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피말린 이여성을고발합니다

[무늬만농부.]

성별 : 여성 ; 최 × ㅁ ㅣ 010 ××96 9500
나이 ; 60대후반
외형 : 대략 85키로 정도 ?
주소지: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소개한 단독주택 : 충북 영동군 산이리
귀농사모에서 뎃글을 무심코 보았습니다
시골에서 살고 시골에서 살고 싶다는 글 였습니다
영동군 산이리에 친하게 지내는 79세된 형님이 빈집이 있다 하셨습니다
대략 6년전 일이지요
사연인즉
농사짓던 4춘형님뻘 되는 분이 98세까지 농사짓다 돌아가신 뒤로 빈집으로 방치를 한 상태 였습니다
보증금도
월세도 내지 않아도 좋으니
관리하면서 살아주었으면 고맙다 하셨습니다
본인이 천안시 신부동에 찿아가 이삿짐을 3번에 걸쳐서 운반을 해 주었습니다
기름값은 커녕 10원한장 주지 않았습니다
이정도 인성이었나
껄떡지근 했습니다
그흔한 자가용 자동차도 없고 절박한 상황이 측은해 보였습니다
달맞이꽃 채취하여 기름짜면 돈이된다 하기에 제가 보유한 1톤탑차 ( 캠핑카 비슷한 담배차)로 한번 도와줌
.입주후 몇일되었을땐 역동역이니 태우러 오랍니다 도착하니 화를 버럭냄
내가 개인 기사인줄 아십니가?
(택시 부를걸 하면서 씩씩거림)
두번다시 전화 하지 마세요~버럭
(박광덕 스타일의 ㅇㅇ 으시시~)
은인을 왼수로 보답하는 악마같은 그녀를
생각하기도 싫지만
황당한 경험이기에 글을 올립니다

영동군 시골 주택

입주를 마치고 다음날 사라졌습니다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짐정리만 해 놓고
방에는 고양이를 풀어놓고
마당에는 강아지를 묶어놓고 사라졌습니다
밤늦게 나타나 고양이 밥만 주고
개밥만주고 사라지곤 했나봅니다
어느날 밤늦게 강아지를 풀어 놓았나봅니다
동네방네 돌아 다니며 노숙을 했기에
동네방네 난리가 났었답니다
이후로 약6년동안 건물주와 79세 어르신을
피를 말렸지요
제얼굴만 보면 사기꾼 같은x을 소개 해줬다고
원망을 하셨습니다
저도6년동안 편한날이 없었습니다
79세 도네 형님 신경성 노이로제로
한쪽발을 쓰지 못하고
지팡이짚고 겨우겨우 발을 떼고 계십니다

아하~본인도 대략 5.6년전 즈음 일입니다
심장정지 직전에 심장에 스텐트 박았습니다
끝까지 버티다가 아들한테 마지막 유언을
하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아빠숨을 못쉬겠다 아빠죽으면 땅찿아가)
(아빠죽으면 어떻케 어딘가에 살아 있어야지)
아들의 울부 짖음에
사망직전 살아 났습니다

ss그룹에서 잘나가는 아들 덕분에
죽은 목숨 더불어 사는 인생입죠
(하루를 살다 죽어도 아들한테 돈 한푼도 신세 못짐 ㅎ)

귀농하여 가진돈 까먹기만 하고
술에 의지하며 살았고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그때
악연이 찿아와
나를 괴롭혔습니다
말그대로 나에겐 악마였습니다


화병및 우울증으론 숨막혀 못살것 같아
귀농을 뒤로 한채 형님의 도움으로
촌동네를 탈출 했습니다
죽는다는 각오로 술도끊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온 결과
지금은 돈걱정 없이 삽니다
살만치 살았으니
마지막 인생은 그늘진곳에 자원봉사를 하고싶습니다
빛과 소금이 되는 인생 살고 싶습죠
마음뿐

넘 열심히 살다보니 심하게 일하고나면
왼쪽다리에 마비증상이 찿아오곤 하기에
숯가마와 침맞기를 병행하고 있답니다
공수래공수거 나은 인생
남 등쳐먹지 않고 선하게 살고싶습니다요

