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복 '이소희' 2017년 상금 13만달러 벌어들여>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공항공사)가 2017년 한해
한국 배드민턴 선수중 가장많은 상금을 챙겼다.
이소희는 배드민턴 전문웹진 '배드진'이
발표한 '2017년 배드민턴 상금 50위'에서
총 131,799달러(약 1억4천만원)을 벌어들여
상금 순위에서 세계14위를 차지했다.
여자복식 이소희는 지난해 장예나(김천시청)와 짝을
이뤄 출전한 전영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신승찬(삼성전기)과 출전한 덴마크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코리아마스터즈와 US오픈
그랑프리 골드 우승, 인도네시아오픈과 코리아오픈,
프랑스오픈 준우승을 차지했다.
<출처 배드민턴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