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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작품방 안동 고택과 요강
jj 동자 추천 0 조회 164 07.11.30 23: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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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1 07:15

    첫댓글 아! 박사님 글, 반갑습니다. 마지막 부분 치고 나간 부분이 아무래도 일품이예요. 속이 다 시원해요.

  • 07.12.01 08:26

    요강함궁 멋있습니다. 마지막이 일품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7.12.01 11:39

    요강 합궁은, 주연은 우리 내외이고 총감독은 운곡 김원선생입니다. 감독님에게 공과를 돌려야 할 것 같아요, 두분 작가님.

  • 07.12.01 17:47

    저도 작년에 안동에 갔었어요. 농암종택에서 하루 묵고 청량사 들러 왔어요. 내앞이란 마을 이름이 참 좋아요. 우리가 묵었던 그곳도 바로 앞에 내가 흐르고 있었는데 그 풍경이 연상되어요. 그런데요... 이런 말씀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맨 마지막 사모님 요강 울리는 소리가 내앞의 기를 듬뿍 받았기 때문인거 같으시다는 부분에서는 왠지 동네 이름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자꾸 웃음이 새어나와요. ㅎㅎㅎㅎㅎㅎ혹시 의도하신 것이었나요?

  • 작성자 07.12.01 20:22

    내앞이 독립지가 많이 배출된, 기가 쎈 곳이라 그렇게 연상을 하였지요, 재미 삼아. 좀 더 웃으시오. ㅎㅎㅎㅎ!

  • 07.12.02 17:20

    스테인 리스 요강은 소리만 요란할 뿐 ... 깨지지도 뒤 집어지지 않았으니 휴~ 다행입니다.

  • 작성자 07.12.02 18:24

    전해주님. 최신형 스테인 리스 요강은, 옛날 것 보다 가볍고, 깔고 앉게 편하게 디자인도 되어 있고, 뚜껑도 예쁘고...... 혹시 구하시려면? 안동장터로 가야 한답니다.

  • 07.12.03 13:01

    참 맛갈스런 기행문입니다. 성찬을 포식한 느낌입니다. 근데 선생님께서 복분자술 안 드신게 다행입니다. ㅋㅋ 요강이 깨지걸랑요^^ ㅎㅎ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07.12.03 13:23

    설마, 깨어지기야 하겠어요? 스테인 리스 요강인데요. 우그러질지는 몰라도.

  • 07.12.03 13:56

    유익한 문학기행을 다녀 오셨군요. 저도 작은 문학스터디클럽에 속해 있는데 언제 이 코스를 답습해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 07.12.03 17:02

    늘 안동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가 보지 못했습니다. 하회탈도 보고 싶고 몰몰이동도 보고싶고 안동의 헛제사밥도 먹고 싶었는데... 지면으로나마 좋은 구경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07.12.04 21:14

    언제든 오세요. 환영합니다. 011-233-1144

  • 작성자 07.12.13 22:03

    아쿠아님. 늦게사 생각나네요. 하회가서 탈춤 보시려면 그 공연 시간을 알라보고 맞춰 가야합니다. 우리도 그날 가서 탈춤은 감상 못했으니까요. 아쉬웠어요.

  • 07.12.04 21:21

    저희 안동 시장님의 함자는 "김휘동" 입니다. 털털하고 좋은 분이지요. 한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산에 국학진흥원이 있고 올 8월에 개원한 천전의 독립기념관이 한 40명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를 겸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많은 분들 안동으로 문학세미나 오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07.12.04 21:49

    아, 시장님 이름이 잘못 되었군요. 이거 미안합니다. 이번에는 고택에 한정했습니다. 볼꺼리가 넘쳐요. 우리가 한번 가면 또 스폰서 한번 더 하려나? 운곡 김원과 나, 그리고 안동댁이 나서면 되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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