날 형사고소 하겠다는
대단한 여자
벼락맞아도 션찬을 여자

포포나무
호두나무

불루베리 (10년산)
정말 ? 응

물한모금 거름한줌 주지도 않았는데
잘도 큽니다
내자식들아
아빠가 미안하다

https://vt.tiktok.com/ZSYFYDkbq/

호두밭에 탄저약과 살충제를 뿌리고 이웃동네를 향했습니다

그동안 끊었던 막걸리를 5잔이나 마셨습니다
쪼금 취하는군요
동네 형님 걱정을 하십니다
걱정 마슈 30분 후면 음주 측정해도 않나와유
^!^~

형님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께 막걸리 한잔
대접 해 드리겠습니다

귀농횐님들께 고합니다
시골인심
시골텃세 야박하다 하지마셍ᆢ
시골엔70대 80대 어르신들 소박하고 착하십니다.
주려고는 하지않고 잘난체하고 무시하고
이기적으로 대하니가
배척을 하는겁니다
먼저 접근하여 막걸리 한잔 대접해 보세요
한가족 같습니다요

[건영]

고생 많으셌습니다~~건강한 생활 이어가세요~

[무늬만농부.]

밭에 약치고
밤새 건강 챙기려고
24시 숯가마 힐링 하러 왔습니다요
응원 감사 합니다https://vt.tiktok.com/ZSYFFq7UH/

[달래랑머루]

호의적으로 선히 대하셔서
만만히 여긴듯합니다
난감하시겠습니다

[무늬만농부.]

좋은일 하고 뺨 맞는 ???
머리 검은 짐승은¿¿¿
이제야 느꼈습니다~~

[최철영]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늬만농부.]

숯가마에서 이제 답을 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천안짱가]

뭐든 댓가가 있어야 책임감도 생깁니다
앞으론 절대 공짜로 하시면 안되고 계약서 받드시 작성하세요

[무늬만농부.]

제가 덜떨어졌나 봅니다
두번다시 남의 남의 인생에 끼어들지 않을 생각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제라늄 3]

악연이네요.
아주 가끔 티비에서 비슷한 경우를 봤는데
선의로 도와준게 끈질건 악연으로
이어졌네요.
이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못받게 되니
안타깝습니다.

[무늬만농부.]

동감 입니다

[옻골]

선한마음 을 이용하는사람
온라인 으로 정체를 모르니 다 나쁜사람 으로 보이겠어요
힘 내세요 어떻게 되었나요
병들고 마음 고생 어디서 보상 받아야 할지
글로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무늬만농부.]

이제 일끝나고 들어 와서 뎃글 답니다요.제 못난 탓입니다
감사합니다

[푸른 강은 흘러서]

불쌍해 보여 무료로 선의를 베풀어주면 공손해질거란 생각은
천번만번 오해라고 봅니다.
뭐든, 적당한 비용이 오가야 적절한 관계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그 여자는,
그렇게 자기인생, 꼬아서 살아가는
세상을 스스로 힘들게 사는 🎶 인것 같습니다.
살면서 저런 사람과 엮이지않는것만 해도 복이죠
힘내세요

[무늬만농부.]

인생무상 입니다
편한밤 하세요

[고영호]

이야~~ 이런얘기 tv에서나보았지 실제로그랬다니 놀라울 뿐이네요 남에게 피말리면서 붙어사는 저 행태가 처음은 아닌듯하게 노련해보이는데 진짜 사기꾼을 못알아 보신거네요 하루이틀도아니고 몇년을 사람피를말렸으니 이게바로 젊은애들말로 똥 밟은건데 이지경이돼도 피해보는분이 아무조치도 할수없다는게 더 황당합니다 아무튼 화를 누르시고 마음의 평안을 찿으기길 바랍니다

[무늬만농부.]

양심의 가책도없는 철면피 입니다
얼굴 두께는 열 겹의 철로 된 갑옷과 같은 악마라고 표현 하면 어울릴겁니다
철면피인 뚱뚱한 그녀가 이글을 보고 있을겁니다 귀농사모 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