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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의 성원에 따른 열매 “내북 총동문회 창립총회 및 체육대회”가 약300명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운영위원장 양재덕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공개 행사 ‘내북면 풍물놀이패’들의 신나는 농악에 이어 섹스폰연주 공연, 식순에 의한 총동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었다며 가슴 설레게 했던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며 목청을 울리던 그 때를 재연해보고 싶은 심정,,, 오늘에 이룰 수 있다며 참석하신 동문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더 발전하라는 뜻으로 여겨 총 동문회를 위해
이어서 오찬과 시음회 에서는 끈끈한 동문들의 우정을 확인하는 모습들과 화기애애한 가운데 웃음과 담소로 풀어 저치는 모습들.... 오후 체육대회 행사에서는 옛 초등학교 시절 창공을 날을 듯 천진난만했던 그 때의 가벼운 모습은 아니어도 가슴으로 전해오는 그 마음안고 달리며 또 넘어지는 모습들...... ” 남녀혼성 축구에 이어 줄달리기, 공굴리기, 노래자랑 장기자랑 시간들 속에서 하루를 달리고 또 달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약속 ’반갑다 친구야!” 고향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모습들...........
내북초등학교 동문들의 돈독한 관계를 꿈꾸며 행복한 동문회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 고향님들에게 이 소식을 전합니다.
_마당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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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고입니다.
가슴시리게 다가오는 우리의 고향 내북
그 훈훈한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한 마음 너무 아쉽습니다.
시아버님 기일이 바로 그날인지라 이땅의 며느리로서 어찌 할 수 없었지요.
첫 출발처럼 언제나 두근거리는 열정으로 우리 내북을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기를 소망합니다.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자식으로 들었으니 당연한 일이 아닐까합니다. 그런데 얼굴보기가 힘드네요.
고향에 머물러 살던 친구들의 속 깊은 정이 하늘까지 닿아 내리신 축복이라 할까요. 서울 부산 포항 울산등에서 먼 길을 달려와 함께 했다하니 경사스런 날이었습니다. 졸업생 16기가 참석, 말없이 묵묵히 만남을 기다려 왔지않았을까. 자연의 느낌도 흙의 향기고 우리의 고향이었기에 반가운 친구들과 마음 것 뛰고 즐길 수 가 있지않았을까.....경연씨는 쬐끔 아니면 많이 아쉬움과 그리움이 가슴깊이 맺히겠네요..내년 봄에 다시 오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고향의 우정과 믿음으로 영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제9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막식 행사에 초대되어 참석치 못하였습니다...
잘 치렀다니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특히 재덕이 형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리움의 친구들 그 우정 마음사이에서 평화의 당 고향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안녕하시고 조예가 깊은 일들 속에서도 고향의 깊은 우정도 많이 짓기를 기대합니다. 삶에 기쁨과 행복이 나기를 빕니다.
33회 이에요 동문회 정말 상상외로 즐거웠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너무나 반가웠고 즐거웠어요.
다음 모임에는 동문회 에서 보지 못한 친구들, 선배들, 다같이 함께 봤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하여 먼 길 마다않고 오신 내외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기대에 어긋남 없이 고향의 품에 안겨 우정과 사랑 깊게 느끼시고 안녕히 돌아 갈 수 있으셨는지요.
앞으로 고향마을에서 싹튼 우정친구들 빠짐없이 만나 돈독한 옛 우정 확인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친구에게도 안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