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슴벅찬 감동을 만나게 될까~설레이며
국립극장으로~~!!
동대입구서 걸어 가는 길
초승달이 떴네요
남산타워가 보이고
이쁜 다리옆을 지나
유관순열사 동상도 지나고
계단을 올라
드뎌 국립극장
우리팀 만남
로따님 반갑습니다
정원에서 사진도 찍공
자자 이리 모여욤ㅎ
빛이 강해서
사진들이 영~~맘에 안듭니당
죄송~~♡
깜깜여인들~누가 누군지 몰겄어욤ㅋㅋ
새날님이 새날앞에 섰는디
안보이~~우짜요
담에 기회되믄 낮에 새날앞에 다시 서보자구요~~♡
아 욜케 방역확인 스티커 붙였어요 ㅋㅋ
입장~~~
캬~~많이 오셨네
초대된 분들이 삼백명이라고~~
1,오프닝무대
뮤지컬테스노트~뮤지컬배우
김 록현님
감미로운 목소리로 쏟아내는 마음의 소리
넘나 멋졌습니다
2,사람의 목소리로만으로 노래하는
5명의 하모니
쇼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율동?을 곁들인 경쾌한 노래
10년전 아이돌 같은 노래 라며 춤추며 하는데 따라하고 싶었음ㅎ
손 들고 돌리기 발구르며
트로트메들리 캬~~엄청 신났음
진짜 엄지척이었음ㅎㅎ
따르릉,아모르파티
뛰어들고 싶었답니당
박수박수
재간동이 사회자 아나운서 김현욱님
경품 세개 있다공 화장품세트
나이 젤 많은..86세 드리고
젤 멀리서 오신분 (캐나다)드리고
도전골든벨
흥부네 자식이 열명?
답은 내입으론 말못햐ㅋㅋ
나도 아는 문젠디 고걸 누가 크게 말하더라공ㅋㅋㅋ
3.신이내린 목소리
소프라노 이경미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황홀합니다
아름다운 나라
세번째곡~오페라테
독일 노래 사랑고백
내입술의 뜨거운 입맞춤
독일말을 모르니 느낌으로만 듣는 노래지만
미리 설명을 들었기에 조금은 감이~~ㅎ
엄신형목사님 소개
어머나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
꼭 만나고가야는디
46년만에 뒷모습을 보는데
가슴이 마구마구 뛰네요
팝페라테너 박완님
대성당들의시대
You make me
내가 당신을 높여줍니다
그러면~~
와~~전주가 흐르고
맘이 따뜻해지네요
캬~~넘넘 좋다
이곡을 듣다니 정말 감사하다
출연진분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아~이분이 로따님을 통해
우릴 초대하신분
넘넘 감사드립니당
거장들과 함께한 자리였다니
감개무량합니다
정말 잊지못할 콘서트였네요
로따님 넘넘 감사드리며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공연 본 우리님들
함께해서 즐거웠구 행복했습니다~~♡
아~~무엇보다 존경하는 기독교의 거장 엄신형목사님을
뵙고 인사 나눌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어릴적 목사님 부흥회 쫒아다니며 말씀듣곤 했는데
집으로 초대해서 집밥도 주시고
어느 전도사님께 중매도 해주셨는디~~ㅎ
그간 뉴스 통해서 목사님의 근황은 알았지만
막상뵈니 아직까지 설렙니다
기분 나이스~~!!~♡
첫댓글 담에 혹 야간 빛축제 가게되면 쎌카봉으로
찍어드릴께욤
빛을 등지고 찍으니
검은 여인들이 되네요ㅠ~~♡
별꿈님
쾌활 하신 마음과 모습처름
후기 잘 담으셨습니다.
개인방역 수칙 잘지켜
새해엔 더욱
'사랑과 평화'로
자주뵙겠습니다💕
네~~감사합니당
이쁘게 찍어주신 요 사진
잘 갖고 있을께욤
또 뵈요 건강하세요 ~♡
재미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너무 수고 많으셨에요~^^*
송이님 방가딩가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건강하시고
또 뵈유 화이팅~~♡
어제 멋졌던 사랑평화콘서트
제대로 멋지게 샅샅히 기록해 주셨네요
덕분에 그 감흥을 고스란히
다시 느낄 수 있네요
크나큰 감사드립니다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야간 나들이도 정말 멋졌어요
공연도 좋았구 즐거웠구여
담에 또 뵈어요
감사합니당~~♡
별꿈님 반가웠습니다~
정성스런 후기 남기셨네요.
자주 뵈어요~^^
ㅎㅎ 반짝 불빛때문에
불편하게 해드렸네요
메모지랑 펜을 챙겨가야지~
매번 생각만허구 잊아뿔서ㅋ
또 뵈어요 화이팅요~~♡
별꿈님!~ 맛깔스런 글 솜씨ㆍ사랑과 정성이 듬뿍담긴 후기 보며 어제의 감흥이 되살아 납니다ㆍ추운 날씨에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ㆍ감사 드려요
별꿈님!
정성스런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도 예쁘게 세세하게 사진도 글도 올려주셨네요
안그래도 어제 녹음했던 마지막 두곡을 들으며 설겆이 하며 흥얼거리며 ~~~♬♪
감성 풍부하신 별꿈님 수고 많ㅇ으셨습니다
와우~ 별꿈님~~ 사진 짱~ 짱이어요. 후기 사진을 통해 그날 밤 추억을 소환합니다.
그리고 이 못난 로따 사진도 있네요, 우연히 만난 남소영 그 집의 시간도(앗 비밀) 굿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