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지 보도-통증치료에 자석 이용
자기요법의효과
2007/10/07 17:09
http://blog.naver.com/altopia/10022659524
New York Times-December 1997
Lawrence K. Altman, M.D.
통증치료에 자석을 이용하는 연구가 이를 믿지 못하는 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작은 시도 하나가 희망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자석을 사용함으로 통증이 완화된다는 것에 Dr. Carlos Vallbona보다 더 회의적인 사람은 없었다. 그는 휴스톤에 소재하고 있는 베일러 대학병원의 The department of community medicine의 소장을 지내기도 했다. Dr. Vallbona는 작고, 강도가 낮은 자석들이 소아마비로 발전되는 증상의 환자들에게 기능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놀랐다. Dr. Vallbona는 그의 환자들 또는 의학자들로 터 자석에 관한 감사장에 오랫동안 (넋이) 빠져있었다. 자석치료에 대한 그의 관심은 보다 더 진지하게 되었다. 1994년 그의 동료인 Carlton F. Hazelewood와 함께 자신들이 지니고 있던 무릎통증에 시도하였다. 몇 분만에 통증은 사라졌다. Dr. Vallbona는 "그것이 사실인 것이 너무나 좋았다."고 말했다. Dr. Vallbona는 암시력이 환자와 의사를 바보로 만든다는 사실을 알았다.
작고, 낮은 강도의 자석들이 대부분의 신체 부위에서 몇분내에 고질적인 근육과 관절고통을 경감시켜준다는 것에 경탄하고는, 베일러 대학 재활연구센터에 있는 '후천성 소아마비병원'의 환자들에게 적용하였다. 근거가 확실한 연구는 환자들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었다.
그리고 만약 자석치료가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 약으로 치료하는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직업 운동 선수들의 진술 따르면 분별 있는 미국인들이 자석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자 많은 비용을 소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사들은 "구매자들이여 조심하라"는 태도를 취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주장에는 자석들이 나타내주는 효과에 대한 학술적 증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FDA는 자석이 건강에 이롭다고 하는 의사와 자석제품의 생산자들에게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자석치료에 대한 의료계의 회의에도 불구하고, Dr.Vallbona는 가장 엄격한 학술연구를 시도했다. 참여자들은 연구가들이 자신들을 임의적으로 진짜 자석과 가짜 자석으로 치료하는 두 그룹으로 지정하는데 동의했다.그러나 환자들도, 또 그들을 료하는 의사들도 어떤 자석치료가 어떤 환자에게 사용되는지를 모르고 있었다. 우선, Dr.Vallbona는 비공식적으로 몇 명의 환자를 진짜 자석으로 시험을 했다. 한 사람은 후천성 소아마비인 카톨릭 신부였다. 그는 미사를 어렵게 집전해야 했다. 왜냐하면 그가 왼손을 올릴 때 등에서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었다. 자석을 사용한후 몇 분만에 통증은 사라졌다. Dr.Vallbona가 회상하기를, "신부님은 이것이 기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임상실험 위원회는 Dr. Vallbona에게 50명의 지원자들에게 300 에서 500 가우스 수준의 자석으로 시험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 자석은 냉각장치에 있는 자석보다 상당히 강력한 것이었다. 그 자석들은 다양한 크기로 만들어졌고 통증 부위와 일치되어 접착하기에 적합하였다.참여자들이 진짜 자석으로 치료를 받는지 가짜 자석으로 치료를 받는지를 모르게 하기위해 체계를 만든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Dr.Valbona는 텍사스의 Corpus Christi에 소재하는 자석 회사 Magnaflex Inc.에 진짜 자석과 가짜 자석을 주문했다. 그 자석들은 구별할 수가 없었다. 자석들은 코드화 되어 있었다. 더 조심해야 할 것은, 환자들이 어떤 치료를 받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도록 스탶진들이 치료 받는 45분간을 철저히 관찰한다는 것이었다.연구가들이 통증의 근원을 확인하고 그 부위에 부착시킨 후, 조사하는 동안 39명의 여자와 11명의 남자들을 통증의 정도가 0 에서 10(가장 나쁜 상태)으로 등급을 매겼다. 임상 실험후, 참여자들은 질문 항목에 그들의 통증을 측정하여 기록하였다.참여자들은 오직 한번만 테스트를 받았다.진짜 자석으로 테스트를 받은 29명은 통증이 9.6에서 4.4로 감소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에 비해서 가짜 자석으로 테스트를 받은 21명은 8.4로 근소하게 감소되었다. 베일러 대학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연구가 오직 후천성 소아마비에만 적용했다고 강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보고서는 선도적인 전문지인 "Archives of Physical and Rehabilitation Medicine"의 지난달 호에 기재되었고, 많은 의사들을 경악시켰다. 그 의사들은 자석의 의료적 장점에 냉소적이었다.
