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관련 문의나 컴퓨터 관련 문의를 가끔 댓글로 다는 흙으로돌아가자 입니다
머.. 제가 컴퓨터를 전공하거나 컴퓨터 도사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일본에 들어오실때 노트북 구입에 대해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이 많은 거 같아서 제가 아는껏 성심성의껏 적겠습니다.
쓴글이 저의 주관적인 견해가 있을껏은 조금 양해 바랍니다.(아울러 한국 내의 상황만 아는저이기에 지식이 짧습니다^^:)
단지.. 전 회사에서 노트북과 데스크탑 구매담당이었기에.. 조금의 정보는 있사오니 ^^; 100% 정확한 정보가 아니거나
부실한 내용일지라도 이해바랍니다(사진이나 그런것을 첨부하고 싶지만 방법과 ㅡㅡ;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글설명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글이 상당히 길어지는 관계로 컴퓨터에 잘아시는 분들이나 간단 요약을 보시려는 분들은 밑에
굵은 글씨로 짧은 글만 남겨놓겠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단! 컴퓨터 초보자나 자신없는 분들은 끝까지 봐주시면 좋을듯..)
- 본인은 LENOVO(IBM), 삼성, LG, DELL, HP에의 경우에 조금 압니다. 그밖은 조금씩 보태어가며 설명하겠습니다.)
<노트북에 관해 말씀드립니다> - 깔끔히 정리를 못하는 성격이라.. 이해바랍니다.
1. 노트북의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에 관하여(데스크탑도 대부분 해당됩니다.)
우선 가장 우선시 되야하는것은 사용기간의 문제입니다.
동유모는 주로 유학생이나 워킹.. 등 대부분이 짧은 체류기간(1년~2년)의 사람들이 많은 경우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일본에 오기전에 컴퓨터를 사거나 오셔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때 중요한것은 AS문제가
가장 최우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노트북은 기존 데스크탑과 달리.. AS문제에 많이 시달리게 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문제되는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용자의 부주의로 컴퓨터가 먹통이 되는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문제는 몇몇 AS센터들이 무료로 하는 경향은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이 유료AS로 해당되고 있습니다.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가장 정확한것은 OS를 재설치 하거나 복구 시키는 방법입니다.(무심한 답변인가..)
컴퓨터는 외부적인 충격을 가하거나 바이러스, 바이오스 등등 하드웨어 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 빼고는 거의 전부가
OS를 재설치 하면 깔끔히 정리가 됩니다. 하지만 OS가 없는경우나 컴퓨터에 자신이 없으신분들은
인터넷으로 증상을 검색하면 거의 대부분을 말끔히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간단하면서.. 머야~ 라고 하시는 부분이겠지만 가장 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컴퓨터가 당연히 안되는 상태이므로 다른PC나 아는사람의 PC 혹은 피시방 등지나 지인에게 문의 하여
검색하여 처리하는것이 가장 빠른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하죠? 소프트웨어측면에서는 너무 빠르게 발전하는 경향이 있어서 컴퓨터를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전부를 알수는 없습니다만 하지만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가장 빠르고 그나마 정확한 정보로 치료할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소프트웨어 쪽은 거의 대부분 해결이 가능합니다
(저도 쭉읽어봐도 이거머야~ 라고 하지만.. 가장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2. 노트북의 하드웨어 적인 문제에 관하여
사실상 이 글을 적는것은 전체적인 노트북의 기본지식이나 구입요령에 관해 적으려고 했습니다만.. 한가지만
알려한다면 분명 여러 궁금증이 생기므로 조금이나마 줄어들기 위해.. 아주 간단하고 어이없지만 적어봤습니다.
대개 노트북의 장점이라면 가볍다. 이동이 쉽다. 등등을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최대의 단점이라고 하는건
내구성의 결여 입니다. 노트북은 앞서 말씀드렸지만 가볍고 이동이 쉽지만 그렇기에 더욱 외부적인 충격에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떨어뜨리거나 물을 쏟거나 등등이 있는데 여기서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LCD(노트북 화면)의 떨림이나 줄이가거나 하는 경우-
LCD의 노화로 인한 문제나 LCD와 메인보드 사이의 필름선이 끊어지거나 불량 접촉일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가 다루기 힘드므로 AS를 반드시 받아야합니다.
