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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NCAA Football 말도 안되는 playoff selection...에 대한 부분적인 답변
Aubie 추천 0 조회 421 14.12.09 04:57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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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모든걸 통털어...뉴비는 못들어가는 장소일뿐입니다.
    만일 미시시피 스텟이 미시시피에 지지않고 4위에 있었다면 커미티가 어떤 결론을 내렸을까요..
    이미 6회차에 걸처 SEC east 팀들이 최소 2팀씩 4강자리에 쭉 있었죠.. 이럴경우 한팀만 챔프가고 나머지 한팀은 챔프 거치지않고 자동출전인데요 오히려 챔프 안가고 자동자리 얻는 팀이 더 좋은 경우였죠 한경기덜하고 플옵준비할수 있으니.. 이런상황을 6주동안 만들어놓구 마지막주에 바꿨죠..그리고 마지막주 바꾼이유가 빅12챔프전 없어서 불이익봤다이고.빅10이 타컨퍼런스 상대전적이 빅5중엔 최하위인것도 고려해야하죠..

  • 작성자 14.12.09 05:27

    아직도 잘 이해를 못 하셨나 본데요 SEC West (를 의미한 거라고 보고)의 경우 당시 4개팀이 다 들어있었다 해도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자동정리될 것이기에. 만약 Miss St이 Ole Miss에 이겼다면 그건 그것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강팀 상대로 Away에서 이긴 것이기에. 타팀들과 비교해서 resume가 더 좋다면 PO에 나가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오히려 Miss St같은 팀이 OSU같은 팀을 제치고 선택된다면 님의 주장대로라면 더 긍정적인 거 아닌가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빅12챔프전 없어서 불이익봤다"라기 보다는 마지막 경기에서 타팀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적어도 승수만 따지면) 경기를 가진 게 더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 TCU 포인트 마진두 26.5로 FSU 1위죠..아무리 데이터 연결해봐도 ..TCU가 훨씬 앞서는데.. 문제가 심하니까 논란도 심한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아침에는 오하이오 스텟 올려주기위한 .. 컨퍼런스 드립기사들 줄지어나오다가.. 어제 저녁부터 다시 ..문제있다고 기사들이 도배되어가자나요..
    문제잇음 문제있다고 이야기하는게 정확한거죠.. 그래야 내년에 똑같은 문제 반복안되게.. 그리고 문제있는 커미티는 짤라버리고요..

  • 작성자 14.12.09 05:30

    MoV만으로는 일부는 파악할 지라도 전체를 파악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됩니다. 오히려 해가 될 때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많은 데이타 F/+ 등등이 나오는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은 안 나오는 거고. 스탯만으로는 상위 몇 팀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 빨간글씨에 반박할글들이 너무많은데 그냥 ... 적당히 여기서 마칠렵니다.
    킹이 발표되었던 첫 주인 10주차까지만 해도 언급한 위 네팀중 적어도 세 팀은 당시 타 컨퍼런스팀의 누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한 성적이 있었습니다. 당시까지 네 팀의 가진 경기의 상대방 승률을 보면 Auburn 66.7%, Miss St 62.3%, Ole Miss 60.3%으로 상위 6위이내에 들어가고 Alabama만 54.8%이었죠. 당시 TCU가 55.6%로 높은 편이었고... 이거 하나로 다 설명됩니다. ... 강한 데이터가진 팀이 올라가야한다.. 저중에 한팀만이 챔프전가고 나머진 챔프전 못가죠.. 그리고 플옵가죠.. 챔프전 드립을 지금와서 하면 안되는겁니다.. 하려면 아예 초기부터해서.

  • 작성자 14.12.09 05:34

    다시 말하지만 챔프전만 가지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미디어에서 했다면 저 역시 동의하지 않을 거고요). 어떤 상대와 어떤 경기 운영을 했나하는 것도 큰 변수입니다. Iowa St의 경우 Iowa를 상대로 이긴 전적도 있지만 FCS 팀을 상대로 진 팀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크게 (60-3 정도였나요) 이겼나하는 것이 PO 진출팀 성적을 좋아보이게 하는 데에는 크게 도움이 안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래 커미티 체어 동영상 올려놓은거 함 보세요 커미티가 OSU를 위해 어떤 말을해주는지..

