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스트레인저]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더 스테리인저 결말

[영화인]

(사진출처 : Daum)


[영화 줄거리]

아동 납치살인 용의자와 진지하고 우정 어린 관계를 맺은 잠입 경찰이 용의자의 신뢰를 얻어 자백을 유도하려 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 결말]

2005년 아동인 제임스가 실종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수사가 난항을 겪게 되고 경찰은 용의자인 헨리 티그에 접근해 잠입 수사를 벌입니다.

형사 폴은 범죄 조직원인 것처럼 신분을 속이고 접근하고 헨리에게 일자리를 주선 합니다.

그렇게 친분을 쌓지만 헨리가 쉽게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고 폴은 잠입 수사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영화 후반 헨리의 본명과 그의 과거 범죄 행각이 드러나며 경찰의 출석을 요구받게 됩니다.

이때 헨리가 조직에서 그의 죄를 모두 지워주겠다고 꼬시며 제임스를 살해에 대한 자백을 받아 냅니다.

이어서 제임스를 뭍은 곳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이들을 이끌고 가자 그제서야 숲에서 잠복해 있던 경찰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영화 마지막 경찰들이 숲을 수색하며 살해된 아동의 흔적을 발견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폴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짧은 감상평)

아동 살해범을 잡기 위해 용의자와 친분을 쌓고 범죄 행각을 밝혀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 초반 내용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느린 전개 탓에 다소 지루하게 느껴 질 수 영화입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범죄물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