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의 특징은 여러 문화의 음식들이 퓨전화 된, 쉽게 말해서 어느나라 사람 누구나가 보라카이에 여행을 와서 즐겨도 무리없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한국의 제과정메서 판매하는 샌드위치는 정말 맛이 있었죠. 아침에 커피 한잔과 먹는 그 신선함은 일을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날려주기도 했으니깐요. 보라카이에서 판매하는 많은 샌드위치 중 가장 깔끔하게 만들어 지는 식품점 하이델리의 샌드위치를 소개해 드리죠.
이곳의 장점은 빵에서 부터 안의 모든 재료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는 데 이지요.
원래 원통형의 빠게트 빵을 선택해서 아가씨에게 넘겨주니 둥그런 부분은 잘라주고 이렇게 깔끔하게 모양이 재 탄생? 됀 샌드위치가 만들어 졌군요.
빠게트로 만들어 졌으니 딱딱함은 감수해야 할 듯 하지만 그 신선함은 먹는 입을 즐겁게 해 주지요.
안에 들어가는 햄도 선택할 수 있는데 서양 여러나라의 살라미를 넣어 달라고 해도 가능 하답니다.
오이피틀과 햄을 넣었군여~~~
앙앙앙~~ 입 크게 멀리고 먹는거죠.~~
디몰의 하이델리 랍니다.
첫댓글 앙다 머거버릴테닷
앙~~ 먹고싶다 ㅠㅠ
잉~~맛있겠다....수박님~여기로 착불로 하나 쏴주세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