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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멋있는 집* - 대구,경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먹거리 홍보마당 가는정 오는정/ 신선묵집 053)783-4242.
초지일관 추천 0 조회 745 10.05.18 00:3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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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8 01:11

    첫댓글 경기광주 지월리 어릴적 소풍갔던 곳인데..., ㅋㅋㅋ

  • 작성자 10.05.18 01:18

    로그아웃 전에 댓글에 답하고 갑니다.
    늦은시간...아니 이른시간에 솔직한파랑님 지월리 어릴적 추억을 회상 하시게되어 기쁘실듯 합니다.

  • 10.05.18 08:21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0.05.18 16:02

    솔직하게 홍보에 치중하면 될텐데 두서없고 장황한 글 을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식사주문과 무관하게 언제나 열려있는 공간이니 주변을 지나실때엔 기억하셨다가 차한잔 드시기 바랍니다.

  • 10.05.18 09:55

    좋은말씀 잘듣고 가요^^ 언제한번 주인장님 만나뵙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아무튼 음식장사하시면서 이렇게 좋은맘,,,변치말길 바래요^^

  • 작성자 10.05.18 16:06

    저의 닉 이 말해주듯이 좋게 표현 하면 집념이 강하고, 나쁘게 표현 하자면 고집불통 처럼 한번 결정한 마음은
    무지할정도로 밀고 나갑니다.
    장사 한다는 생각보다는 사람사이의 편안한 소통을 생각 합니다.

  • 10.05.18 10:09

    가려고만 하면...그리 멀지 않은 길인데...
    발길하기가 생각보다...쉽지 않습니다...

    어쨋든...
    요즘 같은 세상에.....믿음가는 음식들...
    고집스럽게 만들어 주시는 것만으로도...늘...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가서... 따로 아는척 하지는 않겠지만....ㅎㅎㅎ..

    P.S.
    물론... 음식 맛도 좋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오이" 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음식점에서 먹어본 야채이지만....
    갓 썰어져 나온....신선 묵집의 오이.....그 중에....최고였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0.05.18 16:27

    세차는 신경쓰지않고 지저분하게 되는대로 타고 다니지만 음식재료만은 유별나게 청결에 신경을 씁니다.
    좋은재료를 대충 다룬다는건 재료가 너무도 아깝기 때문 입니다.
    대단하게 바쁜집 도 아니고 가계도 작아 일부러 찾지않아도 되는 규모이니 조춘대사님 오신것을 알려주시면 반갑겠습니다.
    식사시간 을 염두 에 두시면 식당 은 들를기회가 매우 제한 되어 있습니다.
    다른분 도 물론이지만 조춘대사님 께서도 오가시다가 주변 을 지나실 경우에 편하게 들러서 차 드시며 쉬어가시기 바랍니다.
    맛집멋집 회원님들 놀이터 로 사용 하셔도 좋습니다.(조건없이 개방 합니다)

  • 10.05.18 10:27

    저두 여기 며칠전 늦은시간에 문닫을려고 하는걸 저희 가족들(부인.딸2)이랑 가서 먹었어요....맛있고....친절해서 넘 좋았어요.....

  • 작성자 10.05.18 16:26

    골든캐딜락님 께서 가까운곳에 계시나 봅니다.
    귀여운 따님들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도 식성에 맞았다고 하시니 정성들인 보람을 느낍니다.
    맛 이 충족되지 않을까봐 걱정되어 기본적으로 좋은재료 와 청결 만큼은 습관 처럼 신경 쓰고 있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 미숙해서 어설픈점 이 많지만 사심없이 정성 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혹시 늦게되면 미리 전화주십시요. (시간 관계없이 편하게 식사 하실수 있도록 배려 하겠습니다).

  • 10.05.18 17:51

    따스한 대접에 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글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0.05.19 00:14

    정중히님 보잘것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닉이 그분의 분위기를 나타내는듯한데 겸손함이 가득하신듯 합니다.

  • 10.05.19 21:30

    초지일관님의 음식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대구가면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 작성자 10.05.19 22:29

    삼주님, 어느지역에 거주하시는지 대구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언제라도 들러주십시요.
    정성스럽게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10.05.23 09:38

    초지일관님의 마음이 엿보이십니다,
    진심으로 음식을 사랑하고 사람을 아끼는,그런 분이 신것같아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사람으로써 맘에 와닿는 말씀 여서 조았습니다.^^
    일전에 음식도 특별 하였답니다. 또 가야지...생각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0.05.23 17:01

    우리음악 국악의 가야금과 거문고를 좋아합니다.
    단오날 마침 식당도 쉬는날이니 우리의 풍물패 구경을 하려고 계획중인데 마음은 벌써 흥겨워 집니다.
    거문고님이 누추한 신선묵집을 다녀가셨나본데 좋은 기억으로 남으셨다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담없이 들러주시고 쉬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05.23 19:46

    네~그러시군요,제가 그런쪽을 조아한답니다.
    누추하긴요~ 굿! 이었습니다,
    단오가 6월16일이 맞으신지요? 그때 마주칠수도 있을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5.24 16:42

    예 6월 16일 (수요일)이 단오날 맞습니다.
    단오제는 강릉단오제가 가장 인상깊은 축제였는데 이번엔 여건상 가볼수없어 아쉬웠습니다.
    얼마전 경산 자인 에있는 계정숲 산책 을 하다가 "경산 자인단오제 전수회관" 에서 단오제 에 한장군 놀이를 공연 한다고
    연습하시는걸 보고 왔습니다.
    경산 자인 단오제는 중요무형문화재 44호로 지정된 문화축제라고 하니 흥미있는 구경이 될듯 합니다.
    연습 하시는 장면을 양해를 구하고 특별 참관을 했는데 연습 장면 만으로도 감탄을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우리의 축제를 볼수가 있으니 숲속의 공연이 기다려 집니다.

  • 10.06.21 23:33

    오늘 늦은 점심시간에 다녀 갔습니다. 아내와 둘이서 코스요리를 먹었는데 담백하고 깔끔한 맛에 감탄을 하고 왔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들려야 겠습니다..

  • 14.10.05 10:20

    이렇게 소신있는 식당이 없어진다고 하니 아쉽네요........문닫기 전에 함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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