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다가오면 어디서 정보를 얻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재난이 온다면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재난안전정보포털 앱 “안전디딤돌”이에요.
안전디딤돌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재난안전정보포털 앱으로,
긴급재난문자, 국민행동요령,
대피소, 무더위쉼터,
병원위치, 재난뉴스 등
다양한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합니다.
안전디딤돌 앱에서 제가 사는 지역을 선택 후,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찾아가 보았어요.
안전디딤돌 앱에서는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포함해
만방위 대피소, 화학사고 대피장소,
지진옥외 대피장소,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미세먼지쉼터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뿐 아니라,
전국 지역의 재난문자,
재난상황별 국민행동요령도
확인할 수 있으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재난상황은 언제 어떻게
발생될지 모르기에
미리 비상대피용품으로
생존가방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생존가방은
자연재난, 사회재난에 대비하여
최소한의 물품을 담은 가방이에요.
저희 집 현관 앞에는
작은 가방이 놓여져 있어요.
10살 둘째아이의 비상 생존가방이에요.
아이에게 양해를 구한 뒤,
비상 생존가방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한번 살펴보기로 합니다.
생활용품과 구급약품들을
잘 챙겼군요!
비상 상황인만큼
필요한 물품들을 간결하고
쉽게 들고 나갈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도 중요해요!
다음으로 비상 생존가방에
어떤 용품을 넣어야 하는지
다시 챙겨볼까요?
비상 생존가방은 평소 가족수대로
가방을 준비하고
가방은 배낭이나 바퀴달린
여행용가방처럼 튼튼하고
휴대가 편리한 가방이 좋아요.
이제 비상 생존가방에
넣어야 할 비상대비용품들을 알아보아요.
비상 생존가방은
집에서 나갈 때
쉽게 가져갈 수 있어야 하고,
언제나 반드시 준비해두세요.
그리고,
집에 최소 3일동안
생존하기에 충분한
생필품을 비치해 두고,
찾기 쉬운 별도의 용기나
특별한 찬장에 보관하세요.
보관한 물품은 비상용이라는 점을
가족들에게 알려주어야 해요.
이제 집에 비치할 것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식량은 가구별로
15일 ~ 30일 분 정도
준비하는 게 좋아요.
취사도구로 식기(코펠),
버너, 부탄가스와
담요, 따뜻한 옷, 비옷을 준비하세요.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재난이지만,
언제 발생될지 모르기에
안전디딤돌 앱과 비상 생존가방으로
철저히 준비하시고,
나와 우리 가족을 지켜주세요~!
[출처] 재난예방을 위한 비상 생존가방 꾸려보자|작성자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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