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론사 검증 결과 지난 대선에서 거짓말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후보는 자유당 홍준표 후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홍 후보의 66%에 이어 안철수 후보 65%, 심상정 후보 50%, 문재인 후보 45.5%, 유승민 후보 28.6% 순이었습니다. 몰라서거나 착각해서가 아니라 악의적이었다는 게 문제 아니겠어? 이보세요~
2. 자유당 홍준표 씨가 친박계를 겨냥해 ‘박근혜 탄핵 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있다 당권 가지려 기어 나온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홍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려 ‘참 가증스럽다’고 했습니다. 도찐개찐 아냐? 한 마리만 봐도 그런데 수십 마리가 보이니 속이 다 메스껍네~
3. 유승민 의원이 목포신항만을 찾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바른정당 대선후보로의 첫 민심 행보로 목포신항만을 방문한 지 한 달 보름 만에 다시 찾은 그는 가족들의 건강을 일일이 챙기며 애틋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발정 준표’에 비하면 백번 나은 사람이기는 해... 그렇다고 손들어주진 않아~
4.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전면 수정하면서 해당 사업에 투입한 44억 원의 실체도 허무하게 사라졌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정책 방향 수정 이전에 교육부의 사과나 성찰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정화 반대 시국 선언 교사 고발 취소하고 44억 물어내 인간들아~
5.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합의 재협상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1283차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정대협’은 ‘문 대통령은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선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라’며 한일 정부 간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화를 촉구했습니다. 한일 간 합의는 존중하자고 우기는 인간은 ‘역적에 불과하다’~ 그게 ‘불가역적’임
6. 세월호 참사 1천127일 만에 미수습자 가운데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5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북쪽 3㎞ 침몰 해역에서 수습한 뼛조각 1점은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명의 학생도 남겨 놓고 떠나지 않으려는 선생님의 마음 같아 더 가슴 아프네...
7.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과 반대되는 생각을 나타낸 기자들의 글이 연이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정숙씨' '덤벼라 문빠'에 이어 '개떼' 논란으로 해당 기자들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이 권력이 아닌 것처럼 지지자 역시 도를 넘는다면 그게 바로 ‘빠’ 아닌가?
8. 경북 구미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 예산 29억여 원을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이번 추경에는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주변 터에서 진행되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사업 예산으로 27억 4,100만 원이 포함됐습니다. 뭔 왕족도 아니고... 매년 이게 뭐 하는 짓인지, 구미시는 할 일이 그렇게 없냐?
9. 경남 거제시가 문재인 대통령 생가 복원에 나섰습니다. 시 관계자는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벌써 방문객이 몰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의 설치를 위해 생가와 주변 땅 매입을 위해 협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뭐 비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생가는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다는...
10. 서울중앙지검 이영렬 검사장과 법무부 안태근 검찰국장 간의 '돈봉투 만찬'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수장이 없다’는 이유로 감찰 착수도 하지 않은 채 뭉개기로 버티고 있습니다. 박근혜 탄핵에도 뭉개고 버틴 우병우처럼?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11.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 14일 발사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사드가 탐지했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한 장관의 이런 발언은 기존에 중국 등의 반발을 우려해 사드의 탐지 거리가 600km에 불과하다는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된 발언입니다. 자기가 뭔 말을 했는지, 뭔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는 거지... 탐지가 안 돼요~
12. 최순실에게 청와대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호성 전 비서관의 보석 청구가 기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 전 비서관은 구속 상태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함께 선고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군이 안에 계신데 어딜 나오려고... 근데 주군이 박근혜야? 최순실이야?
13.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4년 만에 그룹 공식행사에 참석해 ‘그룹의 시급한 과제인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특별사면 이후 건강 회복에 집중해 온 이 회장은 건강이 호전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방이라도 숨넘어갈 사람 같더니... 기적이야? ‘유주얼 서스펙트’야?
14. 인터넷에 초등학생 성폭행 예고 글을 올린 네티즌은 18세 남성으로 현재 해외 연수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예고 글로 해당 학교와 인근 지역은 비상이 걸린 상태로 예정된 학교 행사를 모두 취소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장난치다 오프라인에서 빵에 가는 거지... 일베들 요즘 잠잠하지?
