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쌤께서 말씀하신 성취감에 대해, 나도 며칠동안 러닝을 하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었다. 하지만 현정쌤만큼 노력하지 못했다. 나는 고작 공원 두바퀴도 힘들어서 못 뛰는데.. 쌤은 2km를 뛰신다고하셔서 반성 많이 했다..
쌤께서 말씀하신 감정 변화들이 똑같이 나도 느꼈을 때, 나는 포기를 했던 것 같다.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머리로만 알지 몸으로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제발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살자!!
하면 된다는 것, 그리고 됐을 때의 그 성취감은,
나를 성장시켜줄 것이다! 성취감을 많이 느껴보자.
대단한 일만이 느낄 수 있는게 아니다.
할 수 있다고 믿고,
말하면 말하는 대로 된다고 믿고!(의식이 쌓이면 무의식이 되고 무의식이 쌓이면 필연이다.)
긍정적인 생각. 더 열심히 하자!
-노래
두 곡을 준비해 갔는데 둘 다 지구를 지킬 용사처럼 불렀다..
현정쌤께서 바로, 다시 영상 보고 느낌을 잘 익히고 노래하도록 조치를 하셨다.. 노래를 할 때 박차 맞추고 음정 맞추는데만 신경쓰다보니 감정을 아예 없애고 불렀다는 걸 그때 알았다.
다시 노래 영상을 보니 고쳐야할 점이 뭔지 느껴졌고 밝은 에너지를 찾는데 집중했다. 그제서야 밝은 노래를 씩씩하게 불렀던 내가 생각이 났다. 더 생각하고, 느끼고, 알고 무대에 서도록 하자..
someday를 부르는데 가사 숙지가 완벽하게 되어야 감정을 제대로 실어서 노래할 수 있음을 느꼈다.
가사 숙지 꼭 하고 노래를 부를 때 나오는 감정들 기분들 잘 캐치해서 끝까지 불러야한다.
*연습 필수
목에 힘은 주고 부르되, 목구멍은 열어야한다.
노래 부를 때 안 될거라 생각하고 막지마.
엉덩이와 허벅지로 노래 부르기
호흡도 필수.
코와 입을 한 번에 벌려 합! 숨 쉬기.
튜브 호흡, 엉덩이로 소리.
someday- 수다스럽고 적극적으로 부르기
생각이 많은 건 연습할 때만, 무대 할 때는 생각 하지마.