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따기 보다 힘든 국가유공자를 2개나 따고, 3명의 유공자 가정 연세많으신....

[정실(정홍수)]

조국을 사랑한 죄 밖에 없는 국가유공자 여러분!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몇 번이고 참다가 청와대에 글을 올렸습니다. 아무 연락이 없어 이런 카페를 통하여 글을 올림니다.

저는 경남 김해에 사는 전상군경(정**)의 6재아들인 정**입니다.

참으로 국가를위해 헌신한 것이 너무도 많은데 그중에 생명을바친 것(순직)과, 전역후 10여년만에 국가유공자(행정소송)으로 법정싸움, 그리고 53여년만에 국가유공자를 받으신아버지 전상군경 현재도 행정소송 중에 있습니다.

저희연세 많으신 부모님 현재 같은 78세입니다. 시골에서 힘들게 전상의 상이처로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언제 끝이 날줄 모르는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저희부모님은 농촌에서 어렵게 농사 일을 하시면서 훌륭한 자녀들을국가를위해 충성을 다하신 분입니다.

1,1982년전역 3개월을앞둔 2째 아들의 순직은참으로 하늘이 무너지는고통 아품의상처였습니다.그 당시 조부모님께서 살아 게셨는데 손자를 먼저 천국에 보낸 사건이었습니다. 이제는26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있습니다.

2,2002년도도 6재아들이 군 전역후 10여년만에 국가유공자 7급을받고, 재신체검사에서 7급, 그리고 행정소송에서 2여년만에 6급1항 ***호를받았습니다.

3,저희 부친(정**) 형님의 순직으로 국가유공자 유족으로 작은 군내에지회장으로 12여년 동안 봉사 .전상의 상이처로 연세가 많은것으로 그만 두셨습니다.

4,2006년 9월1일 큰병원에서 사진에 6,25전상의 상이처 위쪽에 파편이 3개나 박혀 있었던 날 바로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여서 2007년도 8월 부친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에 국가유공자 7급, 너무도 억울했어 다시재신체검사를하여 7급을 받은 전상군경입니다. 상이등급구분표 에서는 충분히 6급 이상도 될 것으로 보이는데, 신경장애와 신경증상으로 글짜2개로 6급과 7급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이의가 있어 현재 행정소송 중에 있습니다.

중략....... 멀지않아 6월이면 호국보훈의 달인데 이런 부모님을 한 번쯤 청와대에 초청을 해 주실수는 없는지요 이제 딸들 아들들은 다 결혼을 했지만 손자녀들에게 국가의 부름에 충성을 다한 가문의 영광을 가보로 물러 주시고자 합니다.

진액이 빠지는 국가를위해 몸을 바쳤고, 상이처로 6째아들이2여년동안 행정소송으로 싸운 것만 해도 치가 떨리시던 아버지, 본인은 6,25 상이처로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아직도 끝나지 않는 국가유공자 행정소송진행, 한 아들의 행정소송을 보았고 본인도 행정소송으로 이렇게 고통을 당해야만 하시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는 삶입니다.

중략.......7급이 생겨서 6급을받아야 될 분들이 한단계아래급수로 받게 되는 폐단이생긴 것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전상의 상처의한을 보상을 받지 못하시다가 이제야 7급401호를받았습니다.그러나 상이등급구분표에는 전, 공상 잔유물로 동통 기타 신경장애는 6급2항44호와 6급1항122호도 있는데 7급 401호는 국소부위에 완고한 신경증상이 있는자, 6급2항44호는신경계통의 장애로 취업상 부분적으로 제한을받는자 좀더 설명을하시면 외상으로 인한 신경손상또는 전공상 잔유물로 동통 및기타 신경장애가 있는 자입니다. 6급1항122호는 신경계통의기능장애로 손쉬운노무외에는 종사할수 없는 자와 전, 공상 잔유물로 명백한 신경장애가 있는자입니다.

부친의 상이처는 2번의 신규와 재심에서 보훈처 의사가 "좌슬부 파편창및금속이물에의한 완고한 신경장애" 해 놓고는 7급401호와 재심에서도 "좌 슬상부 금속성 파편 이물질의잔류, 신경장애"로 판정하여 7급401호 판정했습니다.참으로 신경증상과 신경장애 두 글씨차이로 7급과 6급이달라졌습니다.

이런 일들을 보훈처 민원에 제기를2007년도에 많이 했습니다. 그랬더니 2007년도 12월31일 부로 글짜를 옛날 신경증상 7급을 신경장애7급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신경장애 6급을 적오 놓고는 7급신경증상을준 의사들이 미워 지기도 합니다.이런 일로 또 다시 행정소송으로 까지가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참으로 6,25전상군경의 고통과 한과 상처를 아시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것 뿐입니다.

이런 가장, 아버지는 살아 생전에 이 일이 끝나기를 바라십니다. 대화는 안 되시는지 중간에 행정소송전에 서로 양보를 할 수는 없는지....
세월때문에 이 일이언제 끝 날지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문 국가유공자 가문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없는지 글을 올려 봅니다. 세월 때문에 이제는 양다리 까지 고통이와 지팡이로 의지하여 계십니다.
중략.....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해에서 전상군경의 6째아들인 공상군경 정**올림니다.


몇일 전에 행정소송 기일이 6월17일날 잡혔습니다.
국가유공자 여러분 힘 내시구요 끝까지 자신의 권리를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당당하게 ....화이팅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허리천재]

사건번호 기재 하시면 참고해서 보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정실(정홍수)]

허리 천재님 감사합니다. 사건번호 본인은:2001구725, 대구지방법원 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정상수) 2008구합59 ,창원지방법원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허리천재]

사건번호 대구지방법원 2001구725, 정홍수 판결 결과는 확인이 되었으나 아버님의 성함을 알수가 없어 확인이 불가능 하여 확인 하지 못하였습니다. 저역시 상이처 악화로 허리에 나사못 6개를 박고 재분류 신체검사에서 예전 등급으로 결정 하기에 2005년5월에 나홀러소송에서 1심에 승소하였으나 피고측 항소로 현재 고법에서 진행중 입니다. 꼭 승소 하실길 기원 합니다.

[정실(정홍수)]

허리 천재님 감사합니다. 위글에 글을 수정하여 아버지 성함을 올려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