15. 주한미군의 전투용 장갑 수송 차량 '험비'를 빼돌려 팔아치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험비는 토우 미사일·기관총을 장착하거나 병력을 수송하는 미군의 주력 전술 차량으로 전략물자에 해당해 미국 외 반출이 금지돼 있습니다. 기왕에 하려면 통 크게 ‘사드’ 정도는 들고나와야 대도 소리라도 듣지 이것들아~
16.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 전 FBI 국장에게 측근의 러시아 내통 의혹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트럼프가 FBI의 수사를 막기 위해 코미 전 국장을 경질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홍 트럼프’가 생각난다는... 이 양반 대통령 됐으면 어쨌겠냐고~
17. 고혈압 환자들의 흔한 질문은 ‘고혈압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던데 정말인가요?’입니다. 전문의들은 ‘획기적으로 체중을 줄이고 생활습관을 교정해 목표 혈압을 유지하면 약을 끊을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합니다. 박근혜-최순실 때문에 오른 혈압은 ‘적폐청산’이 특효약이라는 거~ 알지?
18.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이슈인 가운데 창사 이래 단 한 명도 비정규직 채용이 없는 ‘삼진어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직원은 식구니까 비정규직으로 뽑을 생각조차 안 해 봤다며 책임감 있게 일하니 매출도 올랐다’고 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어묵탕 어때요? 물론 삼진어묵으로다가... 맛나게~
공정거래위원장에 '재벌 저격수' 김상조 교수. 오~ 문 대통령, 이영렬·안태근 돈 봉투 만찬 감찰 지시. 오~ 중국, '한국행 단체여행 금지' 해제 가능성 높아. 오~ 이혜훈, 문재인 정부가 굉장히 잘해 솔직히 무섭다. 오~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7주년입니다.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하고 1만여 명의 참석자가 모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다고 합니다. 나라가 나라답게, 민주주의가 민주주의다운 그런 모습이 되어가는 것 같아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오늘 하루 광주 영령들께 부끄럽지 않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의 권력서열 1위는 최순실, 2위는 정윤회, 그리고 3위는 박근혜 대통령이다"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작성한 전 청와대 행정관, 박관천 경정이 2년 전 검찰수사를 받을 때 했던 말이죠. 정윤회 문건 사건 재조사가 시작되면서 다시금 이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박관천 전 경정은 이 문건으로 인해 옥고를 치렀고, 현재도 아직 대법 판결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지켜볼 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내일 청와대에서 여야 5당 원내 수장인 우원식, 정우택, 김동철, 주호영, 노회찬 원내대표와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합니다. '협치'의 첫 단추를 꿰는 자리인 만큼, 주제 제한 없이 격 없는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이며, 특히 대통령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청문회, 공공 일자리를 위한 추경 등에 대한 국회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 첫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표적인 재벌 개혁론자인 김상조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재벌 개혁론자, 재벌 저격수, 그리고 대기업 저승사자. 내정된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에게 따라붙는 말들입니다. 그만큼 참여연대 재벌개혁감시단장과 경제개혁센터 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재벌 개혁에 앞장서온 인물입니다.
■새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피우진" 예비역 중령은 특전사 중대장과 헬기 조종사 등을 거쳐 지병으로 강제 전역에 처했다가 복귀하는 등 군인으로서 파란만장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1979년 소위로 임관해, 남성도 힘들다는 특전사 중대장과 대한민국 첫 여성 헬기 조종사 등을 거치면서 여군의 길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여군 장교는 임신하면 군을 떠나야 했던 당시 규정 때문에 결혼도 하지 않았을 정도로 군에 대한 애정이 깊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발생한 검찰의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을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별수사본부의 본부장이었던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감찰 대상입니다. 당일 만찬에서 안태근 국장은 특별수사본부 소속 수사팀장들에게, 이영렬 지검장은 법무부 검찰1과장과 2과장에게 70만 원에서 100만 원의 격려금을 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꼬일 대로 꼬인 한일관계 문제를 풀기 위해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비롯한 특사단이 일본을 찾았습니다. 특사단은 첫 공식 일정으로 2015년 말 한일 위안부 협상에 서명한 당사자이자 대북문제 등 일본 외교를 총괄하는 기시다 외무상과 만난 자리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국민 대다수가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한국 내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국가 기밀을 러시아에 누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FBI 국장에게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종료하라고 요구했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탄핵 여론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스캔들에 트럼프의 지지율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문제 등 외교분야에서 깜짝쇼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할 것이란 우려섞인 전망도 나옵니다.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하겠다는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용의자는 홍콩에서 어학연수 중인 18살 김 모 군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부모를 통해 귀국을 설득하고 있으며 김 군이 귀국하는 대로 글을 올린 이유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해 11월 고 백남기 씨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분신과 방화를 시도한 45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치료 감호 명령을 내렸습니다. 과거, 조현병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김 씨에게는 지난해 12월 JTBC사옥을 향해서 1t 트럭을 몰고 돌진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월 19일부터 개인 과외교습도 학원과 마찬가지로 밤 10시 이후에는 할 수 없게 하는 조례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밤 10시 이후 과외교습을 하다 적발되면 벌점이 부과되며 2년 동안 누적된 점수가 기준을 넘으면 교습 중지나 등록 말소 처분을 받게 됩니다.
