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0051 2019/4/11 German English Dictionary에서 만난 우리말,
독일어 { Buch} [buːx](부흐)는 장부(帳簿), 부기(簿記), 출납부(出納簿) 등의 복합어를 만드는 상형문자 [문서 부(簿)]와 같은 뿌리에서 파생된 어휘로 유추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말이 영어 [book]의 바탕임을 간취(看取)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No. 0052 2019/4/11 German English Dictionary에서 만난 우리말,
독일어 {Decke}[ˈdɛkə] (대커)는 우리말 [덮개]와 같은 뿌리에서 파생된 어휘로 유추할 수 있다.
No. 0053 2019/4/11 German English Dictionary에서 만난 우리말,
독일어 {Deckung}[ˈdɛkʊŋ](대쿵)은 우리말 [뚜껑]과 같은 뿌리에서 파생된 어휘로 유추할 수 있다.
No. 0054 2019/4/11 German English Dictionary에서 만난 우리말,
독일어 {dick} [dɪk] (디크)는 우리말 [두꺼]와 같은 뿌리에서 파생된 어휘로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말이 영어 [thick](두꺼운)의 바탕으로 기능하였음을 간취(看取)할 수 있다.
No. 0055 2019/4/11 German English Dictionary에서 만난 우리말,
독일어 {Deal} [diːl](딜)은 우리말 [(~)질]과 같은 뿌리에서 파생된 어휘로 유추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갑 질>, <서방 질>, <삽 질>의 접미어 [질], 그리고 이 말이 영어 [deal]과 상관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deal](딜/질)이 상형문자 [어지러울 란(亂)]의 의미와 결합하여 {난잡한 거래}를 뜻하는 말 [deal + 란(亂)] 즉 [딜란/질란]이 [지랄]로 변태 해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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