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참석(11명) : 대헌님, 러브레터님, 고매님, 나흘님, 하루님, 타조님, 해뜨는성님, 한림님, 샤인님, 스카이님, 마린
뒷풀이참석(1명) : 해성님
수입 : 260,000원 (남회원 20,000원 x 8명, 여회원 10,000원 x 4명)
찬조 : 러브레터님 30,000원, 한림님 30,000원
지출 : 참한국밥 214,500원
차량지원 20,000원(고매님)
25,500원(마린)
합계 : 260,000원
잔액 : 0원
울산쪽은 밤부터 내린 비가 문수고 모이는 아침까지 계속 왔지만, 기상청 일기예보상 산내쪽은 8시 이후로 비가 그친다는 예보를 보고 산행을 출발 하였습니다.
가지산 터널을 지나 산내쪽으로 들어서니 예보되로 비는 오지않고 안개 가득한 날씨에 비 소식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하고 왔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였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산바람과 전날 내린 비로 가인 계곡의 수량은 기분 좋은 알탕 자리를 제공해 주었내요.
다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먼길 운전해 주신 고매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벌레 물린 다리는 자고 일어나니, 아프지는 않고 약간 가려운 정도입니다.
첫댓글 벌레가 다행히 독한놈이 아니였네요 ㅋ
리딩에 날아드는 벌레 방패에 고생 많았어요^^
더운날 리딩한다고 수고 많았어요 ^^
벌떼까지 만나서 오롯이 혼자 감당한다고
~~
덕분에 뒤에서 안산 즐산 했네요 ^^
불순한 일기에 여러모로 수고많았어요 ^^
진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형님 리딩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즐겁고 행복한 산행였어요ᵔᴥᵔ
대장님^^
덕분에 알찬하루였어요~~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