▼영수증 사진 첨부 필수▼ 
 

그렇게 뜨겁지도 않은 것이...
또 그렇게 차갑지도 않은 것이...
등엔 봄 햇살을 업고,
머리엔 봄바람을 맞으며 다니기. 딱 좋은 날!

정선아리랑 열차여행을 진햄해 주신 김현벙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벙주님도 초행길이셨기에. 회원님들의 요구 사항을 수용하며 진행하는게 어려우셨을 거 같은데... 부드럽게 진행되게 알아보시고 결정하셨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했던 참석회원님!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들을 보니..어제의 하루가 즐거웠음을 느꼈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죠?

시간을 함께하고,
초행 길을 같이 걸으며,
낯선 곳의 멋드러진 풍광을 즐기는 우리는,
어느새 하나가 된듯 끈끈한 소속감이 생긴듯했어요.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 열차에 몸을 싣고, 각자 가져 오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어릴적 수학여행을 떠나는 듯 수다 삼매경 속에 하루를 열었습니다.

인삼. 8뿌리를 가져 오셔서 1개씩 인삼 한뿌리를 꼭꼭 씹어 먹었네요. 늘봄언니 감사함다. 덕분에 고된 일정을 버텼던게 아닌가 하는 감사함이... 벙주님의 감성 곤약 쫀드기도 맛났고,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와 과자들... 생각하니.. 또 즐거워지네요.

하루 종일 걷고, 구경하고, 타고, 보고, 즐기고.....

여러분~~~덕분에 행복했어요!
여러분~~~ 담에 또 뵙고 싶어요!
여러분~~~담 뵐 때까지 건강히 지내세요~~

어제의 일그러진 8명의 영웅들 이야기였습니다.

이상 삶의 향연이었습니다.


버스 왕복비와 두릅튀김 비용은 사진으로 대신할게요. 차액 6,600원은 카페 계좌로 보내드리기로 말씀 나누어 입금 예정입니다.

[김현]

정말 고맙구 감사하구...머,향연님 없었다면 앙꼬없는찐빵 일 뻔했다요~ㅎ 수고많았습니다

[삶의향연]

아이쿠.. 제가 산수를 정말 못하는 사람이라..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어제 고생 많으셨어요. 벙두님~

[삶의향연]

남은 차액 입금완료했어요

[터미]

모임주선 진행해 주신 벙주 김현님 깔끔한 결산 정리해 주신 삶의향연님 별바라기님,늘봄님,효리님
이아나님,필소굿님 뵙게되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모든분들 새벽일찍부터 귀가하시는 늦은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삶의향연]

터미님 어제의 잔 쓰레기 정리를 제가 못했는데 터미님께서 남모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어제 열차에서의 이야기 즐거웠어요. 여행도 즐겁고 좋았네요 담에 또 뵈요~~

[나현]

삶의향연님 수고했어요.^^

[삶의향연]

나현 지기님. 감사합니다.
지기님이 주신 유기농 깻잎장아찌 완전 예술이에요. 아껴 먹고 있어요. 짜지 않고 아주 맛나요. 감사함다~~

[필소굿]

깔끔한 정리 수고하셨습니다.
벙주님과 총무님 덕분에 오랫만에
정선 봄의 상큼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이른아침부터 늦저녁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삶의향연]

필소굿님의 빠른 점심 장소 섭외가 굶주린 어린 영혼들을 구해주었다는...

노련함의 써포트와 발빠름의 판단력.. 잘 걸으시는 체력 모두를 겸비한 필소굿님이심다~~

[신사동그]

알차게 다녀 오셨군요
사진으로 간상합니다

[삶의향연]

신사동그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알차게 여행을 하고 왔어요. 같이 갈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다음엔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희망해 봅니다.

[늘봄]

벙주님 예매에서 부터 총무님 정리까지 수고에 감사합니다
어려운 일 하셨습니다
덕분에 정선의 산새를 원없이 보고 즐긴 하루였어요
특히 숫자에 어두운 향연님^^
너무 잘 정리해줘서 어제
일정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아! 더덕요쿠르트 짱!
벙주님 선택이라고 ㅎㅎ

[삶의향연]

늘봄언니의 인삼 한뿌리~~
멋지셨슴다. 그거 때문에 하루종일 다닌게 아닌가 하는...

언니 어제 우리 정말 즐거웠네요. 굽이치는 강물도, . 높은 하늘도.. 산속에서 들리는 이층버스의 써라운드 새소리...

담에 또 뵈요~

[늘봄]

오켓 담에 또 보길 ~~♡

[삶의향연]

네 또 뵈요

[효리]

벙주님 총무님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 여행를 하였습니다 ~~^^
낭만기차와 버스투어로 정선의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함께한 모든 회원께 감사드립니다~~^^

[삶의향연]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갑고 정겹고 좋았어요.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언니랑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했어요. 저번에도 좋았는데 어제도 좋았다는...

덕분에 즐겁고 편안하고 행복해서 다시 함께하고픈 효리언니 담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