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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부터 아빠는 말씀하셨지요..
이제는 중소형주가 가는장이다!
그중에 가는놈만 가고 못가는놈은 못간다.
가는놈으로 담고 묻어라
그러면 동네부자는 될수있다!
장이 흔들리면 항상 기사들은 내수주와
배당주를 꼽죠^^ 아래 기사를 보니 아빠말씀이
다시 떠올라 올려봅니다.
중소형 배당주: 불확실성 장세의 양수겸장
원문으로 보고싶은분은 위 pdf파일을 클릭하여 주세요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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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HIN HEADLINE
1
투 자 포 커 스
중소형 배당주:
불확실성 장세의 양수겸장
Mid & Small-cap Analyst 김태성 (769-3084) ted_kim@daishin.com
Summary
최근 중소형주 변동성 장세에 유효한 투자전략
최근 글로벌 위기로 인해 점차 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되고 있다. 당사가 기존 보고서 (중소형주
Rerating시기 도래-밸런스로 답하다.”, 2011. 5.25)에서 강조한 것과 같이 중소형주들은 하반기부터
반등하기 시작하며 2년간 지속되어온 상대적인 약세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외부의
악재로 인한 중소형주의 변동성 확대 및 추가적인 주가조정 리스크 증가로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는 이
제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현 시점의 주가는 지난 6월 및 7월 2개월간 이어온 중소
형주 반등을 최근 외부 악재로 인해 모두 반납한 수준으로 향후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는 리스크에 대한
관리가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각 기업의 펀더멘털에 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한
투자와 더불어 중소형 배당주에 대한 투자도 하나의 유효한 투자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림 1
코스닥 시장은 지난 6월/7월 2개월간 이어온 중소형주 반등을 최근 외부 악재로 인해
모두 반납한 상태
300
350
400
450
500
550
600
01/11 03/11 05/11 07/11 09/11
"글로벌 위기로 인해 2개월만에
20%가량 하락하며 변동성이 증가"
주: Wisefn, 대신증권
DAISHIN HEADLINE
2
배당주들의 경우 하락장에서
KOSPI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음
[그림2]에서 보듯, 지난 10년간 배당주는 하락 장에서 상대적으로 KOSPI를 outperform해
왔으며 전반적으로 KOSPI와 배당주의 상대수익률은 상반된 움직임을 보여왔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기대하듯, 연말이 되면 배당주들이 KOSPI를 outperform하는
경향은 크게 찾아볼 수 없었고 2005년과 2006년의 경우 4분기 월간 수익률은 오히려 하
락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를 볼 때, 배당주에 대한 투자는 1)연말이 다가오면서 투자수요
가 증가한다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주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거나 2)배당수
익 시현 이전에 배당주에대한 기대감을 이용한 배당주 반등에 따른 시세차익실현 움직임
으로 인해 오히려 수익률이 저조한 경우도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지난 10년간의 자료분
석을 통해 투자에 보다 의미가 있는 해석은 배당주들의 경우 “하락장에서 KOSPI대비 수
익률이 높은”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배당주들은 배당수익률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
관점에서도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판단
결론적으로 배당주는 주식시장 하락에 대비하는 하나의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
다. 향후 불확실하게 펼쳐질 장세에 경기방어주를 통해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
만 이와 더불어 배당주 중 펀더멘털이 견고한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 역시 향후 외부 충격
에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는 유효한 전략 중에 하나로 판단된다.
