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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3839be3c380c2056c86bd919c992decf37bc060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알바: 어서오세요~<br /><br />손님: (대답없음)<br /><br />알바: 메뉴는 어떤거로 드릴까요?<br /><br />손님: 계산해줘<br /><br />알바: 메뉴 어떤걸로 드릴까요?<br /><br />손님: 두개 줘<br /><br />알바: 어떤걸로 두개요?<br /><br />손님: 그거, 샤브샤브<br /><br />알바: 샤브샤브 어떤거요. (샤브샤브 종류 네개임)<br /><br />손님: 저기 먹는거<br /><br /><br /><br />.........<br /><br /><br />친절 해 질수가 없음.<br /><br /><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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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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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 한 알바생이 생기는 이유.jpg
예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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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842
20.10.27 22:39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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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 제발,,,드라이브 스루 오실 때 메뉴 좀 미리 어느정도 알고 오시면 좋겠어요,,피크 타임때는 너무 힘들어,,
패스트푸드 엿먹어
아진짜 죽이고싶음 ........ㅅㅂㅅㅂ 자존감이없나 .. 진짜 싸이코패스같음 .. 대체 어떤인생을 살아온거야 ㅠ ..
나도 알바 대학생활 내내 안쉬고해본입장으로 이것도 맞는 말이긴한데
솔직히 불친절한걸 정당화시키진않았으면 ㅋㅋㅋㅋㅋㅋ
진상한테만 똑같이 대해줘야지
괜히 다른 만만한 손님한테 싸가지푸는거 많이 봄
ㅇㅈ
봉투 드릴까요?
그럼 들고가리? ㅋㅋ..^^
교환하시려면 3일 이내로 영수증 지참하셔서 깨끗한 상태로 가지고 오시면 되세요~
아니 내가 어떻게 3일 내로 와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우리 집이 어딘 줄 알고!!!!
이 상품은 지금 품절이라 재고가 없어요ㅜㅜ
없는 거 맞아? 창고 제대로 찾아보고 와
계산은 카운터에서 해드릴게요~
내가 어떻게 거기까지 가? 자 여기 돈.
진짜 죽이고싶음 ㅆㅂ
진짜 인류애 터짐 빠바 알바하는데 전화로 뭐 실수 했다고 빼액 소리 쳐지르면서 내 이천원ㅇ ㅓ떡할거냐고여!!! ㅇㅈㄹ 존나해서 내가 입금해준년 아직도 기억함
ㄹㅇ 그리고 사장도 정도것.... 나이 5-60내가 지 자식들보다 어리거나 동갑인데 못돼처먹어서 나 엿맥이고 엄청 부려먹고 눈치줬전 빠바 사장 망했으면 좋겠음ㅋㅋ 진짜 이런말 하기 싫은데 좆같으년들임
나도 알바해봐서 먼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친절한 사람한테도 그러면 안되지 난 진상들한테만 싸가지없게 대함; 난 최대한 일하는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는데 기분 나쁜적이 한 두번이 아님
알바한테 화풀이 하는 사람 존많 ^^ 괜히 짜증내고 뭐 하나라도 더 얻어가려고 서비스타령하고 알바라고 무슨 하인처럼 지아래로 대함 ^^ 덕분에 사람때문에 상처를 너무 받아서 사람 없는 곳에 혼자만 있고 싶을 지경이야
진짜 싸가지 없는 알바도 있지만 무슨뜻인지 알겠음 나도 처음이랑 지금이랑 달라 처음엔 진상이 와도 내가 잘못한줄알고 계속 웃으면서 응대했는데 지금은 좀만 진상짓해도 표정 없어짐
정말 내 기분 관계없이 진상 여부 떠나서 친절하게 한다고 하는데.. 후자는 진짜 뭐 어떻게 안 될 때가 있음.. 그나마 마스크로 표정이라도 가려져서 망정이지
인류애 재기해서
난 평소에는 그냥 보통 근데 손님이 나한테 조금만 친절하게 대하면 바로 무장해제임 존나 난리나
ㅅㅂㄹㅇ지쳐서 존대쓰는데도 말좀짧다고 또𝙅𝙊𝙉𝙉𝘼 훈수둠 𝙎𝙄𝘽𝘼𝙇
인류애 재기 안할 수가 없지 ...시발
ㄹㅇ 첨부터 불친절한사람 거의없음
다들 친절하게하려고 하는데 진상개새들 때문에 바뀌는거
ㄹㅇ .. 싸나운 말투정도야 오해겠지 해도... 굳이 안해줘도 될걸 순전히 내 호의로 해줬는데 고맙다는말 한마디도 안하고심지어 더 힘든거 요구하는 사람들 너무많아.. 단골이라고 기억해주면 기억해주는대로 갑질하는사람 꽤있어 진짜
융통성없고 기억력 나쁜사람으로 찍히는게 더 좋더라.. 컴플은 걸어도 인격적 모독은 덜해서
글서 손님이 먼말을해도 로봇같이 딱딱하게 하게됨 ㅠ내 성격 자체가 오지랖이 넓은데 알바할때만은 안넓음.. 그러든가 말든가 잃어버리든지 말든지. 카드 지갑에 안넣고 카운터에 두고가길래 굳이 달려가서 찾아줬는데 계산할때 왜 안줬냐는 물음 들었을때 얼마나 서러웠는지 ㅠㅠ
ㄹㅇ 알바 난 오래 다녔는데 새로 오는 알바생들 보면 처음엔 손님한테 그렇게 친절하거든 근데 진짜 몇 번 데이고는 점점 변하더라
아무말없이 째려보면서 내손에서 상품 포장 탁 낚아채간게 제일 상처였어
나듀 장사하는데 진짜 인류애 재기함 특히 장사하고 있는 동네사람들은 더더욱 극혐...손님들이 나보고 예민하다고 할 정도ㅜㅜ왜냐면 아재들의 폭언에 성희롱에 질려서 먼저 경계하게됨ㅜㅜㅜㅜ
아니 도대체 손님은 왕이다 라는거 누가 처음 썼냐? 진짜 그런 말때문에 무개념들이 있는거야
다 같은 사람인데 둘 다 존중해야지 손님은 왕이긴 개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