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골로새서4:10-11절의 말씀입니다. "나와 함께 갇힌 아르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 복음을 위해 바울과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를 소개합니다. 특히 마가는 사도와 동역하다 헤어진 적이 있었습니다(행15:36-39). 하지만 다시 그와 관계를 회복하고 함께 일하는 것을 기뻐하면서 골로새 교회에게 적극적으로 그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잘못을 덮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약함을 이해하고 실수를 용납하고 다시 일어설 기회를 준 것입니다. 나는 모임이나 직장이나 교회에서 지도자나 동료의 허물에 얼마나 관대합니까?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