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c964bf928fe6cb30733628d450d38c1f36ca6df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c964bf928fe6cb30733628d450d38c1f36ca6df4"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486"></div><p style="text-align: start;">닝기리(지존버전)~~  일단 욕좀 한 번 하고,  정말 뿔딱지 난다.</p><p style="text-align: start;">세상에는 왜 이런 미친년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정말 욕나온다.</p><p style="text-align: start;">빌어먹은  세입자가 자그만치  4가구가 되는데도 눈이 오면 언놈이하</p><p style="text-align: start;">나  나와서 눈을 쓰는 꼬라지를 못본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허리 어픈 팔순의 앞집  어르신과 내가 둘이서 번갈아 가며 골목의 눈을</p><p style="text-align: start;">쓴다 어떨 때 보면 언놈이 주인인지 헷갈린다.  기껏  뒷처리 말끔히 해</p><p style="text-align: start;">놓으면 그제사 꾸역꾸역 겨 나온다  아유 얄미운 것들 같으니라구!  그렇</p><p style="text-align: start;">다고 뭐라고 말을 할 수는 없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그런데 이 바쁜 우중에  어떤 미친년이 하나 있어서  자꾸만 핸드폰  으로</p><p style="text-align: start;">지겹게 문자가 날아온다.   그때가 언제인가 벌써 십수년이 넘은 일인데</p><p style="text-align: start;">그 미친년이 우리가게  근처에서 술장사를 하고 있었다.</p><p style="text-align: start;">그런데 근처 공돌이 한 명이 월급을 전부 다 퍼부어 가며 그집에 단골로</p><p style="text-align: start;">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집 가게로 그 남자가 오자 그때부터 이 미친</p><p style="text-align: start;">년이 우리가 꼬셔서  데꼬갖다면서 문자로 쌍욕을 하며  지겹게도 문자를</p><p style="text-align: start;">날린다. 경찰에 신고도 해봤고,  몇번 푸닥거리도 했는데도 여전히 잊을만</p><p style="text-align: start;">하면 문자를 날린다. 진짜 또라이가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눈쓸다 말고 미친년 문자 봐야 하는 이 고통을 하늘이 알아 땅이알아?</p><p style="text-align: start;">정말 복장 터진다 미친년!  그 공돌이가 술병으로 죽은지도 벌써 10년이넘</p><p style="text-align: start;">었는데 미친년은 지금도 그 남자를 찾는다. 정말 또라이는 할 수 없다.<b><span style="color: #565555;">🙏</span></b></p><p style="text-align: start;"> </p>
<!-- -->
어느 지인 분이 말씀 하시되 불치병인 암은 예방약이 없다 그러면 안 걸리면 되는데 어느 누구도 비켜 갈 수 없다
그런데 딱 예외인 경우가 있다고 하셨다 ~~~~~~~~~~~~~~~~~~~~~~~ 누굴까? 정답을 마두님이 알고 있다 바로 미치면 된다 세상사람들아~ 누구나 다 알듯이 미친 사람 암 걸려 죽은 사람 보셨나들? 고 황수관박사께서 늘 말씀하셨다 만병통치약은 바로 미친듯이 웃는 것이라고
그래서 미친 개는 몽둥이가 제 격이지만 미친 사람에겐 웃음으로 돌려주자 맘 껏 웃고 암예방도 겸하고 깨우침도 주자
첫댓글 차마두님~
4가구가 되는데도 눈이 오면 치울 생각을 안하고
염치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길가 다니면서도 어느집 앞에는 깨끗하고 어느집은
겨울 내내 녹았다 얼었다 해서 그길은 피해 다닌답니다.
눈 쓰는 착한 작가님 대나무 빛자루인듯 부지런 하십니다.