고질적인 통증을 위한 자석치료에 관해 5개월 전에 실렸던 기사에서, Dr. William Jarvis는 자석치료를 "본질적으로 엉터리 치료"라고 신뢰하지 않았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 소재하고 있는 롬아 린다 대학의 공중보건/예방의학과 교수임과 동시에, 건강 부정행위 방지 국가위원회 회장이다. Dr.Jarvis가 한 인터뷰에서, 베일러 대학의 연구가 이제는 그의 마음을 바꿔났다고 토로하고 있다. 그는 말하기를, "다른 정책 연구처럼, 이 연구도 그렇게할 필요가 있다." Dr. Vallbona의 발견은 여러 의료센터에서 많은 연구들을 실행하게 했으며, 그들의 연구가 다른 연구가들에게 영향을 주기를 기대했다. 워싱턴 국립 재활원의 후천성 소아마비 연구의 전문가인 Dr. Halstead는 다음과 같은 과제를 제기했다:
다양한 강도의 자석들은 그 종류에 따라 효과도 다른가?
통증이 결정적으로 완화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여러 번 사용 후에는 효과가 사라지는가?
버지니아대학의 Ann Gill Taylor팀은 "자석 요"를 시험하기 위해 Fibromyalgia라는 병에 걸려있는 환자 105명을 실험 대상자로 지난달 모집하였다. 이 병은 원인 모르게 근육이 아픈 병이다. 베일러 대학의 연구처럼, 실험 대상자와 의사들은 진짜 자석요에서 자는지 가짜 자석요에서 자는 지를 알 수가 없었다. 만약 실험대상자들이 그들 스스로 진짜 자석이나 가짜 자석에서 테스트를 받는 것을 결정한다면, 그 연구는 형편없이 될 것이다.그러나 Dr.Taylor는 속임수를 막을 방법이 없었다.Dr. Taylor는 또한 절단후 지체(肢體)가 아직 있는 듯한 느낌을 갖는 환자와 절단 수술을 받은 사람들에게 자석 사용에 의해 통증 완화가 가능한지를 실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r.Vallbona는 왜 자석이 후천성 소아마비환자들에게는 효과가 있는지, 자석이 사용된 부위에서 얼마간 떨어진 부위에서는 효과가 없는지를 알 수가 없다고 털어 놓았다.자석의 의료적 효과는 수세기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이 과제에 답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한 것은 왜 이토록 오래 걸렸는가? 그 이유는 경제적, 정치적, 전문적인 그리고 Human적인 요인 때문이다. 수지 타산에만 골몰하는 자석 산업은 의약계에서 시행하는 방법 연구에 투자하지 않았다고 많은 의사들이 비판하고 있다. "의료계는 단순하게 연구하지 않는다. 통증 완화를 위해 자석제품 회사들이 하는 연구보다 더 어려운 연구를 하고있다"고 Dr.Jarvis는 말하고 있다. 의사들은 아직 그러한 연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지 않으며, 학문적 연구는 보고된 치료에 대해 중요한 토론이 정착될 필요가 있다는 것만 드물게 보고하고 있다.그런 많은 논쟁 속에서 의사들은 치료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서 생물학적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그들을 만족시킬만한 자료 없이는 의사들은 그런 주장을 즉각 거부할 것이다.자석이 작용하는 학술적인 증명이 없다면, 그들이 일상적으로 자신의 병원에서 하듯이 의사들은 다른 치료법을 사용할 것이다.
비영리 의료기관과 대학병원에서 연구가들의 작업은 경제적 영향을 상당히 받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부에 그들의 연구 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이다.연구성과가 부분적으로 그들이 요구한 전체금액으로 측정된 이래로, 의사들은 비록 그들의 연구가 비교적 저렴하다할 지라도 그들의 연구를 위해서 비용을 스스로 지출하지는 않았다.베일러대학의 연구는 예외적이었다.정부에 비용 청구 없이 진행됐다. 정부 보조기금으로 연구했다면, 그 비용은 대략 $50.000달러였을 것이다.
Magnaflex는 진짜 자석과 가짜 자석을 무료로 공급했고, 의사들은 시간을 투자했고, 의료보험회사들은 자석치료에 보험혜택을 주었다.
최근까지 정부 부처와 그곳에 고용돼서 판단하는 학자들은 자석치료와 비공인된 다른 치료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마지못해 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대중(비)의료요법을 지지하는 많은 주장들은 많은 의사들이 결국에는 일시적인 유행이 되는 연구 때문에 자신들의 약속된 계획을 마지못해 제쳐놓는다는 사실을 지지하는데 실패했다.학자들은 같은 길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강하게 압력을 받았다. 원로 학자들은 종종 다른 그룹의 연구 결과로부터 소장연구가들의 기를 꺾어버린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보다는 그들의 경력을 약진하지 못하게하는 것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의료 소비자 중심시대에는, 환자들의 요구가 연구과제를 변화시킨다.
예를들면, 미 국립보건원은 (양자)선택 의료사무실을 개설했다. 그 사무실은 자석연구를 위해 버지니아대학에 비용을 지불했다. 비 의료요법 영역에서,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그들이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안다. 자석 연구란 가장 최고의 경우라도 이론적으로 불충분한 상태이고, 최악에는 엉터리라고 믿고 있는 동료들이 경멸의 위험에 빠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비록 용기있는 많은 사람들일지라도, 물의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는 알수가 없다.
