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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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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그림자 없는 삶이란?/장차 올 심판을 얘기하셔야 해요!/에덴동산은 어디에 있나요?(1월4일2024년 part-2)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135 24.01.09 10:0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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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1 10:15

    첫댓글 " “본어겐이 뭐야?”



    “어~~하나님께서 금방 말씀하셨어~

    교회에 갈 때 익사이팅해서 가는것~~~~

    하나님이 무슨 말씀 주실까 기대하며 교회를 너무너무 가고 싶어 하고~~~

    그게 본어겐 이야~~~

    본어겐 돼서 삶이 어떻게 변화가 되고 그런게 아니고~~~

    그 자체가 본어겐이야~~~“ 아멘~~


    구약에는 애급 종살이에서 해방되며
    홍해를 건너는 구원의 감격이 있고
    요단을 건너는 감격이 있네요~~

    21살에 예수를 영접하고 겨우 겨우
    교회를 다니다가 하나님께 매를 맞고
    2년후~~ 어느날 갑자기

    이 모든 일이 내 죄구나~~!!
    눈물로 회개가 터지며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고 싶은데
    전에 다니던 영락교회를 다시 가야지 ~~
    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났어요

    그 당시 성수동 빈 터에 새 집을 짓고 이사와서
    아직 도로포장이 안되어 진흙밭
    비만 오면 길이 곤죽이라 장화를 신고
    찻길까지 걸어가 장화를 가계에 맡기고 버스를 타고 가야 해요

    그런데 주일이면 날이 얼마나 추운지
    땅이 꽁꽁 얼어 장화 없이 그냥 걸어도 되는데
    얼마나 익사이팅해서 교회를 갔는지요

    그렇게 1월부터 영락교회가서 예배드리다가
    3번째 주에 설교를 듣다가

  • 24.01.11 10:33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사람은
    이러하다는 예화에 대성 통곡이 터지며
    나는 죄인입니다~~

    믿음과 소망은 2년간 조금 생겼는데
    사랑이 없어서 그랬구나~~!!

    찬송하며 엉엉 울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거듭나는 은혜를 받았어요

    밖에 나오니 나무가 춤을 추고 모든 것이
    살아있어요

    마침 고등부때 반사 해주신 장로님을 만나니
    너무 기뻐하시며 어서 대학부 3층 건물로 올라가라고
    알려주셨어요

    대학부에 올라가니 고교 친구도 있고
    거기서 많은 만남의 축복을 주셨지요

    그리고 매주 주일마다 얼마나 익사이팅해서
    교회를 갔는지 2년을 그랬어요

    30년간 광야를 걷다가 다시 요단을 건널때는
    남편 가고 울며 울며... 물이 많은 요단강을 건넜지요

    호다에서 축사로 성령받고 다시 거듭나니
    믿음이 살아서 역사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입에서 말씀이 떨어지고 계시적인 꿈을 꾸며

    예수님을 만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네요
    주일 마다 1시간 일찍 교회 가는데 너무나
    익사이팅해서 갔어요

    오랜 종교 생활로 깨어지는 과정이 힘들었으나
    간증을 쓰면서 ...오순절 성령
    임하시는 성령을 받아 지난 15년을 오게 하시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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