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이될지 안될지..모르겠지만..한발짝 한발짝..걸어올라가는 등산처럼..조금씩 진행하고서 집으로 돌아온다. 안그래도 하기싫은 작업인데..집에서는 때려죽여도 안되니까..사설독서실에서라도..돈이아까워서라도 조금씩 하고서 돌아간다..하지만..나이드니까..할수있는게 점차 줄어들고..하고싶다고 아무거나 해서도 안되니..눈이와서 길바닥이 얼어..일하러나가기도 위험하고..이런거라도 하며..뭔가 일을했으니..하루밥값은 한것같은 느낌...
세상에는 내가 할수없는 일이 있고..내가 할수있는 일..두갈래길이 있다.
때를 기다리면..내가할수없는 일인 봄꽃도 볼수있듯이..술담배끊는일은 내의지대로 당장 할수있으니..내가 할수있는 일부터..당장 실천하면서 살아야..성공적인 삶이될수있다..저녁야식을 먹지않는것도..내의지력으로 할수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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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내가 할수없는 일이 있고..내가 할수있는 일..두갈래길이 있다.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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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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