New York Times–December 1997
Study on Using Magnets to Treat Pain Surprises Skeptics
A small trial raises hope, but it is not the last word
By Lawrence K. Altman, M.D.
No one was more skeptical about using magnets for pain relief than Dr. Carlos Vallbona, former chairman of the department of community medicine at Baylor College of Medicine in Houston.
So Dr. Vallbona was amazed when a study he did found that small, low intensity magnets worked, at least for patients experiencing symptoms that can develop years after polio.
Dr. Vallbona had long been fascinated by testimonials about magnets from his patients, and even from medical leaders. But his interest in magnet therapy became more serious in 1994 when he and a colleague, Carlton F. Hazlewood, tried them for their own knee pain. The pain was gone in minutes. "That was too good to be true," Dr. Vallbona said.
Dr. Vallbona knew that the power of suggestion can fool both patient and doctor. But he also wondered; could strapping small, low intensity magnets to the most sensitive areas of the body for several minutes relieve chronic muscular and joint pains among patients in his post polio clinic at Baylor's Institute for Rehabilitation Research.
Valid studies could allow consumers to make informed choices. And if magnet therapy were found to be safe and effective, it could relieve pain with fewer drugs.
Endorsements from professional athletes are one reason Americans spend large sums on magnets to seek pain relief. But most doctors take a "buyer beware" attitude because many claims lack scientific proof or explanation of how they might work.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has warned doctors and manufacturers about health claims for magnets.
Aware of the medical profession's skepticism about magnet therapy, Dr. Vallbona sought to conduct science's most rigorous type of study. Participants would agree to allow the investigators to randomly assign them to groups getting treatment with active magnets or sham devices. But neither the patients nor the doctors treating them would know what therapy was used on which patient.
First, Dr. Vallbona informally tested magnets on a few patients. One was a priest with post-polio syndrome who celebrated mass with difficulty due to marked back pain that prevented him from raising his left hand. After applying a magnet for a few minutes the pain was gone, Dr. Vallbona recalled, and, "the priest said this was a miracle."
Then a human experimentation committee allowed Dr. Vallbona to test 50 volunteers with magnets that at 300 to 500 gauss, were slightly stronger than refrigerator magnets. They were made in different sizes so they could fit over the anatomic area identified as setting off their pain.
It was difficult to design a system to prevent participants from learning whether they were being treated with a magnet or a sham.
So Dr. Vallbona asked Magnaflex Inc., a magnet manufacturer in Corpus Christi, Tx., to prepare active magnets and inactive devices that could not be told apart. The devices were labeled in code.
As a further precaution, a staff member observed the patients throughout the 45-minute period of therapy to make sure they would not try to find out by testing with a paper clip, say - what treatment they were receiving.
After the investigators identified the source of the pain and then pressed on it, the 39 women and 11 men in the study graded the pain on a scale of 0 (none) to 10 (worst). Then after the experimental treatment, the participants rated their pain in a standard questionnaire. The volunteers were tested only one time.
The 29 who received an active magnet reported a reduction in pain to 4.4 from 9.6 compared with a smaller decline to 8.4 from 9.6 among the 21 treated with a sham magnet.
The Baylor scientists emphasized that their study applied only to pain from the post-polio condition. Nevertheless, their report in last month's issue of Archives of Physical and Rehabilitation Medicine, a leading specialty journal, has shocked many doctors who have scoffed at claims for magnets' medical benefits.
In an article about magnet therapy for chronic pain published five months ago, Dr. William Jarvis, a professor of public health and preventative medicine at Loma Linda University in California and president of the National Council Against Health Fraud, dismissed magnet therapy as "essentially quac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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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문스크랩] 뉴욕 타임지 보도-통증치료에 자석 이용 |작성자 altopia
첫댓글 자석 좋은겁니다. 잘 임상해 보세요. 고블선생님도 자석으로...당뇨니 암이니...이런거 연구하고 계시고...
좋은건 알겠는데 공부가 달려서리...ㅎㅎ
ak라는거 들은지 정말 오래 전인데...오늘 ak라는거 실험하는그림 보았는데...(광배근 대원근)일본사람이 30년전에 한국와서 세미나 할적에 그런 (누운상테에서 팔을 앞으로)테스트를 하더군요. 그 일본사람은 늑골 조절이라는 제목으로 썼는데...ak를 나는잘 모르지만 그것을 응용해서 경락을 집어 넣으면 지름길로 가실듯..나는 ak공부 뒤로 미루었슴 공부가 달려서리...ㅎㅎ
응용근신경학이란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위약근을 찾는 테스트 후 처치하고 다시 테스트해서 확인할 수 있는 그자리에서 확인이 되는 장점이 있는데 경락뿐 아니라 전반적인 분야를 다루는 그야말로 전인적 치료기법이라고나 할까?
전인적 치료라 하면 벌써 머리 아플정도로 분야가 넓어지고 숙달되지 않은 공부들을 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