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 한장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스압)

[레드벨벳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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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패션에 관심이 많을 뿐이던

대학교수 린 슬레이터(63)씨는

맨해튼의 링컨 센터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을 때 였다.

마침 뉴욕에서는 뉴욕 컬렉션이 진행 중이었고

이에 일본인 언론 관계자는 린 슬레이터를

패션계 관련자로 착각해 카메라를

들이밀기 시작했고

주위 사람들은 언론 관계자들에 의해 포위된 그녀를

연예인으로 착각해 사진 과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그저 작은 헤프닝 이었으나

그녀의 패션이 주목받으며

며칠후 패션쇼 의뢰를 받기 시작

그후 유니클로를 비롯한 Mango, Refinery29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하기 까지 이르러

패션 모델로서 제2의 삶을 살게 되었다.

중국 원난성에 거주하는 첸 홍얀은 

4살이던 2000년 사고로 인해 두다리를 잃게 되었으나

가난한 형편의 집안사정에 의족을 맞출 여력이 안되었고

농구공을 의족삼아 끼우고 다니게 되었다.

우연히 찍힌 이 사진은 중국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고

중국 정부 또한 

그녀를 비롯한 중국내 장애인들을 위해

복지 정책에 큰 변화를 주기로 결정하였고

정부의 지원과 여러 단체의 후원을 받은 그녀는

베이징으로 건너가 의족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그녀는 장애인 수영팀에 입단하여

2009년 중국 국립 장애인 수영대회에서

하나의 금메달과 두개의 은메달을 수상하여

언론의 헤드라인을 또한번 장식하였고

중국내 최고의 장애인 수영선수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

단 한장의 머그샷으로 인해

인생이 바뀐 범죄자 제레미 믹스

경찰 관계자에 의해 미국 SNS에 유출된

그의 사진은 가장 섹시한

범죄자 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큰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또한 패션계 관계자들 또한 그에게 관심을 가지며

이례적으로 감옥 안에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하기에 이르렀는데요

2016년 출소한 그는

독일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계에 발을 들여놓으며

패리스 힐튼 니키 미나즈등

각종 유명 셀럽들과 친목을 다지기도 하고

칸 영화제에 초청도 받고 

그에 모자라 이제는

자산이 수조원에 이르는 영국4번째

규모의 거부 필립 그린의 외동딸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는데

이 필립 그린이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이냐면

영국의 최대 백화점과 수많은 유명의류 업체들을 소유하며

영국 패션 산업을 휘어잡고 있어 일명

억만장자 패션왕이라는 불리우는 인물

그런 집안의 외동딸과 스캔들이나며 심지어

약혼설까지 돌기도..

범죄자 출신의 그가 잘나가는 패션모델이

된것도 모자라 어쩌면 억만장자의 사위가 될수도...

게다가 집안은 패션계 집안이니 이건 뭐..

제레미 믹스와 같이

왼쪽의 머그샷 덕에 패션 모델로 데뷔하게된

메키 알란테 럭키

그는 차량을 절도해 과속으로 차를 절도해

훔쳐 달아나다 붙잡혀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역시 경찰 관계자에 의해 유출된 그의 사진은

SNS상에 큰 화제가 되었고

애틀란타의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해

현재는 패션 모델로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여러모로 제레미 믹스와 닮은 부분이

많네요

파키스탄 홍차남 알샤드 칸

파키스탄의 한 시장에서 홍차를 우려내던 한 청년

알샤드칸은 우연히 시장을 지나던 사진작가 

자베이라 알리에 의해 인스타그램에

그의 사진이 올랐다.

그 이후 사진은 수 만번 공유되며

SNS에 1만건이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기도

하며 그의 인기는 파키스탄을 넘어

유럽과 동아시아 북미에 이르기까지

그를 보러 파키스탄에 방문 하는

여성들이 생겨날 정도였다.

얼마후 알샤드 칸은

파키스탄 현지 패션 소매업체인

피틴 피케이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모델로서 제2의 인생을 살기도 하였으며

파키스탄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또한 곧 배우로서 데뷔할것이다 라는 얘기도 있다고

하네요

필리핀 당근 농장 원빈 혹은 당근석 일명 'Carrot Man' 

제이릭 시그마톤

필리핀 북부의 사가다의 한 농장에서

당근 수확을 돕던 제이릭은

필리핀의 케익전문점 매니저인 

에드위나.T.반동에 의해 찍힌 사진이

페이스북에 공개되며 큰 이슈

일반인인 제이릭의 팬덤까지 생기게 되며

두달후 모델로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하네요

2013년 4월 명품 가요쇼에서 노래 백세인생의 못간다고 전해라 라는 가사가

나왔던 장면이 몇년후 

화제가 되며 유행을 타기 시작

이후 네티즌들이

각종 짤방 유행어들로 사용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하더니

카카오톡 정식 이모티콘이 된것도 모자라

이내 무한도전까지 출연 

2016년에는 제 14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에서

여자가수부문 우수상을 수상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발견상 트로트 부문 수상

1990년 데뷔 이후 25년간 무명가수 였던

그녀는 이전 대비 출연료가 약 6배 상승하기도 하였고

지금 역시도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일명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2013년 11월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아이돌 Rev. from DVL의 사진 그중에서도

하시모토 칸나의 사진인 일본의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이내 회사의 홈페이지는

며칠동안이나 접속자가 폭주해 다운되기에 이르렀다.

아직 정식 데뷔 조차 하지 않은 메이저 아이돌 하시모토 칸나는

2014년 디스커버리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이후 패션 잡지 그라비아 모델등의 활동과 더불어

소프트 뱅크스 호크스의 개막전 시구와

nhk의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이 되기 까지 하였다.

그 다음해에는 컵누들 CF를 시작으로

각종 CF모델 그리고 수구 양키스

암살교실 은혼등 그녀가 

출연한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며

탑 아이돌 반열에 올랐다.

2004년 12월 최악의 쓰나미가

인도네시아 전역을 덮쳤고

그후 21일만에 구출된 7살의 어린 소년 마르투니스

마르투니스의 기적의 생존은 인도네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나 축구를 좋아하던 마르투니스는

생존 당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또한 소년은

축구선수가 되고싶어 살고 싶었다라는 

인터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호날두는 자신의 어린시절이 문득 떠올라

도움을 주고 싶어

직접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위로의 말과 함께 앞으로 소년이 살아갈수 있게

생활비를 전달 또한 축구선수로서 세계무대에

진출 할수 있게끔 영어공부를 비롯한 학비를 전액 부담 하였으며

당시 자신이 속하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

마르투니스를 초대하기도 하였으며 그 이후로도 

꾸준히 10여년간을 교류 하며 지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11년뒤 2015년 호날두가 축구생활을 시작했던

포르투갈의 스포르팅cp에 입단

현재도 호날두와 마르투니스는 서로

SNS로 안부를 묻고 답하는 사이라고 하네요

EXID 하니는 사진이 아니라

직캠이라 넣을까 말까 하다 뺐고 중국

밀크티녀는 재벌집에 시집간게 사진 덕인지

본인 노력덕인지 알수가 없어서 안넣었고 

예전 중국 얼짱거지는

예전에 화제 된 후로 근황이

없길래 안넣었습니다.

[Steven Gerrard, MBE]

날두형 인성

[synth]

재밌네용

[갓구]

내 얼굴 보고 눈물밖에 안나네 ㅅㅂ

[단세포]

호옹

[신 희]

마르투니스 개멋있다 영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