더군다나 최근 외부요인으로 인한 주가 조정을 통하여 실적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나 주
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배당주들은 배당수익률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 관점에서도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중소형주식 중에서 이러한 종목들에 투자한다면 하락장에 대한 대
비 뿐 아니라 상승장에 대한 수익전략으로도 본 투자전략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2 지난10년간 배당주는 하락장에서 KOSPI를 outperform 하는 추세를 보여준다
-6.0
-4.0
-2.0
0.0
2.0
4.0
6.0
8.0
12/02
12/03
12/04
12/05
12/06
12/07
12/08
12/09
12/10
0
500
1,000
1,500
2,000
2,500
코스피대비 KODI 월간 상대수익률 [LHS] KOSPI [RHS]
(%)
주: Wisefn,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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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림 3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율 추이 (YoY) 그림 4
지난10년간 KOSPI와 배당주의 KOSPI 상대수익률은
상반된 흐름을 보여온 경우가 더 많았다
KOSPI
KOSPI 대비
KODI 상대 수익률
횟수
상승 상승 22 회
상승 하락 45 회
하락 상승 33 회
하락 하락 17 회
78.00
39.00
시장상황과 배당주 상대수익률의 흐름이 상반되었던 개월수
시장상황과 배당주 상대수익률의 흐름이 동일했던 개월수
자료: WISEfn, 대신증권 주: 시장상황과 배당주 상대수익률 흐름이 상반된다는 것은 코스피 상승시 상대수익률
하락, 코스피 하락시 상대수익률 상승한 경우를 의미하며 흐름이 동일하다는 것은 코스
피상승시 상대수익률상승, 코스피하락시 상대수익률 하락의 경우를 의미
자료: WISEfn, 대신증권
2011 년 실적호조로 배당여력은 개선
글로벌 경기우려에도
불구하고 2011년 한국
중소형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
글로벌 경기우려에도 불구하고 2011년 한국 중소형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5]와 [그림6]에서 에서 보듯,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율 추이를 보면 전반적
으로 중소형주들이 대형주보다 높은 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주 역시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36.6%, 33.1%의 연간성장률을 기록, 양호한 실적 흐
름을 이어가며 배당 가능성을 높이겠지만, 중소형주의 이익성장률은 영업이익의 경우
64.8%, 순이익의 경우 74.9%%에 달해 올해 배당여력 측면에서 보자면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향후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장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배당주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당
여력이라는 측면에서도 배당주에 대한 투자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5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율 추이 (YoY) 그림 6 분기별 순이익 증가율 추이 (YoY)
(%)
-40
-20
0
20
40
60
80
100
120
2Q10 3Q10 4Q10 1Q11 2Q11 3Q11 4Q11
대형주 중소형주
7
(%)
-40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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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10 3Q10 4Q10 1Q11 2Q11 3Q11 4Q11
대형주 중소형주
7
주: 2011년 3분기 및 4분기 예측치는 컨센서스수치임
중소형주는 시총 1조이하 종목 중 3개 증권사 이상에서 커버하는 129종목 대상
대형주 중 IFRS 조기도입 기업의 영업이익은 IFRS연결 기준 반영
자료: WISEfn, 대신증권
주: 2011년 3분기 및 4분기 예측치는 컨센서스수치임
중소형주는 시총 1조이하 종목 중 3개 증권사 이상에서 커버하는 129종목 대상
대형주 중 IFRS 조기도입 기업의 영업이익은 IFRS연결 기준 반영
자료: WISEfn,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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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림 7 시장전체 영업이익 증가율 추이 그림 8 시장전체 순이익 증가율 추이
(%)
55.9
19.9
119.3
17.0
7.0
34.7
0
20
40
60
80
100
120
140
2010 2011F 1H10 2H10 1H11 2H11
(%)
54.6
19.8
115.3
16.8
6.8
34.6
0
20
40
60
80
100
120
140
2010 2011F 1H10 2H10 1H11 2H11
주: 2011년 3분기 및 4분기 예측치는 컨센서스수치임
중소형주는 시총 1조이하 종목 중 3개 증권사 이상에서 커버하는 129종목 대상
대형주 중 IFRS 조기도입 기업의 영업이익은 IFRS연결 기준 반영
자료: WISEfn, 대신증권
주: 2011년 3분기 및 4분기 예측치는 컨센서스수치임
중소형주는 시총 1조이하 종목 중 3개 증권사 이상에서 커버하는 129종목 대상
대형주 중 IFRS 조기도입 기업의 영업이익은 IFRS연결 기준 반영
자료: WISEfn, 대신증권
밸류에이션 매력 + 배당수익률 종목에 관심
[표1]에서 보듯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시가총액 2,000억원 이하 중소형주 중에서 2010년
배당수익률이 4% 이상이면서 실적개선 모멘텀이 예상되는 중소형주를 스크린한 결과 삼영
화학, 리노공업, 환인제약, 인화정공, 대정화금, ISC, HRS, 인포바인, 플랜티넷, 이상네트
웍스가 선정되었다. 해당 종목들의 평균 밸류에이션은 2011년 PER가 6배에 불과해 현재
밸류에이션 매력과 높은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종목들이라 판단된다.
