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최근에 부모님이 정말 어렵게 대장암 수술을 받았습니다.</p><p>현재 입원 중이신데 대장암은 수술 후 입원기간이 다른 암보다는 짧다고 하시더라구요.</p><p>병원에서 나온 책자를 보니 보험청구로 인하여 실사심사 청구는 퇴원 전날까지 된다고 </p><p>하는데 아직 수술에 제거된 조직검사도 나오지 않았고</p><p>병원에서 조직검사나오면 진단서[담당 교수님이 꼭 거쳐서 발급가능하다고 합니다.]</p><p>하고 같이 발급요청하라고 하는데 그 전에 퇴원하셔서</p><p>보험사에서 청구를 반려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p><p>부모님 아직 병환으로 이쪽까지 신경쓰기 어려우시고 저도 아직은 사회초년생이라</p><p>카페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p><p>보험사에서도 계속 심사 들어가봐야 안다고 하시고 보통 실사심사는 사고나 갑작스러운 </p><p>질병[뇌출혈 등으로 인한 장애]로 알고 있는데 대장암도 여기에 해당되어서 </p><p>어떻게든 빨리 해야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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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퇴원하셨어도 병원에가셔서 상세내역서뽑아달라하셔서 보험사에제출하셔도되고요 요즘은병원에부탁하면병원에서바로처리되는걸로알고있읍니다
오잉
대학병원
작은병원?
하반기부터 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진단자금이 아닌 실비 청구이면 수술입퇴원비용 넣으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