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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자료 ‥‥‥‥‥、 스크랩 알싸 군필자들이 듣거나 목격한 끔찍한 군대 사고 목록
아주잘하는사람 추천 0 조회 4,908 18.04.15 19:1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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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5 19:14

    첫댓글 난 군대있을때 배제대학교한데 고발당해서 개똥줄탔었는데

  • 18.04.15 19:19

    @라마르조꼬 다음중 가장 잘못한 사람은 누구인가
    1. 부모님어깨주물러주는 배제대생
    2. 보증서서 선산 날려먹은 서울대생
    3. 연쇄살인마 고려대생
    뭐 이런 짤이였는데 올렸다가

  • 18.04.15 19:20

    @라마르조꼬 명예훼손인가 그런걸로 당했네여

  • 18.04.15 19:24

    @할 말은 하고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4.15 19:49

    닉때문에 더 웃기네ㅋㅋㅋㅋㅋ

  • 18.04.15 19:14

    아재들의 옛날이야기ㄷㄷ

  • 18.04.15 19:15

    탄약부대였는데 탄약반출중에 맞선임이 지게차에 실었던 파레트 추락하면서 잡는다고잡다가 밀려서 손가락뼈 두동강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4.15 19:28

    사건은 사실.. 자기 자랑은 부풀리기 ㅋ

  • 18.04.15 19:15

    겁진짜 많은 이등병있었는데 같이야간근무나갔던 선임이 놀려줄려고 무서운이야기하다가 옆에 귀신있다고 놀래켰는데 이등병이 그쪽으로 공포탄 3발 사격하고 거품물고 쓰러짐.. 선임새끼는 영창갔다 전출 이등병은 좀더있다가 부대특성이랑 너무 안맞고 체력도 너무안되서 다른부대로 전출

  • 18.04.15 19:22

    연대본부 였는데 2대대에서 중사가 새벽에 야전선으로 목메달아 자살한거..현장 목격함..
    대위가 간호장교(소위) 성추행하고 조사받는 기간에 부대 뒷산 올라가서 자살한거..
    첫 휴가 일말때 나오고 1,2,3,차 휴가 말년에 몰아서 쓴거..?

  • 18.04.15 20:38

    @너희들이 못쓰는곳 난쓴다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ㅎ벌써 6~7년된 일인데도

  • 18.04.15 19:22

    강안에서 근무 했는데 장마끝나고 TOD에 사람 같은 물체가 떠내려 온다해서 보니 그물에 걸린 시체였슴...너무 퉁퉁 불어서 성별확인도 안되고 머리는 다 벗겨지고

    내장은 고기가 다 파먹은듯 얼굴을 일그러지고 당연 눈알도 없고 꺼내는데 그 여름 냄새는 진짜..ㅠ.ㅠ 워낙 비위가 좋아 토는 안했는데 그 냄시가 밥먹을때 마다 나는거

    같아 너무 고생했슴..ㅠ.ㅠ 그물 당길땜다 살가죽들이 쭈욱 찌기고 한마디로 그냥 고깃 덩어리 였슴...가끔 꿈도 꿈..ㅠ.ㅠ

  • 18.04.15 19:24

    몇번없던 실상황 임병장터짐 부대원들은 차단선잡으러출동 우리연대길래 행정반에서 어떻게생겼나 찾아봤었음

  • 18.04.15 19:24

    임병장 총기난사... 같은 연대여서 바로 실탄받고 산에서 3일동안 잠복하고
    상황정리되고 바로 예정보다 2달인가 빨리 GOP투입됨 사고났던 소초로

  • 18.04.15 21:46

    1대대이신감...전 2대대였는데ㅋㅋ

  • 18.04.15 19:26

    황도현함 일병 사격훈련후 잔탄처리하다 불발탄터져서 사망한사건.....15년도일거임

  • 18.04.15 19:53

    618기 갑판병이라고 들었음요 돌아가신분..

  • 18.04.15 19:29

    훈련중에 막사에 남아서 위병소근무서던 인원이 총기랑 장구류 근무지에 냅두고 사수 부사수 같이 탈영함 그 인원 찾으러간다고 지시내린 빠가 대대장

  • 18.04.15 19:33

    자대배치 첫외박때 부조리때문에 힘들다고 숙박업소에서 엄마랑 여동생 보는 앞에서 과도로 자기배 찌름

  • 18.04.15 19:35

    약한건데 통신선? 묶여있는 빵차 존나무거운거 발로 차고가다가 강으로 떨어져서 좇됄뻔했음

  • 18.04.15 19:37

    ㅋㅋ이거보면 아직 군대안간분들 쫄릴듯ㅋㅋ그만합시다...대부분은 건강하게 제대합니다요

  • 난 참 운 좋게 전역했구나

  • 18.04.15 19:42

    춘천병원 도끼 살인 아시는분 없나요? 13년도인가 그랬던거같은데... 제가 의무병이었는데 그사건 때문에 한동안 춘천병원 외진 막히고 그랬었는데...

  • 18.04.15 19:51

    저여, 거기 사건 진압한 군수과장? 대위님이 전에 자대 중대장님이었어서 알고있슴다. 사건끝나고 한번 놀어오셨어서 사건 대략들었음

  • 18.04.15 20:28

    아 미친 이거 들어봄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충격적이었음 ㅅㅂ

  • 18.04.15 20:22

    난리도 아니네

  • 18.04.15 20:29

    22사단(율곡부대) 총격전은 사실임 ㅋㅋㅋ
    당시 수색대로 전입받은 날 저녁에 터진건데 상황터져서 난리아녔음
    내가 전입받은 중대가 그때 그 전방에 있엇는데 투입하려고 통문앞까지갔다가 안전상 너무 위험해서 취소됨

  • 18.04.15 20:46

    @너희들이 못쓰는곳 난쓴다 북한군 3명이 넘어왔는데 그중 1명은 사망, 1명은 실종, 1명만 넘어왔어요
    그리고 북한군 추격조가 통문앞까지와서 수색대인원이 투입하려다가 야간이고 위험해서 안들어갔고
    조명탄뿌리고 k4인가 k6인가 엄청쐇는데 하나도 안맞아서 추격조 못잡았어요
    그래서 당시 북한군 귀순받고도 징계받을뻔했엇고 만약 수색대인원이 들어갔으면 오히려 아군 탄맞고 죽을뻔했어요

  • 18.04.15 20:49

    ㄷㄷ

  • 18.04.15 21:32

    해병대 1사단...탈영해서 진짜 몇일동안 못찾아서 난리였는데 지 스스로 부대복귀함 ㅋㅋ 이유가 I.O.I 콘서트 보러갔다고 ㅋㅋ

  • 18.04.15 23:06

    난 진짜 행복하게 군생활했구나

  • 18.04.16 00:25

    저거 임진사격장 얘기 잘이해가안가는데 후미에 손넣어서 격발된거면 손이잘렸다는건가요? 후미가 총어느부분 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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