■어제 9명의 세월호 미수습자 가운데 처음으로 안산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해 일부가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달 초 진도 앞바다 해저면에서 발견한 뼈에 대해 DNA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건데요. 현재까지 발견된 미수습자 추정 유해 가운데 이렇게 DNA 분석 결과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예전엔 여름이면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수박을 썰어먹었는데, 최근 1~2인 가구가 크게 늘면서 풍경도 많이 바뀌었죠. 이런 세태를 반영해 망고 수박, 애플 수박 등 각양각색의 소형 수박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껍질은 까맣고 안은 노란 이른바 블랙 망고 수박, 수박을 칼로 깎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사과만 한 크기의 애플 수박까지 나왔습니다.
■1년 전 서울 강남역 인근 상가 공용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무참히 살해된 이후, 지자체들은 공중 화장실비상벨 설치, 남녀 공용 화장실 분리, 입구 CCTV도 설치했지만, 공공화장실보다 훨씬 많은 민간 건물에서는 이런 조치가 의무 사항이 아니다 보니 다른 곳은 여전히 그대로이죠. 그러다 어제 새벽 충북 청주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성폭행을 당할 뻔한 일이 또 발생, 근본대책은 역시나 실천이 필요합니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캠핑 계획하는 분들 많으시죠. 캠핑용품 구입할 때 또 사용할 때, 꼼꼼히 따져보셔야겠습니다. 인기를 끈 캠핑 용품 가운데 작은 부탄가스 통을 큰 엘피 가스통에 연결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불법개조한 대형 LP 가스통이 쉽게 폭발할 수 있는 불량 제품이었습니다. 대형 LP 가스통 하나면 휴대용 가스레인지 여러 대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입소문에 최근 2년간 5억 원어치 넘게 팔렸습니다.
■'안아키'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의 약자입니다. 아기 아토피가 심해져도, 열이 40도를 넘어가도, 심지어 온몸에 화상을 입어도, 병원에 가지 않고 약도 쓰지 않으며 자연주의 육아를 하자는 건데, 이런 생각이 인터넷 카페를 통해 퍼지고 일부 극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아동학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서울역 고가 개장에 맞춰 지금 서울역 광장에서는 초대형 미술 작품이 설치되고 있는데, 그 중에 작품명 '슈즈 트리', 버려진 신발 3만 켤레로 높이 17m짜리 나무를 만들었는데요. 헌 신발을 예술품으로 만든 실험적인 작품이라고 하는데, 일부에서는 흉물스럽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전 세계 여성 청소년의 사망 원인을 조사한 결과 불안전한 임신, 그리고 난산으로 인한 출혈이나 합병증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만 명당 10.1명꼴로, 다른 질병이나 사고, 자해보다 사망자가 많았습니다. 임신할 나이가 아닌 어린 여성 청소년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관상용 바다 새우로 유명한 '클리너 슈림프' 인공 번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클리너 슈림프는 관상용 바다 새우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종류로, 어류에 붙어 있는 기생충이나 입속 찌꺼기를 먹어 '바닷속 치과의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1마리에 3만 원, 연간 30만 마리 이상 거래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고부가가치 해수 관상 생물 시장 진출을 위한 대량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부 미세먼지 대책의 근간이 되는 미세먼지 배출량 장기 예측치가 엉터리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누락된 2차 미세먼지 발생분을 반영해 재산정했더니, 당초 예측치의 2배 이상으로 늘었는데요, 미세먼지 대책의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해보입니다.
■급속히 무너지고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새 정부는 소상공인 생계형 업종을 지정하고 여기에는 대기업의 진입을 차단하는 특별법을 추진합니다. 또 대형 복합쇼핑몰의 입지와 영업 제한을 위한 법 개정에도 착수할 방침입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의 문어발식 확장에 제동이 걸리는 겁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5월1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트럼프 정치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급락... 다우 20,606.93(-1.78%), 나스닥 6,011.24(-2.57%), S&P500 2,357.03(-1.82%), 필라델피아반도체 1,029.83(-4.37%)
* 국제유가, 5월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41달러(+0.84%) 상승한 49.07달러
* 유럽증시, 영국(-0.25%), 독일(-1.35%), 프랑스(-1.63%)
* '재벌 저격수' 김상조, 공정위원장 내정... 첫 여성 보훈처장 피우진
* 일자리 100일플랜 속도전... '청년고용 2+1' 연내 시행
*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文대통령이 직접 감찰 지시... 검찰 개혁 신호탄
* 국내發 미세먼지 충남·경북 최악, 車·공장서 나오는 오염물질... 서울 미세먼지의 91% 차지
첫댓글 오늘도 감사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