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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횟집 쎈다이 견우의 공덕역 단골집 쎈다이가 새로이 꽃단장을 했다고 해서 맛을 보러 갔습니다. 최상의 횟감을 서브하는 집으로 10년만에 새로이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마포 횟집 쎈다이" 마포횟집 쎈다이 꽃미남 박선열 부사장님 늘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십니다. 일본산 생선은 손님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 다양한 언론과 방송에 소개된 마포 맛집입니다. 다찌를 제외하고는 방석식이었는데 이번에 새단장을 하면서 좌석식으로 교체했습니다, 쎈다이 점심 정식 B코스를 먹었습니다. 매콤 새콤한 에피타이저가 입맛을 살리는 기능을 합니다. 마포 단체 회식이나 단체 모임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살맛나는 꽁치 마포구 공덕역 쎈다이 위치, 주소 공덕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정식을 주문했지만 사시미 수준으로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 광어가 아닌 자연산 광어를 서브하기에 감칠맛이 팡팡 터지는게 특징입니다. 남자에게 좋은 광어 꼬리 좋은 생선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 키포인트 중의 하나가 "적신" 입에서 거부감 없이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게 녹아내린다면 최상의 적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맛있는 광어는 알싸한 맛의 와사비를 만날 때 더욱 빛나기 마련입니다. 모든 생물들이 하나같이 신선해 언제 찾아도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농어 껍질 씹을 수록 고소함이 우러나는 부위로 은근히 쫄깃합니다. 인당 3개씩 서브하기에 싸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쎈다이는 만민에게 평등한 곳으로 견우가 단골이라고 해서 견우에게만 특혜를 주는 곳이 절대 아닙니다. 누구나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은근한 식감이 있습니다. 겉바속촉의 새우 튀김 속을 온기있게 풀어주는 따끈한 알밥 큰 생선으로 만들어 감칠맛이 팡팡 터지는게 마음에 듭니다. 이런 맛에 정식을 먹는거 같습니다. 밥도둑이자 술도둑 입니다. 어느덧 진료하러 올라가야 할 시간~! 언제 가도 한결같은 그 맛에 늘 다시 찾고 싶은 마포 최고의 횟집 쎈다이 견우가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