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에서 Seattle로 팀을 옮긴 Kenny Andersen. 최근 수년간 그의 옷장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초록색 반바지와 져지...
NYC의 Rucker Park에서 공을 튀기다가 Skip 2 My Lou란 별명을 얻게 된 Rafer Alston. 그는 올해부터 자신의 별명을 딴 Skip 2 My Lou란 신발을 신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의 지난 시즌 평균 득점은 3.5점. 아마 시그니쳐 농구화 역사상 가장 낮은 평균득점을 기록한 선수의 이름을 딴 신발이 되지 않을까...
무톰보에게 뉴저지 유니폼은 왠지 잘 안 어울리는 것 같다.
왜 난 그동안 Grant Hill이 은퇴를 했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을까. 제발 이번엔 70 경기 이상 뛰어서 아직 현역 선수임을 상기시켜 줬으면 한다.
NBA의 소위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프리뷰를 쓸 때, 우승 후보란에 4년째 같은 이름을 쓰게 되지 않을까... 참 쉽게 돈 버는군!!!
그동안 David Stern이 커미셔너로 너무 오랫동안 집권한 것 같다. 그는 일은 잘 하지만 너무 고리타분하다. 뭔가 화끈한 것을 위해 NBA가 다음 커미셔너로 WWE의 빈스 맥마혼이나 에릭 비샵을 고려했으면 한다.
WWE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폴 헤이먼은 왜 맨날 큰 소리로 화만 내는 것인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