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아님이 올려주신
유익종의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들으며
새벽부터 눈물이 줄줄
비가 되어 흐르네여~~~
우째 맴은 늙도 않고
Wine book인지ㅉ
몬말려유ㅠㅠ
똑같은 씨앗을 뿌렸는데도
울 마당엔 홑백일홍이
교회 마당엔 겹백일홍이~???
왜 그냐고여~!!!
악마의 나팔 다투라도 만발인디~~~
울껀 아직도 쪼꼬맹이구ㅠ
코스모스 만발한 촌교회엔~~~
아가씨가 딱 셋이라오ㅎ
피아노 치는 목사님 따님
바로 옆엔
영상 담당인 뉘 딸래미ㅎ
글구 왼쪽 두번째는
나이 묵었어두
영원한 순박 아가씨
늘상 현금 10마넌씩은 들고 댕기야
맴이 놓인다는 아가씬디ㅉ
매주 아스크림을 사서
전교인께 돌리네여ㅠ
저 아가씨 주머니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콜라를 몬 사게 하믄
야쿠르트를 사고
아스께끼를 사고
당뇨땜시 덜 무야는디ㅉㅉ
절제가 안되는 아가씨라
전교인이 감시자가 되네여ㅠ
아~!!!
노래로 시작했다가
꽃으로 빠졌다가
아가씨로~~~
노래도 좋아하는 꽃아가씨여라ㅋ
@신순정
짐 오이 절이려다 말구
쿨쉐프님께 물을까 생각중
오이지 할 땐
통째로 허니께.끓는 소금물 붓는디~~~
썰어서 하는것두 뜨건거 붜두 되남유???
익어버릴까봐서
이처넌어치 오이 놓고 고민중ㅉ
아니 1980 ㅎ
@신순정
다들
젖어서 젖어서
축축 젖는 날이여라?
히힛
@정 아
며칠내내 젖는다니~~~
곰팡날까 두려브ㅉ
@들꽃이야기 썰어서 하는것도
소금물 끓여 담가뒀다하면
안무르고 좋아요
건져서 식혔다 양념하고요
굳이 길게 가르지말고
두껍게 동글모양 해도 됩니다
@신순정 노인네들 자꾸 침이 말라서
사탕 드시쟎우..
고로..
침이 마른다는 뜻이라요
나는좀 고지식해서..ㅋㅋ
@강마을
짐 끓인 소금물 붜 부렀스
망치믄 강님 탓ㅋ
손배소 드가유~!!!!!
@강마을 강마실님
올만이네요
반가버요~!!!!!!!!
@정 아 네..방가요..🙌
@들꽃이야기 멸치액젓.새우젓.아주조금씩
마늘.부추.매실액.고추가루
나으 레시피라우..ㅋ
@강마을
고대루 해서
맛만 읎어봐유ㅎ
잘되믄 내 손맛ㅋ
저도 유익종 노래중에
저 노래가 제일 좋더라구요
노랫말도 좋고..
똑같은 씨앗인데
어째서 겹이고 홑이고 할까요?
이상도 하네요 ㅎㅎ
순백의 다투라 꽃도
참 예쁘네요 ㅎ
유익종 노래 안 좋아하는 뇨가 비정상이쥬ㅋ
교회껀 은혜를 마니 받아 근가ㅎ
다투라 향내도 좋쥬
겨우 하룻만에 져서 슬프지
그곳 교회가 곧 천국입니다
나눔하는 아가씨가 바로 천사이고요
나는 홑잎꽃들이 참 이뻐요
가을타는 들꽃님은 무죄입니다..ㅎ
맞네여ㅎ
천국에 살믄서 넘껄 탐내다니ㅠ
아가씨 천사는 마냥 웃네여
목사님 사모님만 알아보고
나머진 다 아저씨 아줌마ㅠ
매번 갈촸더니
몇 년 만에
집사님~!!!
함서 화알짝ㅎ
나 추뇨 아냐유ㅋ
애절한 유익종의 곡이지라~~
사랑은 애절하고,
간장이 끊어지는
아픔이 있지라~~~
그런 사랑을 해 보셨어라???
난 아직도~~~ㅠ
@들꽃이야기 흠~~
저야 당연히~~~~
~~
~~~
애절한 사랑은 못했봤지라~~
그저 남,여가 만나 마음이 통하면
술도 한잔 하다가 정이 쌓이고,
정신과 육체에 대한 정 때문에
원치 않는 결혼도 하는 게 우리네 인생이죠~~ㅠㅠ
@포시즌
아~!!!
술 야그는~nonono
술 읎인 대화도 no
술 읎인 얼라 맹글지도 몬했을거구ㅉ
글서 확!
끊어부렀다니여ㅋ
예전엔 나도 한포크송했는데 언젠가부터는 포크송이 싸나이 심금을 울리기엔 너무 약해요
부르는건 거의다 또르또입니다 쌩긴건 발라드인거 누구보다도 들꽃님이 더 잘아시죠? ㅋㅋㅋ
내야 알 턱이 있나유ㅎ
@들꽃이야기 네~ 모르게 생기셨어요 푸하하하~
@몸부림
에잉ㅉ
울고 불고 또 불고..ㅠㅠ
교회마당에 돈나무를 심을껄 그랬어요
그럼 진짜 돈이 주렁주렁 달릴텐데...ㅎ
씨앗 하나만 구해 주삼ㅎ
키워서 드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