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귀는 사람과는 달리 직선형이 아니라 꺽인형입니다. 그래서 일반
가정에서는 쉽게 안쪽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목욕시 물기가 들어가게 되면 쉽게 증발하지 못하는 원인이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귀에 염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흔한 외이염으로는 세균성 외이염과 말라세지아 감염, 귀 진드기에 의한 외이염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깨끗히 관리된 귀의경우
청소를 해주면 노르스름한 귀지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귀진드기의 경우 귀지 색깔이 까맣구요
애들이 매우 간지러워 합니다.
또한 진드기가 아니라 심한 귀지가 낀것일수도 있구요.
집에서 해주시는 것은 단지 청소차원이니깐요
병원에 가보신다고 하니 자세히 검사를 받으시구요.
귀는 너무 안건드려도 나쁘고요, 너무 자주 건드려도 안좋답니다
그냥 집에서는 보이는 면만 간단하게 귀지 닦아주시고
목욕후 물기제거 해주시구요
종종 병원 들르실때마다 봐달라고 하세요.
귀속의 털도 뽑아달라고 부탁하시구요
그럼 깨끗한 상태로 귀를 유지할수 있을껍니다.
도로시님이 올리셨던 글입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