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데일리] 16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2 Men Story `이현우, 윤종신 콘서트`의 콘서트가 열렸다.
절묘한 두 남자 윤종신과 이현우의 이번 콘서트는 16일부터 19일까지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윤종신이 열정적인 무대로 관중들과 하나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 무대에 선 이현우가 윤종신에게 농담으로 `자켓에 무슨 과자를 붙였어요?`라고 이야기 하여 웃음을 자아 내었다.
이현우의 노래`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윤종신이 부르는 동안 뒤에 있던 이현우가 무대뒤를 보면서 딴짓(?)을 하고 있다.
윤종신이 이현우의 노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부르면서 뒷편에는 이현우가 편히(?) 앉아서 코러스를 넣고 있다.
이현우가 윤종신의 `환생`을 부르면서 뒤에있던 윤종신이 안무를 하면서 두 남자의 포즈가 절묘하게 연출되고 있다.
이현우와 윤종신의 더블 콘서트에 마지막 무대를 서로 어깨동무하며 마무리 짓고 있다.
각자의 노래를 바꿔 부르면서 윤종신과 이현우가 같은 포즈로 노래를 마무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