(대신 화면이 깜빡이거나 그런경우나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거나 그럴경우에는 제어판 -> 전원옵션에서
설정을 바꾸거나 그런것을 확인하시기 바립니다.)
- 노트북자판에 물을 쏟을 경우 -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 겪었던 일입니다. 노트북의 중요부품들은 대게 키보드 바로 밑에 다 있습니다
메인보드나 하드 디스크, 등등.. 그렇기에 절대로 절대로 해서는 벌어져서는 안되지만 가장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여기서 일반 물을 쏟았을 경우에는 노트북을 바로끄고 (바로 안꺼질경우에는 노트북 전원버튼을
꾹눌러서 강제로 끕니다.) 노트북의 전원배터리를 빼놓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에 고인 물기를 살짝살짝 눌러주며
재빨리 닦습니다. 그다음 키보드방향을 바닥으로 눕혀 물기가 더 스며들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나서 적어도
하루 이상은 컴퓨터를 다시 켜지 않은채 마를때까지 기다립니다. (2일정도를 추천) 그리고 나서 컴퓨터를 켰을때
이상증상이 났을때는 AS를 바로 접수를....
!!! -_-) 저도 글을 쓰면서... 느끼지만 하드웨어적인것은 쭈욱~~ 쓸려고 해도 반짝 TIP을 말하고 바로 AS접수하세요
라고 밖에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것!!
3. 노트북 구매요령
1) 가장 중요한것은 AS
노트북은 가장 중요한것은 AS문제라는 것입니다. 본인이 노트북에 자신있거나 정말 잘한다면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성능만 보고 산다고 하면 되지만 거의 대부분이나 아무리 잘하는사람들도 대개 노트북의 하드웨어 적인 측면쪽은
약하기에 AS를 강조 하고 싶은것입니다.
노트북 제조회사는 상당히 많습니다. 대신 처음 말했던것처럼 한국에서 사용하느냐 일본에서 사용하느냐는 상황에
맞게 노트북을 고르셔야 하고 그 회사가 한국이나 일본.. 아니면 월드워런티(세계에 있는 각 메이커의 AS센터 이용시
제한이 없게 AS를 받을수 있는 일종의 계약)가 되어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노트북을 살때 내수품(해외에서 관세 없이 들여와서 파는것)이나 그밖에 리퍼제품등등 여러 제약이 있기에
구입하실때 AS의 유무나 월드워런티 지원이냐를 따지시고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이밖에 AS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거의 두가지입니다. 방문AS냐 택배로 AS를 보내느냐.. 당연 방문AS가 좋지만
출장비 등등도 생각하셔서 상황에 맞게 고르시면 될꺼 같습니다.)
추천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상당히 개인차가 있기에.. 말씀드리기 애매합니다.
2) 사양 비교
(이 사양 비교란것은 앞서 말씀드린거와 같이 컴퓨터는 빠르게 변화를 하기에 정확한 모델이나 스펙에
관한 설명보다는 주로 무엇을 보아야 하는것에 대해 중점을 두었습니다.
컴퓨터란 부품과 부품이 모여서 컴퓨터가 됩니다. 컴퓨터는 일종의 표준의 사양이 있기에 노트북 제품이
어느 회사껏이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떤 부품을 쓰는가에 중점을 두셔야 합니다.
가장 우선시되는것은 CPU, RAM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잘모르시는 분들은 가격비교 검색사이트의
노트북을 보시고 쉽게 말해 숫자가 가장 높은것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앞이나 뒤에 전혀 모르는 모델이나
그런것이 있다면 검색을 해보시는게 좋은데..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노트북 회사들이 비슷한 모델로 가는경향이기에
숫자에 신경을 쓰시고 특히 CPU같은 경우에 펜티엄4냐, 듀얼코어냐 듀얼코어2냐 등등의 모델을 보셔야하고
RAM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숫자지만 어디회사 제품이냐 어느 방식이느냐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특히!! 노트북에 쉽게 램이 1G라고 해도 램이 512MB 가 2개냐 1G짜리가 하나느냐를 보셔야 합니다
가격차이가 꽤나고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중시할때 문제가 되기에..)
그리고 그다음 중요한것은 LCD라고 봅니다(이것은 개인적이면서도 경험으로 느낀것입니다.)
