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 Pack : Bolton Wanderers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 올드 트래포드
10월 17일 토요일 10시 50분 (한국시각), SBS 스포츠 생중계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대결 성사 여부는?
<치열한 주전 경쟁을 뚫어야 하는 박지성 vs 물 오른 이청용>
지난 위건 애슬래틱전에서 무산된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선수들간의 첫 맞대결은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요? 최근 들어 루이스 나니와 라이언 긱스, 안토니오 발렌시아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는 박지성은 하루빨리 팀내에서 다시 확고한 입지를 다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반면 이청용은 소속팀 볼튼 원더러스와 대표팀을 오가며 물 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밍엄 시티전에서 1골,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1도움을 기록한 그는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도 2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를 되돌아 봅니다.
<첫 골을 우리의 골문에 꽂아넣은 대런 벤트>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이었습니다. 우리는 OT에서 열린 스티브 브루스와의 조우에서 대런 벤트에게 전반 초반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이미 출발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감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힘을 앞세운 켄와인 존스에게 벤 포스터가 밀리는 바람에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이대로 지는 듯하던 경기는 안톤 퍼디넌드의 막판 자책골로 극적인 2-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지난 라운드의 핫 이슈는 무엇보다 '블루 드래곤' 이청용의 활약이었습니다. 이청용은 리카르도 가드너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감각적인 힐 패스로 케빈 데이비스의 역전골에도 기여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소속팀 볼튼은 토트넘 홋스퍼와 2-2 무승부를 기록했죠.
우리가 OT에서 비틀거리는 동안 첼시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니콜라 아넬카와 플로랑 말루다가 1골씩 보태며 강적 리버풀을 2-0으로 가볍게 요리하고 다시 리그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아스날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블랙번 로버스를 6-2로 크게 꺾었죠. 반면 기대를 모았던 애스턴 빌라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유나이티드 2-2 선더랜드 (올드 트래포드)
볼튼 원더러스 2-2 토트넘 홋스퍼 (리복 스타디움)
번리 2-1 버밍엄 시티 (터프 무어)
헐 시티 2-1 위건 애슬래틱 (KC 스타디움)
울버햄튼 원더러스 0-1 포츠머스 (몰리뉴)
아스날 6-2 블랙번 로버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에버튼 1-1 스토크 시티 (구디슨 파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2-2 풀럼 (업튼 파크)
첼시 2-0 리버풀 (스탬포드 브릿지)
애스턴 빌라 1-1 맨체스터 시티 (빌라 파크)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골득실차 |
승점 |
1 |
첼시 |
8 |
7 |
0 |
1 |
18 |
6 |
+12 |
21 |
2 |
유나이티드 |
8 |
6 |
1 |
1 |
19 |
8 |
+11 |
19 |
3 |
토트넘 홋스퍼 |
8 |
5 |
1 |
2 |
19 |
12 |
+7 |
16 |
4 |
맨체스터 시티 |
7 |
5 |
1 |
1 |
15 |
8 |
+7 |
16 |
5 |
아스날 |
7 |
5 |
0 |
2 |
24 |
10 |
+14 |
15 |
6 |
리버풀 |
8 |
5 |
0 |
3 |
22 |
12 |
+10 |
15 |
7 |
애스턴 빌라 |
7 |
4 |
1 |
2 |
10 |
6 |
+4 |
13 |
8 |
선더랜드 |
8 |
4 |
1 |
3 |
16 |
13 |
+3 |
13 |
9 |
번리 |
8 |
4 |
0 |
4 |
7 |
16 |
-9 |
12 |
10 |
에버튼 |
7 |
3 |
1 |
3 |
9 |
11 |
-2 |
10 |
11 |
스토크 시티 |
8 |
2 |
3 |
3 |
6 |
10 |
-4 |
9 |
12 |
위건 애슬래틱 |
8 |
3 |
0 |
5 |
8 |
15 |
-7 |
9 |
13 |
볼튼 원더러스 |
7 |
2 |
2 |
3 |
10 |
11 |
-1 |
8 |
14 |
버밍엄 시티 |
8 |
2 |
1 |
5 |
5 |
8 |
-3 |
7 |
15 |
풀럼 |
7 |
2 |
1 |
4 |
6 |
10 |
-4 |
7 |
16 |
블랙번 로버스 |
7 |
2 |
1 |
4 |
8 |
15 |
-7 |
7 |
17 |
울버햄튼 원더러스 |
8 |
2 |
1 |
5 |
7 |
14 |
-7 |
7 |
18 |
헐 시티 |
8 |
2 |
1 |
5 |
8 |
20 |
-12 |
7 |
19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7 |
1 |
2 |
4 |
8 |
11 |
-3 |
5 |
20 |
포츠머스 |
8 |
1 |
0 |
7 |
4 |
13 |
-9 |
3 |
볼튼전 이야기
<드디어 보는 반가운 얼굴. 반 데 사르옹>
유나이티드는 현재까지 9경기 연속 무패(통산)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홈에서 다른 상위권 7개팀보다 더 많은 6골을 내주었죠. 이들이 시즌 초반 8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단 3차례 뿐입니다.
