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이 어는 북해는 현재의 발해인가?
이글은 2015년 11월 11일 한류열풍사랑 한국역사바로알기에 올려진
<한국의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는 미대륙에서 남극대륙이다> 에 대한 댓글들입니다. 내용이 길지만 한열사에 회원님들께서 보시고 판단하실 필요가 있어 보여 게시글로 올립니다. 회원님들께서는 글을 보시고 빙산이 어는 북해가 현재의 발해를 말하는 것인지 아닌지 판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글들:
사서와 고지도가 증명한 `북극해`는 빙산이 있는 `COREA의 북해` http://cafe.daum.net/hanryulove/5Qxi/13942
한국의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는 미대륙에서 남극대륙이다 http://cafe.daum.net/hanryulove/5Qxi/14022
이는 배달겨레의 참역사를 알수 있는 환단고기의 ‘천해(북해)의 동쪽 동서 2만여리 남북 5만리’가 어디인가를 알기 위하여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니 회원님들께서는 보시고 올바른 판단들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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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변화 15.11.12. 01:28
남북 오만리 동서 이만리는 솔직하게 중앙아시아를 말하는겁니다.이 b형 대립유전자지도와 흡사하죠..파네류산 아래 환국이 있었다.. 즉 파미르고원을 이야기 하고..그 아래 환국이 있었다죠..천해에서 동쪽까지 남북 오만리 동서 이만리..천해는 북해를 이야기 하고 북해는 바로 유럽 북쪽의 바다를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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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변화 15.11.12. 01:35
즉 우리 조상들이 고대에 중앙아시아에서 왔다는 기록으로 봐야 더 정확할듯 싶습니다.또 북경은 금나라때 만주족이 집단 이주한 지역이고..원나라때 초기 원나라 또한 만주족으로 이뤄진 나라였고..북경으로 집단이주했고..청나라때 다시한번 만주족이 집단 이주한 지역이 바로 북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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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SO 15.11.12. 01:52
새로운변화 위의 글에 나오는 부분입니다.오주연문장전산고 경사편 경사잡류 기타전적(其他典籍) 중 다음의 기록이 들어 있습니다."대체로 우리나라 북해(北海)는 파도가 매우 거세어 다른 바다와 다르다.” "모든 바다에 얼음이 얼지 않으나 오직 북해(北海)만은 얼음이 얼어 빙산(氷山)을 이룬다." ----------------------------------------------------------------
우리 북해는 빙산이 있었으며 남북오만리는 빙산이 있는 북해의 동쪽에 있었습니다.역사를 말씀하시려면 동서남북을 다시 잘 생각해 보시고 주장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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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15.11.12. 10:16
전고조차 제멋대로 날조 왜곡하는 이 터무니 없고 황당무계한 글이 노리는 목적은 대체 뭘까? 환단고기에 대한 물타기 역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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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SO 15.11.12. 10:18
왜곡운운을 하시려면 어디가 어떻게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지 근거 대시면서 제대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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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 15.11.12. 10:47
YESSO "대체로 우리나라 북해(北海)는 파도가 매우 거세어 다른 바다와 다르다.” "모든 바다에 얼음이 얼지 않으나 오직 북해(北海)만은 얼음이 얼어 빙산(氷山)을 이룬다." ↑이 출전 근거나 정확히 좀 대주시죠. 확인해보고 싶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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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SO 15.11.12. 11:58
팍스 그보다 먼저 무엇이 날조 왜곡입니까?제대로 알지 못하시고 그런 말씀을 하셨으면 사과하시고 알면서 그러셨다면 왜? 그런지 해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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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 15.11.12. 12:08
YESSO 제대로 출전 확인하셨으면 글 내리고 사과하시던가, 아니면 명시하시고 주장을 개진하세요안 했으면 지금이라도 확인하시고요.말 돌리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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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SO 15.11.12. 12:28
팍스 출전은 오주연문장전산고 경사편 경사잡류 기타전적(其他典籍) 중국 전적 중 물리소지(物理小識)와 직방외기(膱계鬚�)에 대한 변증설 부분이니 고전번역원에서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고전번역원 http://db.itkc.or.kr/itkcdb/mainIndexIframe.jsp확인하시고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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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 15.11.12. 12:42