LCD해상도에 따라 가격이 상당히 오르고 내리는 경향입니다. 쉽게 해상도가 800X600이냐 1024X768이냐 하는것이
있는데 머 VGA , XGA, WXGA등등 여러 이름이 나오는데 그것이 다 몇해상도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입니다.
아울러 높다고 다좋은것은 아니지만 높으면 해상도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글씨가 작아지거나 세밀한표현을
할수 있어서 쉽게 예를 들자면 엑셀창의 표가 한눈에 보인다던가 글자가 더 많아져서 한눈에 보기 쉽다라는
그런것을 들수 있고 또 세부적이게 따지면 많지만 가장 쉽게 생각할수 있는것은 한눈에 보기 쉬운가 입니다.
LCD의 해상도에 때라 가격도 천차만별이기에 사양 비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는 배터리의 사용시간이나, 인터페이스의 편리함등등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점점 가면갈수록 새벽 2시반이 넘었고.. ㅡㅡ; 나름 생각하면서 쓰느라 4~50분정도 걸리고 있는 글이라
뒤로 가면갈수록.. 허접해지네요 ^^;
자 ! 그냥 대충 보기 귀찮으시거나 다 알아들으시면 제가 언급한거에 대해 알아듣기 쉬우시다면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아.. 허접해진다.. )
1. 노트북의 사용기간을 고려하여 한국이 많으면 한국에서 구입을.. 일본에서 사용을 할껏이라면
일본에서 구입을 권장한다.(단 구입회사가 월드워런티 일본을 지원한다면 상관은 없습니다.)
2. 노트북의 사용시 문제점은 검색의 생활화로 쉽게 해결한다.
(검색의 생활화는 아주 간단한 문제를 돈 안주고도 해결할수있다. 참고로 몇몇 회사들은
아주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십만원도 넘게 AS비를 청구하는곳도 있다!)
3. 노트북 구매시 AS가 가장중요하므로 그것에 대해 유념하여 구매한다.
4. 대부분의 노트북 구매시 놓치는 LCD해상도의 중요성을 상기한다.
참.. 제가 적어놓고도 졸림의 압박과 지식의 허접함으로.. 날림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죄송하고요^^: 나름대로 컴퓨터에 모르셨던 분이라면 도움이 조금은 되셨을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 그리고 글을 쓰다보니 상당히 전자제품이나 디카 등등 의 경우와도 맞물리네요 . AS의 유무란.. ^^;
저도 항상 무엇을 살때 고민하는것인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스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상관없이 설치된 운영체제(OS:windows,MAC...)의 언어와 상관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사서 한글 OS를 설치하시고 한글 2005를 설치하신다면 크게 문제없습니다. 가끔 전용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에 연관이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만, 이건 아주 특수한 경우입니다.
윈도우 쓰신다면 apploc 라는 유틸로 완벽하게 한글 구동 가능합니다.(인스톨시나, 사용시에 한글이 깨진다던가 하는 문제가 생기면 저 유틸 찾아서 돌려 보세요) 물론 한글윈도우에서 일본 전용 프로그램 구동도 가능하구요
제가 생각하는 노트북의 관점이랑은 조금 틀린것 같네요. 노트북은 말 그대로 1. 휴대성(작고 가벼운것) 2. 밧데리 사용 시간 3. 내구성 4. 작은 평면상에서의 작업 효율성 입니다. 파나소닉 레츠가 성능은 한스펙 낮은데도 불구하고 30만엔에 육박하는 고가에 인기 No1인건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 메이져급 노트북에서 AS받을일은 없을듯 싶습니다...저도 노트북만 8대정도 관리하는데 아직 고장나거나 버벅거리는건 본적 없네요.
오호~ 저 일본어와 유학에 관해서는 왕초보고 질문만 올리곤 했었는데 제 전공이 나왔네요 ㅋㅋ 저 용산에서 중고노트북 수리점에서1년동안 일했었어요 ㅋㅋ 노트북이란 용도에 맞게만 쓰면 됩니다..저도 올해 4월에 갈때 펜3나 펜4 요즘 가격차이도 없으니 펜4정도로 15~20 만 정도로 한국에서 살 예정입니다..간단하게 인터넷 할 용도면 싼게 딱~~ 노트북은 "사용할 용도" 가 가장 중요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손님 마음 ㅋㅋ
노트북 비번을 까먹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