볼튼 원더러스는 지금까지 9경기에서 무실점으로 막아낸 경기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홈에서 포츠머스와 버밍엄 시티를 2승을 따냈죠. 유나이티드는 2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에드빈 반 데 사르를 출전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양 팀의 현재 상황
<출산 축하해요 벨바 ^^>
유나이티드의 최다 득점자인 웨인 루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되었다가 종아리에 무리가 가는 바람에 볼튼전에 결장할 것입니다.
최근 딸이 태어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아직도 불가리아에 머무르고 있으며, 경기에 맞추어 맨체스터에 도착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나마 나은 소식이 있다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사타구니를 다쳤던 마이클 오웬을 단 2주 만에 다시 출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중요 선수들이 결장하긴 해도, 모든 사람들의 시선은 이들보다는 마크 클래튼버그 주심에게 집중될 것입니다. 지난 선더랜드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후 퍼거슨 감독이 앨런 와일리 주심에게 한 발언 때문이죠.
퍼거슨 감독은 선더랜드전에서 유나이티드의 끔찍한 경기력을 와일리 주심에게 뒤집어씌우려 했습니다. 와일리 주심이 경기의 속도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프리미어리그 심판에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자 A매치 휴식기를 이용해 두 차례나 사과를 해야만 했지요.
재미있게도 클래튼버그 주심이 가장 최근에 맡았던 유나이티드의 경기도 리복 스타디움에서 1-0 신승을 거둔 지난 2007년 11월의 볼튼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볼튼은 유나이티드와 가진 3차례의 맞대결에서 겨우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개리 멕슨 감독은 지난 OT 원정에서 랍 스타일스 주심이 유나이티드에게 페널티킥을 선사하지 않았더라면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유나이티드는 볼튼과 0-0으로 비겼죠.
멕슨 감독은 지난 2007년에 팀을 맡은 후 자신이 가진 능력에 대해 늘 의문 부호가 따라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다면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잠재우고, 강등권에서 멀찌감치 도망갈 수도 있습니다.
반면 유나이티드는 상대의 막판 자책골로 승점 1점을 따내며 기사회생한 선더랜드전의 부진을 만회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양 팀의 부상자 현황
유나이티드
오웬의 출전이 확실해 보이지만, 퍼거슨 감독이 그의 파트너로 대니 웰벡과 페데리코 마케다 중 누구를 기용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마케다는 놀랍게도 올 시즌에 출전 시간이 거의 없다시피하죠.
손가락 부상에서 충분히 회복한 골키퍼 에드빈 반 데 사르는 벤 포스터 대신에 선발로 출전할 것입니다. 반 데 사르는 부상으로 지난 프리 시즌부터 경기에 쭉 나서지 못했죠.
각각 등뼈와 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가브리엘 오베르탕과 하파엘 다 실바는 지난 월요일에 열린 2군 경기에서 45분을 소화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을 가능성도 보이죠.
스코틀랜드 대표로 일본 원정을 떠났다가 경미한 부상을 입은 대런 플레처도 퍼거슨 감독의 걱정거리입니다. 한편 오웬 하그리브스(무릎 부상)는 오랜만에 부상에 복귀한 상태이지만, 이번 경기에 나서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합니다.
북아일랜드 대표팀에 소집되었다가 발목에 부상을 입어 지난 주말 경기에서 벤치에 머물렀던 수비수인 조니 에반스도 회복이 불가피합니다.
볼튼 원더러스
발 부상을 입었던 수비수 샘 리케츠는 이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한편 미드필더인 조이 오브라이언은 무릎 부상 때문에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한 엘만더는 지난 수요일에 열린 스웨덴과 알바니아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교체되었는데도 경기에 출전할 것입니다. 당시의 교체가 단순한 예방 조처에 불과했다는 것이죠.
멕슨 감독이 갖고 있는 유일한 걱정거리는 미드필더인 션 데이비스가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고 말았죠.
알아두면 좋아요
<생강 왕자님, 이번엔 조심조심!>
- 유나이티드는 최근 볼튼과 가진 9차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8승을 거두었습니다.
- 웨인 루니는 볼튼과 가진 최근 4차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6골을 폭발시켰습니다.
- 2001/02 시즌과 2002/03 시즌에 OT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있는 볼튼은 이후에 열린 6차례의 원정 경기에서는 모두 패했습니다.
