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마감시황
- KOSPI는 전일 미국 국회가 2014년 예사안합의에 실패 함으로써 하락함에 따라 장초반 보합권에 시작하였으나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15pt까지 상승
- 그러나 오후들어 데드라인인 9월 30일 자정까지(국내 오후 1시) 합의가 안되어 연방정부 폐쇄가 단행될 것이라는 전
망에 증시가 마이나스권까지 하락후 장막판 상승마감
- 미국 연방정부의 폐쇄가 실시됨으로써 약 200만명 직원중 120만명정도가 무급 휴가를 가게되어 일부 국가기능이 마비
될 것으로 보이나 국가 GDP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 조만간 합의 할것으로 전망됨
-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24거래일 매수세가 이어 졌으며 전기차관련주, 태양광, IT, 자동차, 건설, 통신업이 강세를 보임
- 과거 17차례의 셧다운시에도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아 하락시 매수전략 필요
- 코스피 기준, 외국인 1,494억 순매수, 기관 103억 순매수, 개인 1,481억 순매도
- 코스닥 기준, 외국인 53억 순매도, 기관 142억 순매도, 개인 233억 순매수
[특징주]
* 태양광
- 중국 정부 세금 환급으로 태양광 업체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 전해지며 관련주 상승
- 관련주 : OCI, 한화케미칼, 오성엘에스티, 에스에너지, 웅진에너지 등
* 은행
- 저금리,저성장 국면에 따른 수익성 우려 주가 반영 및 투자심리 개선으로 저가 매수 유입.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등
- 관련주 : BS금융, DGB금융, 하나금융, 기업, KB금융, 우리금융, 신한지주
* 홈쇼핑
- 경기 불황 지속에 따른 홈쇼핑 이용 고객 증가로 취급고 증가. 고마진의 모바일 쇼핑 성장, 의류, 렌탈, PB상품 판매 비
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 관련주 : GS홈쇼핑, CJ홈쇼핑, 현대홈쇼핑
* 한국타이어
- 인도네시아 공장 본격 가동 등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승 전망 등 부각
* 삼성물산
- 최근 급증한 신규 수주로 올해 연간목표 16.5조 대비 92.8% 달성(8월 누계 기준) 및 삼성전자 17라인 매출 본격화 등에
기인한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 SK텔레콤
- 해지율 안정화 및 마케팅 비용 부담 점진적 완화 등 실적 개선 전망 부각되며 상승
* 현대백화점
- 소비회복에 기인한 백화점 매출 성장 전망 및 코엑스점 영업면적 확장으로 실적 회복 기대
* 대상
- 비용통제 등 실적 악화 요인 개선 가능성, 곡물가격 하락 및 원화강세 효과 등에 기인한 실적 개선 전망
* 오리온
- 하반기 중국 등 해외 사업 호조에 기인한 이익모멘텀 부각 기대감에 상승
* 두산엔진
- 향후 선가 반등에 따른 엔진가격 상승, 대형 컨테이너선 중심의 발주 호조로 수주 증가, 환경 규제에 따른 프리미엄 효
과, 신사업 진출 등 호재 부각되며 상승
* 대한유화
- 3분기 주요국 경기지표 개선 및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국제 유가 강세와 제품가격(PE, PP)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 피에스케이
- 드라이 스트립 장비 및 Etch Back 장비 등 아이템 다각화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 바이넥스
- 정장제 종균 국산화에 성공해 직접 관리하는 업체로 유산균정장제 MS 50%를 차지하고 있는 락테올 제품의 판매 중단
에 따른 반사 이익 기대
* 리바트
- 현대산업 이외에 범현대가를 이용한 물량 공급 확대 기대로 성장성 부각되면서 상승
* 슈프리마
-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지문인식 애플리케이션 수주 증가로 점유율 확대되는 등 동 부문 성장 기대감에 상승
* 화승알앤에이
-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로 동사 부회장의 자사주 매입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 한일이화
- 지주사인 서연과 사업자회사인 한일이화로 인적분할 소식 전해지며 상승
* 대봉엘에스
- 국내 원자력 발전소 인근 해역의 일부 어류에서 높은 농도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으로 관련업체로 분류되
는 동사 상승
* 바이로메드
- 유전자 치료제 재조명에 따른 국내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동사의 수혜 전망
* 백산
-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 추정
* 자화전자
- 동양(주) 법정관리로 인한 코스피 200 편입 기대감에 상승
* 대덕전자
- 모바일향 FC-CSP 등 신사업 기대감과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재무적 안정성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