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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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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회 수군재건로11(열선루-군영구미)걸어서 만난 충무공은 나의 머리에, 나의 가슴에, 나의 두 발에 각인 되었다
당포 추천 0 조회 303 16.12.16 06:0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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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16 06:29

    첫댓글 멋진 후기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12.16 14:24

    격군님이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 16.12.16 08:09

    '수군재건로를 걸으며 충무공을 만나다'
    사계절 동안 기획하고 사전조사, 인솔하여 행군 마무리 지으심에 박수 보냅니다.^^
    숨이 차서 헉헉거려도 길에서 나눈 충무공 공부는 저희들 자부심이기도 할 것입니다.

    군학마을 김명립은 수군재건에 드러난 흔적이없고, 마지막 군영구미 간판에서도 오자를 발견한 저는 숙제를 안고 왔고..

    통영지부회원님들을 만날때마다 사람의 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산 막걸리 몇잔, 그 맛이 그립구요..
    당포님,통영회원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6.12.16 14:45

    "수군재건로를 걸으며 충무공을 만나다" 멋진 제목 입니다. 온몸으로 느낀 충무공 정신은 내가 남은 생에 실천해야 할 길이라 생각 합니다. 두발로 걸으며 많은 생각을 했으며 또한 많은 의문도 가졌습니다. 풀리지 않는 의문은 학자들의 몫이라 생각하고 그뜻은 변하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각자 맡은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포진한 이배사 카페에서 충무공을 배우는것이 영광입니다. 수군재건로 마지막 구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겁니다.

    먼길을 힘들었을건데 내색않고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시어 고마웠습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알고있다는 것이 행운 입니다.

  • 작성자 16.12.16 14:47

    나머지 구간은 차후에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의미있는 길을 만들고 고증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 16.12.16 09:40

    여러분들의 자부심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16 14:54

    봄부터 진행된 수군재건로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변변찮은 후기를 읽어주시어 감사 합니다.

  • 16.12.16 12:51

    당포대장님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답사를 끝내고 뒷풀이를 못해드려 발걸음이 안 떨어졌습니다.
    열선루님께도 신세만 지고 해서 ....
    저의 불찰입니다. 사전에 금정산 막걸리라도 더 준비해 그날 밤은 장군님처럼 대취하며 회포를 풀고
    조금의 위로도 해 드려야 하는것을... 생각 날때마다 후회스럽습니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하여튼 백의종군로부터 몸으로 체험하며 그 흔적을 더듬은 시간이 가장 값진 공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또다른 계획을 추진하시면 당연히 적극 따르겠습니다.

  • 작성자 16.12.16 15:00

    먼길 마다 않고 달려와주신 부산지부 남명손서님과 일휴당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여러명이 움직이다 보니 모두다 만족할 수는 없을겁니다. 뭔가 아쉬움이 남아야 여운이 있지요. 저는 약간 멍~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안도감, 아쉬움 그런것 같아요.
    산성막걸리 정말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뵙겠습니다.

  • 16.12.16 18:15

    매월 준비하고 달려주신
    당포님께 수고했다고
    감사하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6.12.19 11:10

    한 칼 이스마 하신 통제사 영감님 덕분 입니다. 매번 답사시 배낭에 먹을걸 잔뜩 짊어지시고 부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느꼈습니다.

  • 16.12.16 22:18

    이글을 읽는 저도 눈물이 핑! 돕니다.
    백 번을 공부하면 뭐 합니까?
    한 번이라도 몸으로 직접 겪어야 하는 것을...
    "라싸"에 가기 위해 '오체투지'를 하는 사람의 심정이 떠오릅니다.

    프로젝트를 구상하고..실천하고..
    당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신년회 때 뵈옵기를요..
    제가 한 잔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6.12.19 11:14

    몸으로 느끼고자 한 답사가 마무리되니 시원섭섭 합니다. 부회장님의 성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요~~~♡♡♡

  • 16.12.17 00:16

    감동입니다.몸이 안좋아서 참여를 못했지만 마음은 함께했습니다.
    이배사는 멍추면 안됩니다.항상 전진해야죠.ㅎ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작성자 16.12.19 11:16

    약포님 건강 조심하이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사랑합니데이~~~♡♡♡

  • 16.12.17 04:41

    답사기 뭉클한 마음으로 ,수군재건 로 를 걸어면 충무공을 만나다,완죤 감동감명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하셨고 덕분으로 많은 공부 잘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19 11:18

    충무공을 만난 수군재건로에서 저의 살아갈 날의 지표로 삼겠습니다. 아울러 우수사님의 삶도 본받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 16.12.17 13:17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2.19 11:20

    고마워요.
    눈빛만 봐도 통하는 통영지부 입니다.

  • 16.12.19 08:03

    존경합니다.
    병신년을 멋지게 장식하셨군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12.19 11:21

    정유년이 빨리오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 16.12.22 01:11

    잘 읽었습니다... 통영식구들과 함께했던 답사길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이번에는 제 사정상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꼭 함께하기를 소망하옵니다.
    그 길과 통영식구들을 공히 사모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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