  • SEC에서 두팀이 예상될경우 챔프전나갈가능성있는 한팀만 올려놓구 그리고 나머지 팀들은 56위에 배치를 했어야 지금에와서 말하는 챔프전 얘기가 말이되는겁니다.
    올해... 빅10 빅12간경기가 세번있엇습니다 d아이오와스텟이 아이오와 (20:17) 웨스트 버지니아 메일랜드 (40:37) TCU 미네소다 (30:7) 이중 아이오와 메릴렌드는 빅10 홈경기였고요. 직접비교는 아니지만 캔자스가 Centural Mich..(24:10)으로 이겼는데 센추럴 미시건은 퍼듀한테 38:17롤 이겼죠.. 그리고 아이와스텟하고 캔자스는 컨퍼런스 꼴지구요.. 전적비교로만도 빅12가 전승입니다.

  • 작성자 14.12.09 05:39

    그리고 "Alabama만 54.8%이었죠. 당시 TCU가 55.6%로 높은 편"를 언급했는데 그건 당시 10주차 얘기고 지금 Alabama는 57.6%, TCU는 49.2%입니다. 나머지 팀의 경우
    Ohio St 55.5%
    Oregon 55.1%
    FSU 54.7%
    Baylor 47.3%
    "강한 데이터가진 팀이 올라가야한다"라고 하셨는데 비슷한 혹은 우위의 성적을 가진 팀들끼리 비교해서 약한 SoS를 가진 팀이 강한 SoS를 가진 팀보다 우선해서 올라가야할 이유가 없어 보이지 않나요?

  • 상대팀율이 낮은게 오케스텟은 FSU랑 붙었고. Kst는 어반하고 붙었고, 웨스트 버지니아는 알라바마랑 붙었고 Texas 는 UCLA 그나마 약한팀상대한게 오클라호마가 테네시랑 붙은거하고 TTU가 알칸사랑 붙은거죠..
    알칸사가 SEC west에 있어서 그렇지 딴데가면 결코 약한 전력도 아니고..빅12일정에서 대부분학교들이 탑 랭킹팀들하고 스케줄 했고 그로인해 패배가 늘어난것뿐이죠..
    그반면에 오하이오 상대인 학교에서 빅팀 상대는 MSU가 오레곤하고 붙은거 뿐입니다. SoS에 이것도 적용해서봐야지요..반면 빅10은 랭킹팀이 아닌 타 컨퍼런스 팀들한테도 많은 패를 기록했고요

  • 빅12는 챔프전없는대신에 컨퍼런스 전경기 리그죠 9경기.. 타컨퍼런스는 8경기이고.. 즉 1경기 컨퍼런스전을 리그전에서 더치루는겁니다. SoS를 적용할때 이런것도 적용해서 봐야죠

  • SoS 산정에서 고려해야할사항이 빅12는 전경기 리그라는겁니다. 그럴경우 10개팀이 90경기를 합니다. 즉..90경기의 상대팀 승률은 45/45죠.. 이증 8승1패인 베일러 TCU,의경우에서 자기 승패를 빼버리면..37/44가됩니다. 즉 상대팀승률 빅12에서 자동으로 37/81 즉..45.6%로 고정되는겁니다. TCU의경우 49.2라하셨으니 컨퍼런스경기 뺀 나머지 상대팀 승률은 66.7%죠.. 빅10은 69%입니다.. 빅10이 커보이죠.. 근데 빅10팀들은 논컨퍼런스경기를 4경기했고 빅10은 세경기죠.. 즉 대부분팀당 1승식 뽀너스챙겼는데도 불구하고 차이 별루 없죠..빅12는 빅경기를 많이 넣고도 비슷한거구요.. 승수 보너스 챙기지도 못했고.. 8 다른 4대 컨퍼런스도 모

  • 4대 컨퍼런스도 8경기 스케줄입니다. .. 9경기 스케줄인 빅12가 당연 낮게 나옵니다..절대 높게 나올수 없죠.. 50%에 근접한것만도 다행이죠.. 가기들 승수 11개씩 빼놓구했으니..

