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 정철씨가 30일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북콘서트에 참석해 7년 전 '첫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정씨는 이날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양 전 비서관의 책 '세상을 바꾸는 언어'의 북콘서트의 게스트로 출연해 "7년 전 양 전 비서관과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올인(All-In)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표 카피라이터인 정씨는 문 대통령의 후보 시절 '사람이 먼저다',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광고 카피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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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