이와는 별도로 [표2]에는 컨센서스가 존재하지 않는 종목이지만 당사의 탐방을 통해 2011
년 수익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러한 종목으로는 금화피에스시, 한국
전자금융, 에버다임, 피제이전자, 세보엠이씨, 코메론, 대봉엘에스, 듀오백코리아가 선정
되었다. 해당 기업들은 2010년 평균 PER가 5배 정도에 불과하며 2011년 수익성장을 고
려시 2011년 PER는 5배 이하로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저평가된 기업이라 판단된
다.
표 1 중소형 배당투자 유망주 (컨센서스가 있는 종목 위주) (%)
배당수익률 영업이익증가율 순이익증가율 PER
Code Name 시가총액 (억원)
2009 2010 2010 2011(F) 2010 2011(F) 2010 2011(F)
003720 삼영화학 1,521.5 21.2 33.5 65.5 54.3 17.8 141.9 16.8 7.0
058470 리노공업 1,520.2 2.6 4.2 117.9 22.5 99.9 43.6 9.4 6.5
016580 환인제약 1,158.8 8.0 4.0 13.7 10.2 19.4 5.9 6.7 6.3
101930 인화정공 686.2 0.0 6.9 5.5 18.8 15.6 17.1 5.7 4.9
120240 대정화금 680.7 0.9 4.3 2.8 63.1 2.4 68.3 13.5 8.0
095340 ISC 492.9 1.2 4.7 449.0 62.0 1036.1 92.9 10.6 5.5
036640 HRS 455.5 3.6 7.2 188.6 86.8 143.4 96.7 6.5 3.3
115310 인포바인 453.7 0.0 4.7 19.3 16.8 23.6 18.4 5.5 4.7
075130 플랜티넷 403.2 5.6 5.6 56.7 13.3 53.7 4.1 10.4 10.0
080010 이상네트웍스 324.0 0.0 5.0 80.9 18.9 46.8 14.9 6.2 5.4
주: 배당수익률은 9월28일 종가 기준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DAISHIN HEADLINE
5
표 2 중소형 배당투자 유망주 (당사 탐방종목 위주) (%)
배당수익률 영업이익증가율 순이익증가율 PER
Code Name 시가총액 (억원)
2009 2010 2010 2011(F) 2010 2011(F) 2010 2011(F)
036190 금화피에스시 558.0 3.2 4.0 16.8 N/A 20.4 N/A 4.8 N/A
063570 한국전자금융 468.0 5.6 4.4 -27.5 N/A -36.2 N/A 6.2 N/A
041440 에버다임 426.4 4.7 4.1 -7.9 N/A -10.8 N/A 5.0 N/A
006140 피제이전자 267.5 5.6 5.6 32.2 N/A -7.9 N/A 4.1 N/A
011560 세보엠이씨 263.3 3.0 4.0 69.2 N/A 29.7 N/A 4.6 N/A
049430 코메론 259.7 3.5 4.0 8.9 N/A 26.1 N/A 3.9 N/A
078140 대봉엘에스 241.6 2.3 5.7 -9.6 N/A -2.4 N/A 7.4 N/A
073190 듀오백코리아 202.0 5.9 7.3 4.5 N/A 19.1 N/A 6.5 N/A
주: 배당수익률은 9월28일 종가 기준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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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생강홍차님 태태사랑님 바라이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좋은 공부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