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이니영이 보고싶어 본 영화.
2010년 01월 14일 개봉일 조조(07:40)를 보았습니다.
구지 영화를 본 소감을 적자면...
조연들의 웃음 요소가 아쉬움이 남으며,
아역의 연기력이 극의 흐름에 떡! 하니 끊는 느낌...
"지붕뚫고 하이킥"의 이나봉이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지만
오래만에 이나영을 원없이 봤으므로 돈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나영을 좋아하신다면 강추/ 아니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