- 폴 스콜스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 출전해 옐로 카드 3장과 레드 카드 1장을 받았습니다.
- 유나이티드는 마크 클래튼버그 주심이 심판을 본 최근 4경기에서 1무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 유나이티드가 가장 최근에 패배한 클래튼버그 주심의 경기는 2007년 11월에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튼전이었습니다. 당시 0-1로 졌죠.
-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오프사이드(29회)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볼튼은 오프사이드에 가장 조금(6회) 걸렸죠.
- 볼튼이 최근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단 3차례 뿐입니다.
-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볼튼이 기록한 10골 중 9골은 세트 피스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세트 피스로 골을 허용하지 않은 유일한 팀입니다.
개리 멕슨 감독
<이청용 덕분에 우리에게 친숙해진 멕슨 감독입니다>
개리 멕슨 감독은 이제 사람들이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면서 앨런 와일리 주심에 대한 퍼거슨 감독의 발언에 대해 거드름을 피웠습니다. 영감님은 멕슨 감독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그는 이번 경기에서 볼튼 팬들이 멕슨 감독을 응원해주길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를 지켜보세요!
<우리에게 위협이 될 타미르 코엔과 케빈 데이비스>
이스라엘의 타미르 코엔입니다. 그는 볼튼 미드필드의 위협적인 선수가 될 수도 있지요. 그는 이미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골을 폭발시켰습니다. 이중 1골은 리버풀(그의 아버지인 아비 코엔이 1980년대에 뛰었던 곳이었습니다)과의 경기에서 기록했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케빈 데이비스가 가진 힘도 우리의 수비를 교란하는데 이용될 것입니다. 특히 선더랜드가 장신 투톱으로 재미를 본 후에는 더욱 그렇겠지요.
이번 경기 엔트리
유나이티드
에드빈 반 데 사르, 벤 포스터, 토마쉬 쿠쉬착, 개리 네빌, 존 오셔, 웨스 브라운, 리오 퍼디넌드, 네마냐 비디치, 조니 에반스, 파브리스 에브라, 안토니오 발렌시아, 마이클 캐릭, 대런 플레처, 폴 스콜스, 안데르송, 라이언 긱스, 박지성,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마이클 오웬, 대니 웰벡, 페데리코 마케다
볼튼 원더러스
유시 야스켈라이넨, 알리 알 합시, 그레타르 슈타인손, 잿 나이트, 개리 케이힐, 앤디 오브라이언, 일로이드 사무엘, 폴 로빈슨, 마크 데이비스, 파브리스 무암바, 타미르 코엔, 개빈 맥캔, 리카르도 가드너, 매튜 테일러, 케빈 데이비스, 이반 클라스니치, 이청용, 요한 엘만더
이번 경기를 맡을 주심입니다!
<우리와 악연(?)을 갖고 있는 클래튼버그 씨가 이번 경기의 주심을 맡습니다>
흠.. 이번 경기는 재밌을 수도 있겠어요. 안 그래요? 이번 경기의 이목은 마크 클래튼버그 주심에게 집중될 테니까요. 유나이티드를 까는 사람들은 그가 맡은 최근 경기에서 우리가 1무 3패에 그쳤다고 고소해 하겠죠. 그는 지난 2007년 11월에 0-1로 패배한 볼튼전의 주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다른 곳에서) 들어보지 못할 예측 한 가지 해 보죠. 이번 경기를 무사히 치러낼 것이라는 점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정말요.
양 팀 감독들의 말
알렉스 퍼거슨 감독 (벤 포스터 대신 에드빈 반 데 사르를 다시 부른 것에 대해)
"포스터는 여러 모로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위건전에서 중요한 시간에 환상적인 선방을 해냈습니다. 스토크 시티전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그의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지만 저번에도 말씀드린 대로, 그는 여전히 많은 경기 경험이 부족한 선수입니다."
"그는 부상으로 성장에 악영향이 미쳤습니다. 두 차례나 (무릎의) 십자 인대가 파열된 적이 있고,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그가 앞으로 발전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개리 멕슨 감독
"선더랜드는 2주 전에 OT에서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팀이 그곳에서 좋은 결과를 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우린 선더랜드가 했던 대로 하지 않을 거예요. 당시 경기는 선더랜드가 원하는 대로 흘러갔을 뿐이니까요."
"선더랜드나 다른 팀들과 완전히 같은 스타일로 플레이하려면 우리 팀에도 그들과 똑같은 선수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튼은 OT에 가서 다른 팀들이 과거에 해왔던대로가 아니라 우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죠."
말! 말! 말!
<당신은 주급 100만 파운드를 받아도 아깝지 않은 선수입니다>
영감님 "포스터는 잉글랜드 최고의 골키퍼"
조니 에반스 "볼튼전에서 승점 3점을 따냈으면 좋겠어"
박지성 "이청용은 볼튼에서 자신감이 늘었어"
라이언 긱스 "축구선수가 주급 많이 받는게 어때서?"
