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볶음밥을 아주 맛나게 먹고 온 -_-뚱띵양 입니다. 하하하
오늘 아침은 누룽지 한그릇 반정도 먹고요,
강냉이 한주먹 먹고,
회사 와서 "핫쪼코"(코코같은기 너무 맛있음; ㅋ ) 한잔하고..
점심으로 볶음밥 먹었어요.
-_-볶음밥이 짜서...;; 무슨 소금통을 통째로 넣어버렸는지 -_ -! 볶음밥이 아니라.
볶짠밥인듯.................;;
많이 먹은건가? 암튼, 좀이따 화장실 가서 스트레칭 할려고요^-^
회사에서 혼자 스트체칭 하면 상사들이 -_-저를 정상인으로 보겠습니까? ㅋ
아,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헬스를 이틀째 했쬬~
어제는 에어로빅 1시간 하구요! 아줌마들이 저보다 더 잘해요^-^;;
열씨미 따라 하는데 나혼자 반대방향으로 가고있고, -_ㅠ;;;
에어로빅 하는데 앞에 거울 있는거 아시죠? 거울 앞에 혼자 방향 틀려서 정말 " 확!!!!!! "
튀던데..암튼! 땀 나도록 열씨미 하고요,
런닝머신 30분 했답니다. 사실 31분 29초 했어요!! -_-;;;
어제보다 1분정도 늘렸다 이겁니다. 음.. 쪼오끔씩 늘려볼라고요~
1분 늘리니까 " 엇! 내가 1분을 늘려버렸네..으하하 " 하면서 혼자 좋아했다는................-_ -;;;
그리고 근육운동, 복근운동 끝내고 샤워하면서~
반신욕을 했어요. 저번에 티비 봣을때
반식욕으로만 8키로를 뺀사람을 본적이 있어서요,
몸이도 좋다고 하니, 한번 몸을 지저(?) 줫쬬~
아저씨들이 들어가서 " 어허~ 어허~ " 이런기분 이해해요 ㅋ
저도 어제 그랬껄랑요~
아 정말 운동하면서 디카 찍으면서 그런 생생한 장면들을 함께 올리고 싶은데...-_-;;;
운동만 열정적으로 하느라구, 그럴틈이 없답니다
암튼, 이젠 반신욕도 같이 하려구요^-^
오늘 -_-운동하고싶은데....우리 봉(남친)께서 -_-;; 크리스마스이브날 무슨
운동이냐고 하지마라고 난리입니다~ -_ -;; 도움 안되는...............
암튼 연말이라, 모임들 많으시죠?
음식들이 저희들한테 윙크하면서 한번 맛보라고 유혹해도..
이겨냅시다 -_-; 계속 유혹하면 던져버립시다 하하하하하......
넘어가시면 안되요 ^_^알았쬬? 오늘도 즐겁게 다이어트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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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장애극복
헬스와 반신욕을 함께! 룰루~♡
독한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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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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