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말로는 물건이 없어서 금방 나간다고 내놓으라는데요,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 사는 동네는 전세가 많이 올라서요, 두 달 후 만기 돌아오는 세입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은데
세입자분은 전세값이 오르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1. 부동산 말대로 시세를 조정해 내놔야 할지 그대로 놔두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거주하시는 분들께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남향 중간층 25평형이구요 3년전에 도배 장판 페인트 싱크대를 교체했습니다.
2. 또 주변에 믿을만한 부동산 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3. 주공4단지의 경우 초등학교는 불곡초를 다닌다고 하는데요, 큰 길을 건너다니기 불편하지는 않은지요.
4단지 402동쪽에 후문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지도에 보이는 청구아파트 사이에 있는 길은 차도인지요.
4. 무지개금강 33평형 전세가 2억3천에 거래되고 있다는데 이것도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세입자분이 전세값이 오르지 않았다고 하십니다--->거짓말입니다.(언제 계약하신 건지 모르지만, 현재 전세가가 얼마인가요?)
일단, 정자/미금역세권은 네이버 입주로 하여 전세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불과 2~3주전에 제가 직접 미금역에 다녀왔구요, 22평형이 1.6억에 나와있는게 1개 있었습니다.
오리역 또한 현재 네오위즈가 오리역에 작년에 사옥을 매입하고 이달에 입주하였습니다, 오리역도 전세가 귀한 실정입니다, (네오위즈 사옥은 구 온세통신 건물입니다.)
무지개 마을 21평형 전세가가 1.3~1.5로 보시면 될듯합니다.(집의 상태에 따라 조정), 그렇다면 당연히 25평형은 최소가 1.6으로 시작하면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부동산 말대로 전세 물건이 없어서 금방 나갑니다, 조인스랜드 가서 매물 보시고 올라와 있는 부동산에 전화해서 전세 매입가 문의 하시면됩니다.
고맙습니다 토마토님.
어디 먼데 사셔서 와보신적이 없나 보네요. 이곳 지리를 잘 모르시는것 보니. 불곡초 가는데 건너는 도로는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길입니다. 탄천 산책로로 가는데 주로 이용되어서 사람은 많이 다닙니다. 그리고 청구아파트와의 사이길은 도보용길이고, 402동 옆으로 후문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_-
학교 정문 바로 옆에 신호등이 설치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토마토님께서 전세시세와 햇살~님께서 4단지 주변을 잘 말씀하여주셨네요.
12단지 24평 1.6에 내놓았는데 계약한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월세로 다시 내놓았습니다.
그렇쿤요. 무지개4단지와 12단지 뿐이아니고 분당전체에 전세매물이 엄청귀합니다. 4단지 24평은 전세 1억7천만원에도 매물이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