YESSO "대체로 우리나라 북해(北海)는 파도가 매우 거세어 다른 바다와 다르다.” ↑이 출전도 제시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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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SO 15.11.12. 13:38
팍스 "대체로 우리나라 북해(北海)는 파도가 매우 거세어 다른 바다와 다르다.”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경사편 5 논사류 1 논사(論史) 한국 울릉도(鬱陵島)의 사적에 대한 변증설고전번역원http://db.itkc.or.kr/itkcdb/mainIndexIframe.jsp이부분 경사편의 글들이지만 기타전적으로 소개되어 정정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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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랑 15.11.12. 13:31
휴.... 어지간하면 YESSO 님 글에 댓글 안 달려고 하는데, 문맥 관계없이 유리한 구절만 갖다 쓰시는 건 여전하시는군요. 오해하실 분을 막기 위해 몇 자 설명 답니다. 지금 YESSO님은 아래 구절을 들어 우리나라의 북쪽 바다에 빙산이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바다에 얼음이 얼지 않으나 오직 북해(北海)만은 얼음이 얼어 빙산(氷山)을 이룬다." 하지만 과연 그러할까요? <오주연문장전산고>의 해당 파트의 의미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우리나라'의 지리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 '세계 전체'의 지리에 대한 언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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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랑 15.11.12. 12:49
왜 그리 판단해야 하는가 하면 위 구절은 <직방외기>의 내용을 인용한 구절이기 때문입니다. 이 파트의 제목 자체가 '물리소지(物理小識)와 직방외기(膱계鬚�)에 대한 변증설'이며, 북해 운운하는 이야기는 모두 <외기>(=직방외기)의 내용이라고 전제를 깔고 이야기를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원문의 번역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외기》에 “인제아(印弟亞)에 있는 가득산(加得山)은 남과 북으로 그 반을 나누어 남쪽은 입하(立夏)에서 추분(秋分)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이 없으나 간혹 비가 오지 않는 날이면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찾아볼 수 없고 모진 더위를 견딜 수 없다. 그러나 날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서 그 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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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랑 15.11.12. 12:50
식혀 주는데 그 바람이 사시(巳時)에서 신시(申時)까지는 바다 서쪽에서 불어오고 해시(亥時)에서 인시(寅時)까지는 육지 동쪽에서 불어온다. 기이(奇異)한 초목(草木)은 이루 셀 수 없이 많다. 바다 중에서는 오직 태평해만이 얕아서 예로부터 큰 풍랑이 없었으며, 대서양해(大西洋海)는 매우 깊다. 대서양해(大西洋海)에서 대명해(大明海)까지 45도(度) 이남은 바람이 항상 일정한 시기가 있으나, 45도 이북은 바람이 어지러워 그 방향도 일정하지 않고 24방위(方位)로 멋대로 불어댄다. 소서양해(小西洋海)에는 조수가 매우 높은데 대랑산(大浪山)에 이르러서는 풍랑이 더욱 사나워진다. 만랄가(滿剌加)에는 바람이 없으나 1리 정도의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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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랑 15.11.12. 12:50
갑자기 일어나기도 한다. 유독 리미아(利未亞)의 바다만이 적도(赤道)에 가깝고 항상 바람이 없기 때문에 괴로움을 당하며 날씨가 매우 더워 모든 음식물이 변질된다. 모든 바다에 얼음이 얼지 않으나 오직 북해(北海)만은 얼음이 얼어 빙산(氷山)을 이룬다. 가아(哥阿) 지방은 비가 내리지 않고 항상 날씨가 맑은데 심지어 36년 동안이나 비가 내리지 않기도 했다. 덕묵다(德墨多)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 북해에는 비가 적게 내리는데 그것마저도 여름철에 겨우 먼지를 적실 뿐이니, 이는 아마도 태양과 거리가 멀고 바람이 거세어서 그런 것인 듯하다. 이입다국(泥入多國)에는 비도 내리지 않고 구름도 끼지 않으나 이록하(泥錄河)가 1년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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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랑 15.11.12. 13:37
번씩 불어난다. 아대랍산(亞大臘山) 꼭대기는 예로부터 항상 청명하고 바람도 없는데 이는 아마도 그 산이 유독 높아 바람이 부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구름과 비가 모두 그 밑에 있기 때문인 듯하다.” 하였다. - 한자로 표기된 지명/국명들을 정확히 모르시더라도 이 내용이 '우리나라'의 지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세계지리'에 대한 이야기라는 건 누구나 바로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구절을 갖다가 우리나라의 북쪽 바다를 설명하는 근거로 활용하시면 안 되는 거죠. 그건 왜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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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랑 15.11.12. 13:40