존 테리 "루니는 잉글랜드에서 대체할 수 없는 스트라이커야"
파비오 카펠로 "난 리오를 믿어"
프랭크 램파드 "루니는 폴 개스코인 같은 선수야"
루이스 반 할 "하마터면 영감님 후임이 될 뻔했어"
한편 라이벌들의 상황은?
<흥!>
애스턴 빌라는 첼시와 토요일 일찍(한국시각 밤 8시 45분) 경기를 갖습니다. 리버풀은 선더랜드를 앤필드로 불러들이죠. 토트넘은 포츠머스 원정을 떠납니다. 아스날의 상대는 버밍엄 시티이고요. (이상 한국시각 토요일 밤 11시) 시티는 일요일에 풀럼 원정을 떠납니다. (한국시각 밤 12시)
예상 라인업!
스카이스포츠
유나이티드 : 반 데 사르 // 에브라, 비디치, 퍼디넌드, 오셔 // 나니, 안데르송, 캐릭, 발렌시아 // 오웬, 베르바토프
볼튼 : 야스켈라이넨 // 사무엘, 케이힐, 나이트, 리케츠 // 테일러, 가드너, 무암바, 코엔, 이청용 // 케빈 데이비스
유로스포츠
유나이티드 : 반 데 사르 // 에브라, 비디치, 퍼디넌드, 오셔 // 나니, 안데르송, 플레처, 발렌시아 // 오웬, 베르바토프
볼튼 : 야스켈라이넨 // 사무엘, 케이힐, 나이트, 슈타인손 // 가드너, 무암바, 코엔 // 테일러, 케빈 데이비스, 이청용
텔레그래프
유나이티드 : 반 데 사르 // 에브라, 비디치, 퍼디넌드, 오셔 // 긱스, 캐릭, 스콜스, 발렌시아 // 웰벡, 베르바토프
볼튼 : 야스켈라이넨 // 사무엘, 케이힐, 나이트, 리케츠 // 가드너, 무암바, 코엔 // 테일러, 케빈 데이비스, 이청용
골닷컴
유나이티드 : 포스터 // 에브라, 에반스, 비디치, 오셔 // 웰벡, 스콜스, 플레처, 나니 // 루니, 베르바토프
볼튼 : 야스켈라이넨 // 사무엘, 케이힐, 나이트, 리케츠 // 테일러, 가드너, 무암바, 코엔, 이청용 // 케빈 데이비스
Glory Glory Man United..!!
We'll Keep the Red Flags Flying High..!!
기사 출처 : manutd.com/프리미어리그 공식홈페이지/텔레그래프/유로스포츠/타임스/골닷컴/ESPN 사커넷/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응원 횟수 0
첫댓글 맨유 라인업 예측이 둘 다 막장이군요 2주간 휴식을 취한 긱스가 100% 나올것이고 벨바는 부상으로 결장이라서 오언 원톱이나 마케다가 나올듯
베르바는 부상이 아니라, 딸 출산 때문에 복귀가 늦고 있는 겁니다. 오늘(금요일) 내로 복귀만 한다면야 출전 가능하죠.
수고하셨습니다. ^^
긱스옹 출격 준비
의외로 델송이가 셰도로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플레쳐가 나온다면요.....
반드시 승리합시다!!!!!!!!!!!!!!!!!!!!!!!!!!!!!!!!!!!!!!!!!!!!!!!!!!!!!!!!!!!!!!
잘읽었습니다!!!!!!!!! 아 드디어 사르옹!!!!!!!!!!!!!!!!!!!!!!!!!
긱스 쉐도우 다시 재림할수도 나니 발렌시아 웬지 불안하다
벨바 닮은 딸이라 인물이 훤하겠네ㅎㅎ볼튼전은 사르옹과 긱옹 믿고 갑시다!
반 더 사르 // 에브라, 비디치, 퍼디넌드, 오셔 // 나니, 캐릭, 플레처, 박, 발렌시아 // 오웬 , (후반) 박-긱스, 캐릭-웰백 3:1승
잘읽었어요~~~~ 찌꼭나오길.......ㅠ
ji 선발출장 제발~~
프랭크 램파드 "루니는 폴 개스코인 같은 선수야" : 람파드, 제라드가 유명한 친루니파이니 만큼, 그의 천재적인 재능을 빗댄 말이겠죠.ㅎㅎ 그치만 제발 커리어를 비유한 것은 아니기를..ㅠㅠ
박지성을 예상한 곳은 아무도 없군요...
제발 이번경기는 지성선수 출전하길~!!
루니아웃이라니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