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죽계구곡과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절경이 되며, 계곡의 암벽사이는 희방폭포를 비롯한 많은 폭포가 있다. 5-6월이면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의 야생화,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 등 사계가 아름답다. 소백산의 장관은 비로봉 서북쪽 1백m기슭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244호), 5-6m에 몇 아름씩되는 1만여평에 2백~6백년 수령의 주목 수천그루가 자생하며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국망봉에서 비로봉,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해발 1,300여m의 일대 산군으로 1,000m이상은 고원지대와 같은 초원을 이루고 있으며, 국망천과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7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죽계구곡
소백산 초암사 앞의 제1곡을 시작으로 삼괴정 근처의 제9곡에 이르기까지 약 2㎞에 걸쳐 흐르는 계곡을 죽계구곡이라 한다. 죽계구곡은 소백산 국망봉과 비로봉 사이에서 발원하여 영주시 순흥면을 휘감아 돈 뒤 낙동강 상류로 흘러들어 가는 죽계천의 상류 지역이다. 아홉 구비를 돌아 절경을 이루는 죽계구곡은 고려 충숙왕 때의 문신이자 문장가인 안축(安軸 1287~1348)이 지은 ‘죽계별곡’의 배경이 된 곳이고, 퇴계 이황도 그 비경에 취해 찬사를 보냈다 한다.
제1곡은 금당반석, 제2곡은 청운대, 제4곡은 용추비폭, 제9곡은 이화동이라 불린다. 그중 제4곡은 한가운데에 둥근 바위가 놓여 있는 소(沼)로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이 하늘에서 여의주를 물고 내려오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용추비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물 맑은 계곡과 소나무와 참나무 고목, 바위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이루는 죽계구곡은 여름철 피서지로도 이름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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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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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언니도 같이가요
같이 앉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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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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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성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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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더 추가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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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희정님 함께 하십니다~(송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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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주세요 ~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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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외1명 신청합니다(첫산행)
등불은 동막역 탑승, +1은 동양장사거리 탑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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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한사람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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