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んきかしら / 島倉千代子
1.
ほんきかしら (好きさ大好きさ 世界で君が いちばん好きさ)
참말일까 (좋아해 정말 좋아해 이 세상에서 그대가 제일 좋아)
うれしいわ うれしいわ この喜びを どうしましょう
기뻐요, 기뻐요 이 기쁨을 어찌하면 되나요
許してね 疑ったりして たのしいひとこと ききたかったのよ
용서해 줘요 의심하곤 해서 기분 좋은 한마디를 듣고 싶었어요
ほんきかしら (好きさ大好きさ 知ってるくせに)
참말일까 (좋아해 아주 좋아해 잘 알고 있으면서)
好きとあなたから 云ってほしい 女ごころ
좋아한다고 당신 입으로 말해주었으면 하는 여자의 마음
じっと瞳をみて くちびる重ねましょう
지긋이 눈을 감고 입술을 포개자구요
2.
ほんきかしら (好きさ大好きさ 世界で君が いちばん好きさ)
참말일까 (좋아해 정말 좋아해 이 세상에서 그대가 제일 좋아)
昼も夜も おもかげを しのびながら 胸はずむわ
밤낮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워하며 마음은 들떠 있어요
許してね こぼれる涙を やさしい言葉で 泣きたかったのよ
용서해 줘요 흘러내리는 눈물을 다정스런 말을 듣고 울고 싶었어요
ほんきかしら (好きさ大好きさ 知ってるくせに)
참말일까 (좋아해 아주 좋아해 잘 알고 있으면서)
いつも愛を たしかめたい 女ごころ
언제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
そっと瞳をとじ くちびる重ねましょう
가만히 눈을 감고 입술을 포개자구
許してね 困らせたりして ときどき淋しい これが恋なのよ
용서해 줘요 난처하게 하곤 해서 때때로 외로워요 이것이 사랑이에요
ほんきかしら (好きさ大好きさ 知ってるくせに)
참말일까 (좋아해 아주 좋아해 잘 알고 있으면서)
夢のはかなさに ふるえている 女ごころ
꿈의 덧없음에 떨고 있는 여자의 마음
かたく手をとり くちびる重ねましょう
굳게 손을 잡고 입술을 포개자구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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