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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배로 탐색을 포기하고 후배가 보리밥이나 먹자고 하여 후배가 운영 하는 청정지역 박곡 낚시터에 서 보리밥을 먹고 있는 사이...
아들 웅이놈이 입질을 받고 파~이~팅 중입니다 ㅎㅎ
생각않던 모습을 보고 밥먹다가 카메라만 계속 찍었습니다...
모두들 밥먹다 놀라고 웃고 한바탕 낚시터가 울리도록 웃어 보았습니다.
7살 3.6 대 긴대을 쥐고 제압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흐믓 햇습니다 하하하하...
늦둥이 아들 이럴때가 좋은가 봅니다...
어떻게 하는지 끝까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ㅎㅎ
물가에까지 제압 모두들 놀라와 했습니다.
이렇게 잡고나서 하는말 ....아빠 하늘만큼 땅만큼 기분이 좋타고 합니다 허허허허허..
이렇게 해서 7마리나 혼자서 걸어 내는 모습을 보고 모두들 기절 초풍 하고 말았습니다 애비가 자식을 물가에 귀신 하나 또 만들고 말았습니다 이제 그만 가자고 하는데 울음을 터트리고 마네요 달래느라 쬐금 !!!! 09년 4월16일 안동에서 조행기 입니다 |
옮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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