  • 14.12.09 07:05

    빅12 팀들이 강한 상대와 논컨퍼런스 게임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정작 콘텐더였던 TCU와 베일러는 누구랑 했습니까? TCU는 미네소타, 샘포드, SMU와 대결했고 베일러는 SMU, 노스웨스텐스테이트, 버팔로와 붙었습니다. 빅5컨퍼런스 팀 중 이보다 약한 넌컨퍼런스 스케쥴은 거의 찾기 힘듭니다. 게다가 빅12팀들의 라운드로빈 방식 상대에는 승수 자판기 노릇을 한 캔자스와 아이오와 스테이트도 반드시 포함되어 있고 올해는 매우 드물게 텍사스, 오클라호마, 그리고 오클라호마 스테이트가 모두 탑 25에 들지 못했습니다. 상위 세팀 빼고 전반적인 컨퍼런스의 성적은 좋았던 해라고 보긴 힘들듯 합니다.

  • 반대로 말하면 OSU는 VT하고 붙어서 패배했죠.. FSU는 빅12바닥친 OKst를 상대로 고전하고.. Alabama도 빅12 중하위인 WVU상대로 예상외로 10점차 승리로 끝났죠. TCU가 붙어서 30:7로 이긴 미네소타는 마지막 랭킹에서 25위로 랭킹안에 들어와있죠. 아이오와 스텟이 자판기 노릇했지만 빅텐의 오하이오는 잡았죠. 오하이오가 빅텐에서 중위권이고..올해 빅12의 두드러진건 ..중위권이라 생각했던팀들이 막상 열어보니 엄청 강한 모습으로 치고 올라온겁니다. 시즌초만 해도 플옵 컨텐더였던 오클라호마가 4패나 한걸봐도 다른팀들이 얼마나 치고올라왔나를 보여주는거죠.. 약해졌다기보단 전체적으로 올라왔다고 봅니다..

  • 14.12.09 08:26

    @√흐린오후+∇구름=장마 그런데 궁금한게 님은 어느팀 팬이신지?

  • 14.12.09 10:24

    @√흐린오후+∇구름=장마 TCU와 베일러의 터무니없는 논컨퍼런스 스케쥴에 대한 답은 없고 동문서답에 동어반복이 계속되니 답답하네요. 빅텐 하위팀 인디애나는 SEC East 챔프 미주리를 이겼습니다. 이 논리대로라면 빅텐>SEC겠네요.

  • 14.12.09 10:42

    @√흐린오후+∇구름=장마 그리고 앞으로는 오하이오와 아이오와를 헷갈리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 @트로이 오클라호마 스텟 팬이고요.. 근데 사는곳이 시카고여서 ..주로 경기는 빅텐을 보구 있고-채널 선택권이 없는지라..~.. 빅12는 어렵사리 찾아서 보구 있는중이죠..덕택에 두 컨퍼런스는 웬만하면 거의 다 챙겨보는 상황이 됬죠..

  • @Iowa Nole 아 제가 학교이름을 잘못적었네요..

  • 14.12.09 09:06

    대학풋볼은 항상 논란의 연속이었고, NCAA는 그걸 교묘히 이용해서 관심도를 높이고, 수많은 스폰서를 끌어들였죠.. 현재는 뭘해도 완벽하지 않은 게 대학풋볼이죠.. 이미 CFP 출범 전에도 5위팀은 상당히 억울할 거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 작성자 14.12.09 13:33

    흐린오후님 말씀도 일변 설득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자면 거의 모든 1, 2패팀들은 물론이고 무패팀 역시 resume에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이에 자유로운 팀은 한 팀도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렇게 불완전한 시스템에서는 언제든 말이 나오기 마련이며 올해 역시 예외 아닙니다. 게다가 흐린오후님께서 애초에 "말도 안 된다", "정치적 농간" 이런 근거없는 글을 쓰지않고 댓글처럼 나름의 근거를 제시했었다면 제가 시간을 허비할 필요도 없이 심지어는 일부 동의를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팀들의 팬들을 생각하셔서 설득력있는 글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4.12.09 09:44

    제가 하고싶은말씀을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14.12.09 12:05

    저도 동감입니다. 어떤 시스템을 적용해도 100%를 다 만족시킬수는 없으며 누군가는 불만를 품기 마련입니다. 이를 무슨 정치적농간이니 음모론이니하는 억지로만 몰고 가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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