정말이지 오늘은 몇번을 쓸었는데
화딱지 나더라구요 이 골목을 어디
나만 다니나 지들도 다니면서 코빼기도
안보이니 얄밉더군요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그런 사람들은 공동생홯 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길 닦아 놓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디 한둘인가요
목마른 사람 우물파고 성질 급한 사람 술값 먼저 낸다고
답답은 사람만 고생하지요
그래도 봉사하는 셈 치고 잘 하셨습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쩌겠어요 앞집도 그렇고
우리집도 그래요 참말로 세입자분들은
세 살아도 자기집같이 좀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성님 ! 원래 눈치우는건 하든사람만해요 그러려니 하세요
제가 스타트 끊었어요 인숙이편2부
그런것 같아요
의리의 사나이 지존 작가님
감사합니다^^
눈이 맨날 오는 것도 아닌데 뭐 그깟것 같꼬 승질을 부리시우 부리시길
그리고 그 미친X 수신 차단을 걸면 안올꺼 같은데 그도 그렇쿤요 그게
아마도 차화백님께 은근히 마음을 두고 그러는거 아닌가 모르겟씀니다
오잉 듣고봉께로 그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러네요 그것참 마음넓으신
우리 신화여 용친님이 다르긴
다르군요
수신차단이란거 하면 안오는가요
그걸 몰랐네요 참고 할께요
감사합니다^^
또라이는 약이 없더라구요 ᆢ.성격 못 바꿉니다ᆢ 그렇게 사다 뒤지라고 하세요
맞아요 약이 없어요
그냥 그러도록 넵둬야
하는가요 참말로 골 아파아요
감사합니다^^
눈쓸기가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데요.
화가 나신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파트 사니까 눈을 안 쓸어도 되는 것은 편하네요.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차선배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조심 조심 하시어요. ^^
아파트는 경비원들이
노고가 많지요
단독은 죽으나 사나 혼자해야
하니 짜증이 나더군요
감사합니다^^
미친년 많죠..
많아도 너무 많죠..
근데 중요한거는 그 미친년은 절대 자신이 미친년이란걸 죽을때까지 깨닫지못하고 죽는다는겁니다..ㅎㅎ
그러니
차화백님이 미친년
할때마다..
ㅎㅎ 될까?
그냥 너를 인정해줄께..
하고 넘기심은?
그럼 차홰백님
건강상에도 해가 없고
복짖는일이 아닐까?
짧은 지식으로 표현하기 힘든이가 이렇게 외쳐봅니다..ㅎㅎ
맞아요 그런가 봐요
그래서 소크라테스형은 너 자신좀
알그레이 그랬나 봐요
그러니까 나훈아는 테스형 하고 노래
를 했나 보데요
자기를 안다는 것은 큰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뭐 그런기 있노.....
잡아 확 때리뿌까......ㅎ
그래버려요
환장 하지요
감사합니다^^
어느 지인 분이 말씀 하시되
불치병인 암은 예방약이 없다
그러면 안 걸리면 되는데
어느 누구도 비켜 갈 수 없다
그런데
딱 예외인 경우가 있다고 하셨다
~~~~~~~~~~~~~~~~~~~~~~~
누굴까?
정답을 마두님이 알고 있다
바로 미치면 된다
세상사람들아~ 누구나 다 알듯이 미친 사람
암 걸려 죽은 사람 보셨나들?
고 황수관박사께서 늘 말씀하셨다
만병통치약은 바로 미친듯이 웃는 것이라고
그래서
미친 개는 몽둥이가 제 격이지만
미친 사람에겐 웃음으로 돌려주자
맘 껏 웃고 암예방도 겸하고 깨우침도 주자
그래요 웃으며 살아야지요
만병통치약으로 본 어려움을
해결하자구요
감사합니다.
눈 쓸기 가 힘들다는 거 저도 압니다
지금은 한번쯤 눈 밟아 보고 싶답니다
그래요 눈은 밟는 것도
하나의 겨울의 흥미지요
고운 자국 남기면 뒤에
그 누군가 따라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일도
있군요.
차마두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병나면 클나요.ㅎ
알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