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예상실적 기준 PER 21.7배로 동종업체대비 할증되어 거래 중
현재주가는 2022 년 예상실적 기준 PER 21.7 배로 국내 유사업체(나스미디어, 인크로스)의 평균 PER 14.0 배 대비 할증되어 거래 중임.
공모가(19,000 원)은 기관수요예측경쟁률(1,425.3:1)을 보이면서 공모가 밴드 (13,200~17,600 원)의 상단을 초과하여 결정됨. 특히 일반청약경쟁률은 4,397.7:1 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음.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100% 상승한 38,000 원에 시작하였으며 장중에 유통물량에 조정을 받으며 종가는 소폭 하락한 36,500 원에 마감함
국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선도 사업자로 시장점유율 1위 업체
2012 년 9 월 바오밥클래스 설립. 2015 년 3 월 엔비티로 상호 변경. 2021 년 1 월 21 일 기술성장특례(사업모델기업) 적용기업으로 코스닥 신규상장
투자포인트 두 가지
1)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B2C 및 B2B 사업 확대 전망: 2012 년 이후 8 년간 국내 시장 지위 1 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B2C 사업 확대는 물론 기업 중심의 B2B 사업에 공격적인 진출로 실적 성장 전망. ① 자체 포인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B2C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있음. ② 또한, 제휴 포인트 네트워크 기반의 B2B 사업 본격 확대 중임. 네이버페이, 네이버웹툰 등 30 여개사 이상의 플랫폼사와의 제휴로 동사의 에디슨 플랫폼 서비스 연계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됨.
2) 초기 해외 진출에 대한 성과 가시화 예상: 동사는 사업 초기부터 해외 법인을 설립, 해외 진출을 추진하였으며,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긍정적임. ① B2C 캐슬 제품과 글로벌 기기 제조사에 사전 탑재를 통한 동남아 시장 진출 중. ② 또한, B2B 에디슨 제휴사와 일본, 미국 등의 시장에 동반 진출을 진행 중임.
유진 박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