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 보셨나요
이젠 부모에게 잘못하면 부모님 상속 받을수 없게 되었군요
지금까지는 효자,불효자 구분없이 똑같이 나누었고
누가 더 가지면 소송으로 뺏어낼수도 있었는데
이젠 그럴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긴말 없이 "효도" 합시다
저는 두분다 안계시니 상관 없긴 하지만요...
"어버이 날이 돌아옵니다"
친(親)과 효(孝)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나무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해가 지도록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
어머니는 애타는 마음으로 동네 입구 밖에 있는
나무 위에 올라서서 기다립니다.
멀리서 오는 아들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자녀들 걱정하는 마음으로 나무(木) 위에 올라서서(立)
아들을 기다리며 바라보는(見) 어머니의 모습...
이 형상을 본떠서 만들어진 한자가 바로
‘어버이 친 친할 친(親)’입니다.
나무를 팔아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반찬과 선물을 사 오던 아들은
추운 날씨에 밖에 나와 자신을 기다리는
어머니께 너무나 죄송해합니다.
“어머니! 제 등에 업히세요.”
아들(子)은 늙으신(老) 어머니를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모습을 본 떠 만들어진 한자가
‘효도 효(孝)’이라 합니다
우리네 인생
정말 인생(人生) 80까지 살면 90점이고,
90살이면 100점 이라고 평소(平素)에 공언(公言)해 온 것이
타당(妥當)함을 새삼 확인(確認)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두처럼 여기는 평범(平凡)한
진실(眞實)을 다시 한 번 되새 깁니다.
1. 기적(奇跡)은 특별(特別)한게 아니다.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것이 기적이다.
2. 행운(幸運)도 특별한게 아니다.
아픈 데 없이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이다.
3. 행복(幸福)도 특별한 게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이다.
하루하루가 하늘에서 특별히 주신
보너스같이 생각 됩니다.
-카톡 글-
첫댓글
그러고 보니 孝 자가
어머니를 업고 가는 모습과
닮았군요
효 를 하지못한 지난날을
후회하고 있으면서..
나는 지금 효를 기대하며
사는것은 아닌지 .
생각해 보는 시간 입니다
산 증인입니다
모시는 자식은 일만하는 불효자 였고
가끔 한번식 용돈 드리고 가는 자식은 아주 효자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