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학기 신입생 환영회 및 Information Day

[김태준이사(시드니)]

지난 8월 1일 IEN 학생이 주축인 뉴캐슬대 한인 학생회(KIN, Koreans in Newcastle) 와 IEN이 주관한 2011년 2학기 신입생 환영회와 선후배간의 만남을 통해 정보도 얻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Accounting 교수인 최보배 교수님도 한국 일정을 마치고 당일에 도착했는데 피곤함을 무릅쓰고 참석해 주시고 학생들에게도 약이 될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약 80~100명 정도가 참석하리라고 예상했는데 막상 시간이 되니 약 130명 정도 되는 학생들이 참석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1기는 거의 모두 참석했던 것 같고, 특희 선배들이 많이 나와 줘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학기 새로 구성된 한인학생회 운영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고 각 전공마다 선배들이 나와서 전공 소개를 하고 나중에 다시 전공별로 모여서 일대일로 질문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인학생회 임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President Ji Yong Ahn 11기 Marketing & Management Double Major
Vice President Jin Ho Yoon 9기 International Business & Marketing Double Major
Treasurer Gun Woo Kang 9기 International Business Major
Sports Coordinator (Soccer) Gun Hyung Cho 11기 Marketing Major
Sports Coordinator (Basketball) Keon Ho Koh 9기 Marketing Major
Communication Coordinator Ji Hye Park 9기 Marketing Major
Social Coordinator Won Jun Yi 9기 Marketing Major
Academic Coordinator Hee Yeon Hwang 11기 International Business Major

마지막에는 시드니에서 공수해간 떡과 음료수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떡도 잘 안먹을것 같은데 여기선 맛있다고 두번씩 와서 받아 가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예상외로 학생들이 많이 와서 다들 배불리 못 먹은 것 같은데 다음엔 더 많이 준비해 가야할것 같습니다.

이제 2학기도 벌써 Week 2에 들어갔습니다. 학기 초의 부산한 마음들을 정리하고 학업에 점점 몰입할 시기인데요, 이번 신입생들 첫학기부터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적응하는 단계라 생각하며 편한 마음으로 공부하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마냥 편하면 안되겠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평소에 해 놓은면 절대 힘든 공부가 아닙니다. 성적관리 잘 하기 바라며 모두들 All the best!

 최보배 교수님

 1학기 동안 명예기자로 활약한 조영윤(위) 장홍석(아래)

풍선에 적힌 전공 이름 별로 다시 모여 앉으니 좀 정리가 되어 보이네요.

 선배들이 하나씩 나와서 각 전공별로 소개를 해 주고 있습니다.

 화려한 Power Point Presentation으로 환호성을 한몸에 받았던 강규혁 학생(BICT 전공)

 멀티미디어 전공 대표로 나선 한상윤 학생 - 5기로 뉴캐슬 대학 진학 후 한학기만 마치고 군입대 했다고 이번학기에 복학하여 군입대관련 질문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학생회 부회장 윤진호 

 Academic Coordinator 황희연

 Treasurer 강건우

Communication Coordinator 박지혜

 회장 안지용

 영어의 중요성과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윤진호 학생

[아이랑]

우리딸 보이네요...감사!^*^

[김지영부장]

그렇죠^^ 어머님 눈에는 현아가 제일 먼저 보이죠~~

[밥찌]

부장님~! 사진에 Treasurer 강건우 아니고 Sports coordinator 고건호인데 잘못 써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