참고로 위 구절의 지명을 우리가 잘 아는 지명으로 전환하여 좀 가다듬어 보면 이런 이야기가 됩니다. - "《(직방)외기》에 따르면, "인디아[印弟亞]에 있는 고츠 산맥[加得山]은 남과 북으로 그 반을 나누어 남쪽은 입하~추분까지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이 없으나(* 우기를 뜻함), 간혹 비가 오지 않는 날이면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찾아볼 수 없고 모진 더위를 견딜 수 없다. 그러나 날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서 그 더위를 식혀 주는데 그 바람이 대략 오전 9시 무렵부터 오후 5시 무렵[사시(巳時)에서 신시(申時)]까지는 바다 서쪽에서 불어오고 밤 9시 무렵부터 새벽 5시 무렵까지[해시(亥時)에서 인시(寅時)]는 육지 동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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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랑 15.11.12. 13:37
불어온다. (* 이는 낮에 해가 뜨거울 땐 땅이 더 더워지고 바다는 덜 더워지므로 육지 쪽이 저기압이 되어 바다에서 육지로 바람이 부는 해풍이 오고, 반대로 밤에는 땅이 더 빨리 식이 육지 쪽이 고기압이 되므로 육지에서 바다로 바람이 부는 육풍이 된다는 의미) 바다 중에서는 오직 태평양(?)만이 얕아서 예로부터 큰 풍랑이 없었으며, 대서양[大西洋海]는 매우 깊다. 대서양에서 동중국해[大明海]까지의 바다 중 (북위) 45도 이남은 바람이 항상 일정한 시기가 있으나, 45도 이북은 바람이 어지러워 그 방향도 일정하지 않고 24방위(方位)로 멋대로 불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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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랑 15.11.12. 13:37
인도양[小西洋海]에는 조수가 매우 높은데 (아프리카 최남단의) 희망봉 또는 드라켄스버그 산맥[大浪山]에 이르러서는 풍랑이 더욱 사나워진다. 말라카(滿剌加, * 현 싱가폴-말레이시아 지방)에는 바람이 없으나 1리 정도의 파도가 갑자기 일어나기도 한다. 유독 아프리카[利未亞]의 바다만이 적도(赤道)에 가깝고 항상 바람이 없기 때문에 괴로움을 당하며 날씨가 매우 더워 모든 음식물이 변질된다. 모든 바다에 얼음이 얼지 않으나 오직 북극해[北海]만은 얼음이 얼어 빙산(氷山)을 이룬다. ..... (이후 생략)" - 참고로 <직방외기> 목차(번역본)를 첨부해 둡니다. 목차만 보아도 이 책의 성격을 짐작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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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SO 15.11.12. 13:53
좋은사랑 그러니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멉니까?빙산이 어는 북해는 어디입니까?파도가 거세기로 유명하다는 우리 동북해는 어디입니까?답을 가지시고 차라리 반론글을 달아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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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15.11.12. 13:13
"대체로 우리나라 북해(北海)는 파도가 매우 거세어 다른 바다와 다르다.” ↑이 내용은 오주연문장전산고 경사편 5 - 논사류의 울릉도(鬱陵島)의 사적에 대한 변증설에 보이는 주석인데 '북해'가 아니라 '동북해'.... 고전번역원이 개떡같이 번역해 놓은 걸 찰떡같이 갖다 쓰는 센스,원문은 아래 사진과 같은데 번역하면 ' 《산해경(山海經)》에 이르기를, “봉래산 명해(溟海)에는 바람 없이 큰 파도가 백 길이나 솟아 오직 비선(飛仙)만이 건널 수 있다.”하였는데, 대개 우리나라 동북해(東北海)는 파도가 매우 거세어 다른 바다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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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 15.11.12. 13:34
위의 내용은 그러니까 울릉도 근처에 삼봉도라는 섬을 탐색하다가 풍랑으로 실패했다는 이야기에 붙은 찬자의 주석. 그리고 산해경의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 朝鮮天毒...”에 보이는 '동해'는 '황해', '북해'는 맹자가 말한 백이 숙제가 力田自給하던 '북해', 즉 '발해'를 말함.댓글 달기도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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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SO 15.11.12. 13:33
고전번역원의 번역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북해의 동쪽이니 북해라고 한 것으로 봅니다. 번역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그러는 님께서 빙산이 어는 북해와 북해의 동쪽인 우리동북해를 찾아서 제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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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SO 15.11.12. 13:52
YESSO 그럼 동해가 동북해라는 말씀?그리고 중공애들이 발해를 북해라고 한다고 발해가 북해라고 하시는 분들이 여럿 보이던데... 발해에 빙산이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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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 15.11.12. 14:07
YESSO 전고조차 제멋대로 날조 왜곡하는 이 터무니 없고 황당무계한 글이 노리는 목적은 대체 뭘까? 환단고기에 대한 물타기 역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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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SO 01:15
팍스 위의 내용은 그러니까 울릉도 근처에 삼봉도라는 섬을 탐색하다가 풍랑으로 실패했다는 이야기에 붙은 찬자의 주석. 그리고 산해경의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 朝鮮天毒...”에 보이는 '동해'는 '황해', '북해'는 맹자가 말한 백이 숙제가 力田自給하던 '북해', 즉 '발해'를 말함.댓글 달기도 창피함.--------------------------------------------------------------------
그러니까 말씀인즉산해경의 동해는 황해이고빙산이 있다는 북해는 발해라는 말씀?그럼 발해가 북해라면 북해에 있다는 빙산은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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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로드와타디스 10:33
YESSO 위에 yesso님이 근거로 제시한 직방외기를....좋은시람님이 풀어올린 원문 글의 문맥상으로는 세계지리 중 각각의 바다들에 대한 설명 중 일부로 북해가 북극해인 것이고,팍스 님 글에서는 문맥상...중국인들이 역사적으로 밝혀온 기본적인 지리인식에 따라 북해를 발해로 본것인데..문맥상 '바다에 얼음이 언다.'가 주主이기때문에 그 중 큰 것을 빙산이라 표현한 것이라 봐야함. 위에서 팍스님이 말하는 발해만 앞바다는 지금도 길게는 6월 까지 유빙이 떠 다니므로 충분히 가능한 해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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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SO 11:13
타임로드와타디스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모든 바다에 얼음이 얼지 않으나 오직 북극해[北海]만은 얼음이 얼어 빙산(氷山)을 이룬다."를 보고 타임로드와타디스님께서는 “위에서 팍스님이 말하는 발해만 앞바다는 지금도 길게는 6월 까지 유빙이 떠 다니므로 충분히 가능한 해석임” 라고 하셨습니다.님의 해석대로면 이규경(李圭景, 1788년 ~ 1856년)은 현재의 발해를 지구에서 유일하게 빙산이 어는 북해라고 했다는 것이니 이에 대하여 회원님들께서 보시고 판단하시도록 지금까지의 댓글들을 게시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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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기록들에 배달겨레의 한반도는 북해인근 동해의 서쪽에 있었습니다.
우리 한반도는 북해의 동쪽 즉 동북해에 접하였습니다. 북해는 빙산이 어는 바다이며 수심이 깊어 검었고 파도가 산처럼 높다고 역사기록들은 말합니다.
현재의 국사에서는 현 남북의 한반도 동서 오백리의 작은 땅이 한반도이고 수심이 낮은 서쪽의 작은 만인 발해만을 북해라고 합니다.
현재의 발해에 6월 까지 유빙이 떠다니고 겨울에는 빙산이 생깁니까?
신기한 일입니다.
발해만에 빙산이 생긴다니...
아시는 분들은 빙산사진이라도 한장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참, 격조있는 토론이네요.ㅉㅉ
한 사람은 중앙아시아.
한 사람은 미주대륙.
애시당초 한반도에 뿌리를 둔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주제를 갖고 말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ㅉㅉ
님의 댓글도 격조가 높으시니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러시는 金子님은 북해를 어디로 보십니까?
@anian 지구가 둥근이상 남해 아닌 북해가 없고 서해 아닌 동해가 없는데 뭘 물어보십니까?
책에서 말하는 북해는... 지금도 그곳에 있습니다.
^^
말하는 투나 다른 사람의 글을 잘 읽어보지 않고
또 근거로 내놓는 것들이라는 것들이 대체로 문맥 전체를 보지않고
어느 하나만을 물고늘어지는 것은
같은 플러스타임스 소속의 누구와 꼭 같으시네요.ㅎ
님같은 스타일들은
대게 본인의 주장논리가 깨져도 인정을 안하더라구요.ㅎ
님,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난 단지 님의 일방적 주장에 이런저런 반론들이 많다는 것을 회원들에게 알려준 것 뿐이니..ㅎ
중국인들이 역사적으로 밝혀온 기본적인 지리인식에 따라 북해를 발해로 본것인데..문맥상 '바다에 얼음이 언다.'가 주主이기때문에 그 중 큰 것을 빙산이라 표현한 것이라 봐야함. 위에서 팍스님이 말하는 발해만 앞바다는 지금도 길게는 6월 까지 유빙이 떠 다니므로 충분히 가능한 해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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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만 앞바다에 6월 까지 유빙이 떠 다닌다고 하셨는데
확인할 수 있는 출처든 사진이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nian 위에 반박하신분은 팍스님뿐만이 아닌데, 팍스님것만 갖고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발해만 유빙은
그냥 뉴스검색만으로도 나온 답니다.^^
시간이 많이 갔네요...
위의 댓글 이후에 댓글들은 현재 한류열풍사랑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글은 환단고기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다루는고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계시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http://cafe.daum.net/hanryulove/5Qxi/1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